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김하승 국어 학습일기 모음

3/9오늘은 비유와 상징을 배웠는데 다들 비유와 상징이라는 단어를 대충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된 뜻을 알고 있었던 애들은 없었다. 비유를 잘 알기 위해 내 마음과 4가지의 날씨를 각각 원관념과 보조관념으로 표현하여 글을 쓰고 발표도 했는데 발표를 한 친구들과 나의 생각이 완전 달랐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사람의 생각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은 일단 학습일기를 처음 쓰는 날이라서 어떻게 쓸지 오락가락하기는 한데 이대로 1년간 꾸준하게 열심히 국어공부를 하면 성적도 좋아질 것 같다. 3/10오늘은 비유와 상징2를 배웠다. 오늘은 비유법을 직유법과 은유법으로 나누어서 칠판에 글은 쓴 것을 같이 분석해보았다. 오늘 강의를 들음으로써 원관념과 보조관념의 관계를 더 잘 알 수 있었다. 오늘 국어시간에 배운 내용을 깊이 새겨서 다음에 써먹어야겠다. 3/16오늘은 국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가지 구체적인 분야로 쪼개어서 배웠다. 이와 더불어 공부를 잘하는 법도 배웠는데 잘 써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선생님이 학습일기와 같은 글을 많이 쓰면 돈을 많이 벌 확률이 높다고 해서 다 썼다가 다시 쓴다. 정확히 사실은 무엇을 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 국어를 여러가지로 쪼갠것처럼 역사나 한국사 시험을 볼때 그렇게 공부하면 시험을 더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 3/17오늘 국어 교과서를 진도를 나가면서 새로 같은 조가 된 4명이 머리를 뭉쳐서 문제를 풀었다.우리는 쓴 모든 것을 맞았다. 이렇게 학습 공부를 하며 백짓장도 만들면 낫다 라는 속담이 뜬금없지만 연상케되었다. 오늘 기억에 남는 것은 선생님이 시 나는 지금 꽃이다의 화자가 공주병에 걸렸을 확률이 있다고 한것이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국어공부를 해야겠다 4/12오늘 체육에서 종교로 종교에서 국어로 국어에서 종교로 갔다가 다시 국어로 돌아와서 수업하기 전 헷갈렸다. 그러나 오늘 국어시간에는 예측하며 읽기 마무리를 하였다. 조별로 모여서 같이 37쪽을 1~8번 문제까지 풀었다. 오늘 문제가 어려웠는지 대부분의 모둠은 문제를 틀렸지만 우리 모둠은 모든 문제를 다 맞아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처음으로 나의 발자국 이라는 책을 받았다. 앞으로도 나의 발자국을 열심히 써서 수행평가 점수를 잘 받아야겠다고 다짐했다. 4/14오늘은 야 춘기야를 마인드맵 함으로써 배경과 인물 그리고 사건으로 나누어서 다음 번에 독서감상문 수행평가를 할때 더 쉽고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배웠다. 원래 오늘은 수행평가라서 학습일기를 쓰는것이 없는데 나는 오늘 배운 내용이 정말 유익하고 꼭 중학교 내신에 필요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썼다. 정말 좋았다. 4/21오늘은 야 춘기야를 정리하고 각각 94페이지와 95페이지에 문제를 풀었다. 이미 독서감상문을 쓰고 DLS까지 완료한 후 였기 때문에 학습일기를 쓰고 정리하기가 훨씬 편했다. 오늘은 서술자의 시점을 4가지로 나누어서 각각 1인칭 주인공 시점, 1인칭 관찰자 시점, 3인칭 전지적 작가시점, 3인칭 관찰자 시점을 배웠다. 그리고 이를 같이 토론했고 정말 좋았다. 4/28오늘은 야 춘기야2를 했다. 오늘은 문제 5개를 조별과 토의하여 풀었다. 예측하면서 푸는 문제가 나올때는 조별 모둠원의 의견이 갈렸지만 왠지 더 흥미진진했다. 야 춘기야 2를 하며 야 춘기야의 주인공인 예린이가 나와 비슷한 상황을 가진 아이인 것 같아서 정말 공감이 갔다. 좋은 수업이었다. 