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앙리 파브르가 매미의 청각을 두고 한 대포 소리 실험을 했던게 기억에 남았다. 장 앙리 파브르는 매미가 붙어있는 나무 밑애서 축제용 대포를 쏴서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 매미는 꼼짝하지 않고 울었다. 그것은 바로 매미가 귀가 들리지 않아서 그랬던 것이었다. 그동안 매미를 생각했을때 귀가 있는지도 몰랐고 안들리는지도 몰랐었는데 새롭게 알게 되서 기뻤다.그리고 파르브는 꿈이 곤충학자였지만 가난때문에 꿈을 접어야 했다. 하지만 파브르는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곤충을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게 나는 멋지다고 생각한다.보통 사람은 꿈이 있는데 무슨 일이 생기면 포기할텐데 파브르는 그러지 않아서이다. 나는 아직 진짜 원하는 꿈은 없지만 생긴다면 무슨일이 생겨도 장 앙리 파브르처럼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 마지막으로 솔직히 나도 장 앙리 파브르 처럼 곤충을 좋아하게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아무리 집에 곤충이 들어와도 겁나지 않을 테니까. 나는 곤충을 좋아하지 않는다. 징그럽기 때문이다. 곤충을 좋아하는 장 앙리 파브르가 부럽기도 하다.
첫댓글그래, 꿈은 서서히 정희 마음에 물드는 것처럼 다가올 수도 있고 갑자기 확 각인될 수도 있고. 포기할 수 없게 계속해서 마음이 가고 생각이 가고 관심이 가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미 있을 수도 있고~ 그러니까 뭐든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만날 거야. 계속 꿈을 잘 만나가는 시간 보내자~
첫댓글 그래, 꿈은 서서히 정희 마음에 물드는 것처럼 다가올 수도 있고 갑자기 확 각인될 수도 있고.
포기할 수 없게 계속해서 마음이 가고 생각이 가고 관심이 가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미 있을 수도 있고~ 그러니까 뭐든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만날 거야.
계속 꿈을 잘 만나가는 시간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