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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무안군청 홈페이지 : http://tour.muan.go.kr/culture/festival
축제장 곳곳에는 더위를 식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한여름의 축제로 인기있는 비결인듯 하다.
은근히 젖어드는 샤워시설에 잠시나마 머물러 회산백련지를 감상해 보기도 한다.
108출렁다리
백팔번뇌의 진정한 뜻을 새기며 걸어보는 출렁다리에는
성철스님, 법정스님 등 많은 스님들의 명언을 적어 놓아 다리를 건너며 한번 더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연꽃들의 사열을 받으며 오리배를 타는 기분은??
불교의 출현에 따라 부처님 탄생을 알리려고 연꽃이 피었다고 전하며
가난한 심봉사의 딸 효녀 심청이가 왕비로 환생시킨 꽃으로 엄지공주란 동화에서 등장하는 연꽃이다.
길 한복판에 마련되어 있는 연꽃 마차를 타고 한바퀴 돈다면 또 무엇이든지
동화속의 주인공이 탄생될 것 같았다.
“상기 포스팅은 무안연꽃축제 홍보 및 전남 무안군 문화 관광 먹거리를 알리기 위하여
무안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하는 공공 팸투어 입니다”
첫댓글 여름이 갈 즈ㅡ음에 열리는 하얀 연의 축제 백년(련) 사랑, 백년(련)의 향기는 남도 무안의 축제의 향기와 멋과 맛 입니다
무안의 연꽃축제 완전 강추입니다~~
또 가고 싶어요
다른곳보다 조금은 늦게 열리는 축제같았어요 근데 연꽃들 관리를 아주 잘한듯...
무안의 연꽃이 아름답다고 많이 하더라구요. 내년엔 더 이쁜 연꽃보러 무안으로 고고씽~~
저두요~~
내년이 엄청 기다려 집니다~
연꽃은 불교와 관련이 깊어서인지 108출렁다리라는 이름이 붙었나봅니다.
연꽃보트 타려는 사람들 정말 많네요~~ 가족끼리 가면 좋겠습니다.
강추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