4/29오느른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 쓰기를 하였다. 나는 내가 시험때 잠을 자 버린 경험을 글에 썼다. 그 후 글을 쓰고 문제를 풀었다. 너무 졸려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려고 한다. 권구 쌤 죄송합니다. 5/4오늘은 자신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을 풀었다. 글은 갈래, 성격, 제재, 주제로 나누어진다고 하였다. 이 4가지로 글을 나누어서 교과서의 예시글을 분석을 해보았다. 5/7오늘은 그냥 반 전체가 같이 야 춘기야를 읽으면서 상황이나 의미 또는 단어나 문장이 의미하는 정확한 의미를 짚어가며 같이 활동하였다. 같이 읽고 행동하며 생각을 나누다 보니 정말 즐거웠다. 5/17오늘은 동명이가 찍혔다. 선생님이 자신이 언어폭력의 문제점을 설명해도 되는 위치에 있는지에대해 물어보았을 때 동명이가 아니요라고 하여서 찍혔다. 그 때 당시 정말 재밌었는데 동명이가 눈치가 좀 만 좋았어도 그런 당황스러운 상황을 형성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 상황이 오늘은 특별히 기억에 남았다. 권구쌤 뒤끝이 ㅎㄷㄷ하다. 이제 찍히면 안 되겠다. 그리고 학습내용으로는 부모님께 듣고 싶은 말을 썼다. 그 후 언어폭력에 문제점을 알고 어휘를 정리했다. 5/21오늘은 배려하며 말하기 부분을 마무리 했다. 여러 문제를 보고 피해자들의 생각도 해보면서 말이 얼마나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느꼈다. 이렇게 유익한 시간을 내서 배운 만큼 나도 앞으로 상처주는 말은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5/31오늘은 재밌고 독창적인 방법인 제기차기로 6월의 조를 나누었다. 개인적으로 국어공부시간을 떼운 것 같아서 좋았다. 내가 5번을 해서 1조에 들어갔는데 축구부인 준영이가 자신만만해하고 3개밖에 못 차서 당황했다. 우리 조에는 차례대로 수호, 승유, 창조가 들어왔다. 승유와 같이 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았는데 승유가 와서 좋았다. 수호는 발표를 잘해서 좋았고 창조는 여러 지식이 많아서 좋았다. 이번 조가 잘 짜여진 것 같아서 다음 번 수행평가때 A등급을 노려보아도 되겠다고 욕망을 품고 시작했다. 조의 변동과 함께 학습일기를 쓰는 방법 또한 바뀌었다. 5문장을 쓰는 것에서 150자를 쓰는 것으로 바뀌었다. 평소에 글자가 작아서 많이 적었던 나는 정말 공평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새로운 조와 함께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6/1오늘은 학습일기 릴레이를 하며 모든 사람들의 학습일기를 들어보았다. 5줄에서 150자로 글의 분량이 바뀌면서 대체로 모든 애들의 글 퀄리티가 더 개선된 것 같았다. 친구들의 학습일기를 들어보면 모두 자신의 조가 마으메 든다고 했는데 정말 이번 조워는 모두 골고루 잘 이루어진것 같았다. 새롭게 조가 바뀌고 첫번째 수업이었다. 열심히 협력해서 좋은 조가 되고 좋은 점수를 받고 싶었다. 유익한 시간이었고 정말 뜻깊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는 준원이 었는데 조원에게 시원한 욕을 날려주어서 재밌었다 그리고 준원이가 학습일기를 안 썼지만 어쩔 줄 모르고 즉석에서 짜내는 것이 재밌었다. 모든 친구들의 학습일기를 발표하느라 수업을 하지 않아서 좋았다. 6/7오늘은 먼저 67쪽의 문제를 풀면서 아주 산뜻하게 어휘의 체계단원을 시작했다. 너무나 쉬운 문제였기에 모두가 문제를 맞추었다. 그 후 랜덤읽기를 했는데 민재가 걸려서 벌섰다. 그 후 의성어나 의태어, 또 색깔을 나타내는 말을 쓰는 문제에서 5점을 땄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처음에 좋은 점수를 따서 좋았다. 팀원들과 같이 열심히 해야겠다. 다음 국어시간이 기대된다. 6/9오늘은 어휘의 체계에서 사투리에 관한것을 배웠다. 먼저, 한 단어 부추를 기준으로 6개의 마을로 나누어서 배웠다. 