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약간 신경 쓰이는 정도의 혈압이 큰 병을 일으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밝히고 있다.
지금 당장 혈압약을 버려라! 고혈압이 병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밝히고 있다. 혈압약을 끊으면 몸이 더 좋아진다고 밝히고 있다. 혈압을 무시하면 질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뇌경색은 혈압약을 처방한 의사가 만든다고 밝히고 있다.
저자 마쓰모토 미쓰마사는 고혈압의 허구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기자는 우연히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책을 소개하는 내용을 웹서핑 중에 접하고서 책을 구입하여 읽어 보았다. 이 책의 저자는 마쓰모토 미쓰마사라는 일본인 의사는 책의 머리말에서 [일본에서 40년이상 줄잡아 10만 명을 진찰한 끝에 내린 필자의 결론은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약간 신경 쓰이는 정도의 혈압이 큰 병을 일으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하며, '고혈압'이 국민병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거짓말이 세간에 퍼져 수많은 사람을 '환자'로 만들어 버린 것일까? 제약회사와 어용학자, 행정 기관이 모두 한통속이 되어 캠페인을 벌이며 '고혈압 위험론'을 퍼뜨렸기 때문이다. 필자는 '고혈압증'이야말로 제약회사의 이익 때문에 만들어진 허구의 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2000년을 전후로 해서 고혈압의 위험을 밝힌 획기적인 과학적인 근거도 없이 2000년까지의 고혈압 기준치는 수축기 180mmHg였다가, 점점 낮추어져 2008년에는 130mmHg가 되었다고 하며, 고혈압 기준치가 8년만에 50mmHg(밀리미터수은주)나 낮추어 졌다고 밝히고 있다.
저자는 일본에서 1987년 고혈압 환자의 기준치가 180/100mmHg, 환자수는 230만명이고, 2011년 기준치가 130/85mmHg, 환자수는 5500만명으로 증가 되었으며, 2011년 <국민 건강 · 영양 조사>에서는 성인의 27.5%, 즉 넷 중 한명 이상이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히고 있다. 본 기자는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독자 여러분들께 이 책을 정중히 권하며, 이 책을 통하여 자신의 건강에 대하여도 다시 한번 생각하여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출판사 서평
지금 당장 혈압약을 버려라!
고혈압이 병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 현직 의사가 고혈압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고혈압 치유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책. 40여 년 동안 10만 명을 진찰한 경험과 다양한 연구 자료를 통해 ‘고혈압은 질병이 아니라 제약회사의 이익 때문에 만들어진 허구의 병’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고혈압은 전혀 걱정할 게 못 된다’며 기존의 건강 상식에 반기를 든다. ‘고혈압증’이란 말에는 ‘증’이 붙는데도 ‘증상’이 없다. 즉 아프다거나 괴로운 증상이 없다는 얘기다. 딱 잘라 말하면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약간 신경 쓰이는 정도의 혈압이 큰 병을 일으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고혈압이 국민병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뇌경색은 혈압약을 처방한 의사가 만든다 그렇다면 수많은 고혈압 환자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일본에서 환자 수가 대략 55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데 말이다. “제약회사와 어용학자가 모두 한통속이 되어 ‘혈압이 높으면 뇌졸중이나 심장병을 일으키기 쉽다. 방치하면 큰일 난다’는 캠페인을 벌이며 ‘고혈압 위험론’을 퍼뜨렸기 때문이다. ‘고혈압증’이야말로 제약회사의 이익 때문에 만들어진 허구의 병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가령현상이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다. 많은 사람이 필요하지도 않은 혈압 치료를 위해 비싼 치료비를 ‘강요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몸이 스스로 혈압을 높이는 것은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다. 혈압이 180이어도 괜찮다. 오히려 약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것은 목숨을 앗아가는 것과 같은 행위다. 뇌경색은 혈압약을 처방한 의사가 만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혈압약을 끊으면 몸이 더 좋아진다 저자는 ‘혈압약을 먹으면 암이나 치매에 걸릴 수 있다’며 혈압약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혈압약을 끊으면 몸이 더 좋아진다’는 저자의 고혈압 대처법은 아주 간단하다. “내버려두라. 이게 전부다. 가정용 혈압 측정기를 가지고 있다면, 지금 당장 내다 버려라. 그런 측정기는 마음을 어둡게 하고 질병으로 이끌 뿐이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의사나 제약회사가 하라는 대로 따라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고 강조한다. 그리고 혈압 걱정에서 자유로워지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혈압은 신경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아니, 오히려 신경을 써서는 안 된다. 혈압에 신경 쓰는 행위 자체가 스트레스이고,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되레 많은 병을 불러일으킨다.” 건강 진단 결과, 혈압이 높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태산 같던 당신이 이 책을 읽는다면, 분명히 환한 웃음을 지으며 질병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될 것이다.
