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연두빛에서 초록으로 가는 아름다운 계절 어디를 가나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눈부신 햇살이 황매화와 붉은 철쭉 사이에서 웃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에 매료되어 머무릅니다. 아마 하루종일 자연을 벗 삼고 살았다면 이 아름다움을 알지 못했을수도 있는데 일상에 쪄들어 있다가도 이런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 수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함을 맛 봅니다. 이렇게 우리들 주위에는 아름다운 행복이 널려 있습니다. 이 행복과 함께 좋은날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