하나의 단어가 정말 여러가지로 나뉘어서 쓰인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 다음, 사투리를 바탕으로 한 재밌는 개그 영상을 보았다. 도중, 애들이 어떤한 개그맨이 민재를 닮았다고 해서 정말 웃겼다. 오늘은 사투리에 관한 여러가지를 배웠고 만족했다. 6/11오늘은 조별로 모여 학습일기 발표를 하였는데 우리 조원이 발표를 하여서 2점을 얻었다. 그 후 72쪽을 랜덤읽기를 한 후 7개의 문제를 풀었다. 우리 모둠은 협동하여 간결하게 문제를 빨리 풀었다. 그리고 우리는 정답 또한 맞혔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 수업과 별개로 유용한 팁을 배웠다. 서양인의 시비를 걸어오면 웃으면서 욕을하면 된다고 했다. 그 생각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오늘 수업은 정말 즐거웠다. 6/14오늘은 오랜만에 온라인 수업으로써 요약하며 읽기 단원을 했다. 거의 모든 아이들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인 게임을 관련하여 왜 게임을 해야하고 즐겨야하는가에 대해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글을 썼다. 나는 게임을 정말 간간히 즐기지만 게임에 별로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발표할때 반론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아무튼 이렇게 이런저런 생각을 나누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 글을 쓰면서 이처럼 경험을 나누어보아야겠다. 6/15저번 시간에 맛보기로 모바일 게임을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설득문을 적었고 오늘은 본격적으로 글을 읽고 글을 각각 가,나,다,라로 나누어서 중심문장을 찾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내가 어느 때에서 게임을 하는지에 관하여서도 적고 발표했다.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주제가 신선하고 누구나 공통으로 다룰 수 있는 부분이었기에 재밌었다. 6/16오늘은 사람들이 왜 모바일 게임을 즐길까를 마무리했다. 그 주 어려운 단어인 탐닉하다가 나왔는데 얼마전에 퀴즈쇼에서 들어기때문에 반가웠다. 그 다음 문제를 푸려고 하는데 e학습터에 서버가 터져가지고 계속 튕기고 튕기었다. 우여곡절 끝에 문제를 풀었다. 수난이 많았던 수업이었다. 6/18오늘은 요약하기를 마무리했다.옛이야기를 각각 가,나,다,라,마로 나누어서 글을 요약했다. 글을 요약해보니 정말 간편하게 머릿속에 들어왔다. 그리고 문제도 풀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수업이 끝났다. 좋았다. 7/5오늘은 다양한 자료에서 내용을 선정하여 통일성을 갖추는 글을 쓰는 법을 배웠다. 먼저 통일성있는 글 쓰기란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배우고 시작했다. 그 후 7가지에 절차로 부분을 나누어서 기사문을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하여 배웠다. 앞으로 기사문을 쓸때 오늘 배운 내용을 잘 참조하여야겠다. 7/6오늘은 다양한 자료에서 내용을 선정하여 통일성을 갖춘 글을 쓰는 법을 배웠다. 먼저, 출처를 밝혔을때에 장점에 대해 알고 교과서에 실린 기사문을 처음, 가운데, 끝으로 나누었다. 그 후 내생각을 나누었다. 좋았다. 7/7오늘은 떡볶이의 유래를 배웠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점은 원래 떡볶이가 궁중음식이었다는 점이었다. 나는 정말 간편하고 싼게 떡볶이라서 자주 먹었는데 이렇게 먹을 수 있었던 이유가 한국전쟁 당시 고추장 떡볶이가 만들어져서라는 것을 알고 정말 놀랐다.떡볶이가 있는 세상에서 태어난 내가 정말 자랑스럽다. 