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테마을사업에 붙혀
연일 테마마을 조성 관련하여 분주하다.
사업에 전체적인 그림은 전략실이 그리고.
실시팀이 사업추진 부서다.
전체적인 부서장 회의가 있고 바로 각부서별
추진사업이 정해졌다. 나에게 사업지원팀장이라는
직책이 주어졌다. 도시재생과 소관 송림1.2재개발
구역안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보니 사업추진에
재개발사업 조합과의 협의가 제일 중요한 과제다.
재개발 사업주체가 조합이다. 나의 본연에 업무가 재개발관련한 사업이다. 막걸리시음장 , 주차장, 파사드설치,주요사업이다.
일사천리로 진행되는데는 선행적으로 업무성격과 과제를 정리하고 파악하는것이 그리고 일에 순서를 정하는것이다. 재개발사업구역에 들어서는 모든 시설물은 사후 재개발사업이 추진시 정리되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사업을 전개되어야 한다.
건물을 매입해서 리모델링하는데 따른 건축규제완화 조치로 대응하고 주차장조성은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사용계획을 수립 추진하면 가능하다. 그러나 전략실에선 사업 추진 협조를 사전에 관련부서의 의견을 신중하게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부적응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관련법 검토가 부실한 면이 있다.
도정법과 균형발전법, 사업 성격이 전혀 다른 것에 밀어 붙이기는 사업에 오작동을 일으킨다.
본 사업을 추진하는데는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
도시재생활성화 기금 사용 여부도 사용목적에 타당하지 않다. 재개발사업 구역으로 정해진 곳이기에 목적사업에서 제외된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포함해 달라는 것도 일반지역이기에 검토대상 제외이다. 우리구의 활성화계획은 중심시가지형으로 상업중심지를 대상으로 한것이다. 국비 공모사업에는 대상이 있다. 대상여부를 확인하고 전개되어야하는 일에 순서가 지켜져야 한다.
검토하고 또 검토하는데는 잘못된것이 아니다
일을 추진하려는 의지의 반증이다.
길은 있다. 이 길이 살길이다는 확신을 심어서
서로 상호 부서가 협의되고 협력되는 신뢰도
있어야 한다. 업무의 성격도 파악되지 않은 담당자 의 관련법 무지는 공무원의 업무 추진 선택에 폭이 좁아서 자칫 충돌할 위험이 있다. 송현테마마을조성 계획이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설명되어야 한다. 부서장들보다는 담당자의 이해도가 있어야 부서장의 업무지시를 이해하고 따라올것이기에 말이다.
누가 하니 우리도 이런거 한다는 것은 패배적 사고다. 우리 동구의 문화적 가치를 브랜드화한
향부론이 추구하는거 아닌가?
짧은 준비기간에 본 사업 추진 부서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소통관계도 있어야 외롭지 않고 같이 하는 동료가 옆에 있다는 동료의식도 이번기회 살려내야 한다. 동구 직윈들의 역량이 되는지 있는지 시험대에 올라세운것 같다.
확실한 성공에 대한 자신감만이 어떤 희생과 아픔을 극복할 것이기에 항상 홧팅이다.
열정을 품고 서로 아끼며 함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