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택견수련터가 없어서...결국 성북구청바람마당에서 한달정도 하고있는데...사람들이 안모여서...오늘아침에는 다소 회의감이 들었습니다...세상이 허락하지않는 일인가...하고.
그런뜻을 비추었더니...함께 수련하시는 지평삼선생님께서 강한 훈계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99% 안티를 하지마는...
하늘님은 1% 가능성을 보고 노력하라고 하시는 뜻을 깨달습니다.
아침수련 마칠쯤...귀티나는 할머니 한분이 오셨어 함께 합류하셨습니다.
벌써부터...성북천길을 걸으며 지켜보고있었는데...
하고싶어도 용기가없어서 못왔다고...
아들딸들에게 얘기했더니...자식들이 용기를줘서 오늘 왔다면서..
...하여간에 어제 서울시택견대회할때는 그많던 택견인들이...
오늘아침엔 너무 썰렁하니까...
마음이 뻥뚤린 듯...허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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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바람마당택견
아침택견수련터가 없어서...결국 성북구청바람마당에서 한달정도 하고있는데...사람들이 안모여서...오늘아침에는 다소 회의감이 들었습니다...세상이 허락하지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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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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