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의 심리(인식, 기억, 표현)가 모두 장애인 상황에서는 PTSD를 심리로서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
2) 신체 : 약물/신경의 치료는 심리를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줄여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 몸(신체)를 다운 시켜서 심리(고통)을 줄이는 효과
- 장기적으로 갈 때, 일상생활/직업/수익/미래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2. 마음의 작용에 의한 심리장애의 치료원리
1) 인간의 마음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구성되고, 감정(기분)은 무의식에 의하여 생성된다.
2) 무의식은 감정(기분)의 에너지와 이를 심리로 공급하는 습관으로 구성된다. 결국, 심리 3개는 모두 마음의 습관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습관을 회복해야 한다.
3.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원리
1) 심리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습관을 정상심리에 맞도록 해야만 한다.
- 마음과 심리가 작용하는 원리를 습관에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마음의 습관에 마음이론(마음교육)의 내용이 형성되도록 해야만 한다.
2) 마음교육의 원리(치료원리)
- 마음교육을 치료할 때 가장 우선은 마음교육의 내용을 기억에 저장하도록 한다. 이때 인식장애인 경우 마음교육의 원리내용이 그대로 기억에 저장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기억된 마음교육의 원리를 남자는 의식하도록 하고, 여자는 표현하도록 함으로서 새로운 습관을 가질 수 있다. 다만, 남자가 의식할 때 강력한 스트레스를 동반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조절방법과 과제가 필요하고, 여자는 표현할 때 강력한 상처가 작용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조절방법과 과제가 필요하다.
- 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기법이 반드시 필요하다.(치료기간의 소요 및 의지와 노력의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