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4일(금) 성령기도회 저녁기도회
강사: 손선남 바르바라
주제: 온마음 신앙(2역대 17장)
하느님을 온마음을 다해 사랑하기 위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
1. 마음을 다해서 사랑해야 한다.(정감있는 마음으로)
2. 목숨을 다해서 사랑해야 한다.(내뜻을 내려놓고 하느님께 물으며)
3. 생각을 다해서 사랑해야 한다.(내가 알고있는 지식을 다 활용해서)
신명기6,4~5절의 말씀이 습관화된 사람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최고의 결과를
얻기가 쉬워진다.
여호사팟 임금은 다윗을 모델로 삼고 살았는데, 다윗왕은 하느님께서 최고로 사랑
하신 왕이다.
루카 16,10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故조만식 선생은 “요강을 잘 닦아라.”라고 말씀 하셨다. 그만큼 하찮은 일이라
할지라도 성실하게 작은 것에 정성을 기울이는 사람이 큰일을 하게된다.
속마음을 보시는 하느님께서는 체구도 작고 8형제중 가장 막내였던 다윗을
택하시어 기름붓고 왕으로 세워주셨다. 다윗은 비록 힘도 약하고 어렸지만,
“만군의 주님의 이름으로” 거인 골리앗을 이기고 승리를 거두었다. 하느님과
함께 사는 사람에게 불가능은 없다.
진심에서 우러나온 하느님께 바치는 봉헌기도(서원)는 엄청난 열매를 맺게한다.
시편 1장 2~3에서, “주님은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1.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
2. 성공에 이르는 사람은 어떤 사람?
3. 인생여정의 길잡이는?
바로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하느님의 말씀은 역경을 이기는 힘이다.”
신앙인은 성경말씀에 의지하며 살아가야 한다.
여호사팟이 자기 조상 다윗이 처음에 걷던길을 따라 걷고
바알을 찾지 않았으므로 주님께서는 그와 함께 계시며 그의
나라를 튼튼하게 해주시고, 부와 영광을 주셨으며, 주변국가들이
주님에 대한 두려움으로 싸움을 걸어오지 못했다.
신앙인은,
1. 하느님 사랑 2.나라 사랑 3. 자기와 관련된 사람(이웃)사랑의 순서로 살아야 한다.
여호사팟 임금처럼 자신의 권위가 어디서 나오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지 잘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