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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안전기술문제 아카데미> 전강좌 공개강좌 병행 개강식: 10월 22일(화) 저녁6시반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621호 공개강좌 : 전강좌 모두 누구나 자유로이 청강이 가능함(등록비 없음) 모든 강좌를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공개강좌 참여자는 등록비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정규코스로 모든 강좌를 수강하는 전문교육프로그램과 원전안전문제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들 누구나가 들을 수 있는 강좌를 병행하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언론인이 자유로이 취재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독일과 일본의 전문가 강좌는 그 내용이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첫공개강좌는 10월 22일 오후 6시반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621호입니다. 세계 원전(PWR/CANDU)의 안전성 특성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희망합니다. 정규코스 수강생: 공직자/종교인 우선 선착순심사 20명예정 (전문가/변호사/언론인/시민단체인도 지원가능) 신청접수 및 입학자격심사: 9월16일~10월15일 등록금: 50만원 (학생과 기자 등 심사에 따라 1/2 감면) 졸업시험합격자에는 수료증에 ‘졸업시험합격필’표기. 카페에 있는 입학지원신청서를 작성한 후 메일발송. 접수처 : leewysu@gmail.com 이원영 문의: 준비위원 문선재 (010-2179-1357) 이원영 (010-4234-2134) <원전안전기술문제 아카데미> 취 지 원전은 국가에너지 수급에 많은 기여를 했지만, 이론적으로는 완벽한 안전방안이 검증되지 않은 기술이기도 합니다. 체르노빌과 후쿠시마는 기술자가 잘 운영하려 했음에도 뜻하지 않은 작용에 의해 사고가 났습니다. 그만큼 위험이 엄중한데도 실상이 은폐되어 온 편입니다. 게다가 선진국보다 위험을 예방하는 원전규제의 질이 낮아서 개선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노후화에 따른 내재된 위험성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가동해야 하는 현실인 만큼 안전기술문제를 널리 알리고 잠재적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때가 되었습니다. 국내외 원전현장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배움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주최: 원전위험공익제보센터 (PRCDN) Public Reporting Center for the Dangers of Nuclear Power Plants 시기: 2019년 10월22일~11월20일 주2회(화/수) 저녁6시반~8시반 장소: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서울 정동) 특강 프로그램 제1강(10/22 화) 세계 원전(PWR/CANDU)의 안전성 특성 ㅡ하정구(캐나다원자력공사엔지니어, 원자력안전위원회 전문위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전문위원) 제2강(10/23 수) 기계설비의 응력안전문제 : 잔류응력이 원전 등 각종 플랜트설비에 미치는 영향 및 사고사례 ㅡ조석수(강원대 교수, 기계공학) 제3강(10/29 화) 노후원전의 수명연장과 장기운영에 따른 위험 ㅡ오다 베커(독일원전분석전문가, 하노버대 前교수) 제4강(10/30 수) 후쿠시마 사고이후 유럽원전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ㅡ오다 베커(독일원전분석전문가, 하노버대 前교수) 제5강(11/05 화)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산업체 해석지원 및 경험사례: 원전기기를 포함하여 ㅡ윤태호(한국과학기술정보팀(KISTI)응력해석지원팀) 제6강(11/06 수) 원전설계의 문제 및 대책: 원전기기의 열팽창수축 및 진동에 따른 위험 ㅡ문인득(원전설계엔지니어, 트레이스ENG 대표) 제7강(11/12 화)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기술적 평가 ㅡ고토 마사시 (일본 NPO “APAST”대표, 원자력에너지시민위원회 위원, 도시바 前원전설계엔지니어) 제8강(11/13 수) 일본의 원전위험예방체계의 과거와 현재 ㅡ고토 마사시 (일본 NPO “APAST”대표, 원자력에너지시민위원회 위원, 도시바 前원전설계엔지니어) 제9강(11/19 화) 1) 원전현장감시를 통해본 위험예방제고방안 ㅡ이정윤(원전엔지니어,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 2) 주요국가의 원전위험 교차감시체계 ㅡ이원영(수원대 교수, 원전위험공익제보센터준비위원) 제10강(11/20 수) 1) 졸업필기시험 2) 수강자 토크쇼 및 수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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