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낭송클래스 개강(3/6)
#진주흥사단평생교육원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김태근 강사 환영사
#박흥모지부장, 김민숙부회장 축사
#이명숙, 안우경 축하시낭송
#수강료150,000원 12주과정
#강승희 반장님, 남여경 총무님
#꽃같은 수강생 15명
#나를 향기롭게~~!!
세상을 아름답게~~!!
고난속에서 매화가 피어나는 날, 물오름달 6일,
진주흥사단 평생교육원에서 진주시낭송클래스 개강을 하였다
이 장소는 볼매인 남여경 벗님이 주선해 주었다
김민숙 부회장님의 따뜻한 축사로 모두들 눈시울을 붉혔다
진주흥사단 박흥모 지부장님께서
축사와 함께 손수 재배한 상추를 모두에게 선물해 주셨다
진주흥사단 사용료는 한달 5만원, 거의 무료인 샘이다
세상에 고마운 사람은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다
살아가면서 시낭송으로 보답하리라
묵은 정이 들어서 가족같은 매화 닮은 두 낭송가님
이명숙, 안우경 낭송가님의 오프닝 축하시낭송으로
첫만남 첫 개강인데도 어색한 분위기가 싹~ 사라졌다
최고의 아이스브레이킹은 시낭송임을~~**
재능기부인데도 온갖 정성을 담아주시는 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오리엔테이션 후 시로 전하는 인사를 나누었다
마음열기를 성공?했으니 시낭송의 기초 이론을 투입하였다
12주동안 시낭송의 향기로 가장 아름다운 언어를 선물하리라
AI가 시를 쓰는 세상이라도 시낭송가의 감성을 대신할수는 없다
역경지수를 넘어서 감성지수로 시를 낭송하고
哭婢의 마음으로 시를 낭송하는 우리이기를~~♡♡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우리이기를~~♡♡
눈에 보이지 않는 시낭송의 가치를 알고 함께해 주시는
꽃같은 수강생 선생님들의 이름을 불러보며
감사의 마음을 한소쿠리 던진다
강승희, 남여경, 고영달, 강성이, 김성수, 장은수, 유다원, 박영자,
구영숙, 유영숙, 배미영, 박영선, 신서경, 장미정, 김광수 선생님
진주시낭송클래스 만세 만세~~!!
진주흥사단 만세 만세 만세~~!!
"이 세상 모든 것이 사라져도 시낭송은 사리지지 않는다"
ㅡ최영아 작가
●김태근의 healing 詩여행
정호승 시인의 '봄길'
https://youtu.be/yRlcN91hWBg
첫댓글 박흥모 지부장님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