뒤로멈춤앞으로
책속으로 추가 고령자의 혈관은 일반적으로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되어 있다. 이는 얼굴에 주름이 많아지거나 머리가 희어지는 것과 같은 노화 현상으로,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가늘고 딱딱해진 혈관을 통해 몸속 구석구석까지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높은 혈압이 필요하다. 고령자의 고혈압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반응인 셈이다. 《약으로 혈압을 내렸더니 치매에 걸리더라》 중에서
동맥경화는 나이를 먹을수록 심해진다. 그에 맞춰 심장도 혈압을 높인다. 따라서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이 같은 자연 현상을 약으로 낮춘다면 뇌나 손발 끝까지 피가 돌지 않아, 멍해지거나 현기증을 일으키게 된다. 실제로 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에게 약을 끊게 하면 대부분 머리가 맑아졌다며 좋아한다. 현기증이나 손발 저림이 없어졌다는 사람도 많다. 《혈압은 나이와 함께 상승한다》 중에서
현대의 의료는 ‘나이’를 아예 무시한다.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기준치에 ‘나이’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다. 20대이든 80대이든 130이면 누구나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세상에 이런 엉터리 의료가 어디 있는가. 혈압은 극단적으로 낮춘 현재의 기준치보다 옛날의 ‘나이+90’으로 계산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다. 이는 오랜 세월 환자를 진찰해온 의사의 실질적 판단에 의해서만 할 수 있는 말이다. 또 실제 생활과 정확히 일치하는 내용이다.. 《혈압이 180이어도 괜찮아》 중에서 여름에 땀을 흘리는 것은 땀을 흘림으로써 기화열로 체온을 내리기 위해서다. 겨울에 소름이 돋는 것은 털을 세워 공기층을 만듦으로써 체온을 지키기 위해서다. 이와 똑같은 현상을 혈압에서도 찾을 수 있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몸속에서 혈압을 높여야만 하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즉 목숨을 지키기 위해 몸은 스스로 혈압을 높인다.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내 몸은 스스로 혈압을 높인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혈압이 높아서 머리가 아픈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머리가 아픈 것은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몸은 혈압을 높여 영양소나 산소를 포함한 혈액을 대량으로 보내 두통을 멎게 하려 한다. 원인과 결과가 뒤바뀐 것이다. 《앞뒤가 바뀐 원인과 결과》 중에서
필자는 지금까지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혈압은 높으면 안 되고, 낮을수록 좋다”는 이 말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설명했다. 세 항목으로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다. 첫째, 낮추기만 하는 기준은 완전히 엉터리다. 둘째, 나이를 먹으면서, 또는 몸 상태에 따라 혈압이 오르는 것은 몸의 올바른 반응이다. 셋째, 이를 무리하게 약으로 내리면 뇌경색이나 암 등 중대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혈압은 개성이다》 중에서
정상 혈압에서 40 정도 낮아지면 ‘쇼크 상태’에 이른다. 온몸에 땀이 나고 안색이 창백해지며, 구토, 의식 장애 등이 발생해 최악의 경우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이 죽으면 혈압은 제로가 된다. 따라서 혈압이 내려간다는 것은 그만큼 죽음에 가까이 다가서는 것과 같다. 《혈압이 다 내려가면 인간은 죽는다》 중에서
약은 꼭 필요한 부위에만 작용하지 않는다. 필요하지 않은 다른 부위에도 다양한 반응을 초래한다. 이것이 바로 부작용이다. 몸의 입장에서 볼 때 약이란 질서를 교란시키는 침입자라고밖에 할 수 없다. 약은 사실 ‘독으로 독을 제압하는 것’이다. 우리는 약에 대해 너무나 무방비 상태다. 이는 약을 맹신하는 이들이 생각해보아야 할 말이다. 따라서 약은 최소 필요량만 사용하고 되도록 자연치유력에 맡기는 것이 좋다. 《왜 여자가 더 오래 살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