7/8오늘은 떡볶이의 관한 글을 각각 갈래, 성격, 제재, 그리고 주제로 나누어서 글을 분석하고 이 글의 특징을 5문장으로 정리했다. 그리고 나서 170쪽에 문제를 풀었다. 학습일기 발표가 연속으로 3번이나 당첨이 되어서 기분이 안 좋았지만 나름대로 괜찮았다. 8/25오늘 1교시에 진로독서e를 하고 다시 국어수업을 하는데 책과 관련된 내용을 한다고 해서 솔직히 별로였다. 그러나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독서의 중요성을 깨달았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성인들이 책을 읽는 양이 매우 감소된 것과 또 문자를 보는 순간 뇌가 발달된다는 내용이 매우 신기했다.뇌 과학에서 책을 읽는 것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게되어 좋았다. 또 이를 계기로 하루에 책을 20분씩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다. 매유 유익한 수업이었지만 다만 아쉬운것은 e학습터가 수 차례 끊기고 서버가 터져서  길게 집중할 수 엇었던 것 같다. 8/26(친구들의 독서 다짐을 들어보자)나는 저번 뇌과학과 책에 관련된 강의를 듣고 적어도 일주일에 2시간은 책을 읽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책은 국어에도 굉장한 도움이 되고 그 뿐만아니라 뇌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책을 꾸준히 읽는 습관을 지녀야 겠다. 9/16오늘은 목표 목적에 알맞게 질문을 준비하여 말한다를 주제로 면담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았다. 면담의 필요요소와 면담질문에 대해 알아보았고 마지막에 래포라는 단워를 배워 가장 래포를 느끼는 선생님을 채팅방에 각각 썼다. 면담을 할때눈 목적이 뚜렷해야 하며 명확한 질문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앞으로 있을 면담에 오늘 배운 내용을 잘 써먹어야겠다. 9/29(만약 내가 학생회장 선거에 나갔다면)제가 보았을 때 배재중학교 학생 대부분이 남녀공학중학교를 바라고 또 원하는 것 같다. 그러나, 지금 현 시점에서 배재중학교가 남녀공학으로 바뀌는 것은 불가능해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불만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 있는 공약을 내세우겠다. 먼저, 주변에 몇 학교들과 가끔 합동수업이나, 행사를 하여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건의해보겠다. 두번째, 코로나로 인해 매점 또한 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 아쉬움을 덜어내기 위해 한달에 한번씩 가능한 선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선정하고 이를 반영하여 급식 식단을 구성하겠다. 마지막으로 선배와 후배사이에 위계질서 비꼬아 말해서 꼰대 문화를 없애겠다. 선배와 후배가 부담없이 잘 지낼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 표어:학생의 생각을 곧 학교로 10/20(영상을 보고 이에 대해 평가)간결하게 중학생들의 고충을 느끼게 하는 영상인데 그러한 부정적인 느낌을 유쾌한 영상으로 잘 풀어낸것 같다. 아아아아  만 소리로 나와서 처음 보는 유형의 영상이었는데 재밌었다. 댜만 아쉬웠던 것은 학교를 다녀와서 바로 잠자리에 드는 것이 너무 분량을 삭젯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11/4(자리를 바꾸는 방법))자리를 바꿀 때 바꾸기 전 기간인 한달간 모은 상점과 벌점을 토대로 상점이 많은 사람이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에 앉는다. 그렇게 된다면 자신이 행한 일을 바탕으로 자리를 정하기 때문에 딱히 불명할 필요가 없얼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