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5월 01일 월요일 맑음
장소 : 전남 여수 돌산도 라포즈펜션(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169-26)
함께한이 : 아빠김하늘, 엄마신아름, 딸김다솜, 이상 3명,
2023년 5월 1일~ 5월 2일까지 1박 2일 동안, 아빠 엄마와 함께
전남 여수 돌산도에 있는 라포즈펜션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아빠 엄마와 재미있게 놀아요.
즐거운 기분으로 나들이 채비를 하고 아빠 차에 승차했습니다.
쪽쪽이 물고 기분좋게 출발~~~
전남 여수시 돌산읍 라포즈펜션에 도착하고
와우~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에 갈 준비를 해 볼까요?
우리 다솜이 화사한 옷으로 갈아 입었네?
다솜이 이쁜 포즈 한 번 날려주고
귀여운 표정으로 엄마 아빠와 눈 맞춤~~~ㅎㅎ
다솜아~ 잠깐 대기~~~
김다솜양 기분이 상쾌하지요?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재미있길 바라며~
아구아구~ 아이구~ 귀여워라~
살짝 미소를 날려주고
다리도 한 번 꽈볼랍니다.~~ㅎㅎ
다리 꼬고 상큼하게 미소지으며
너무 웃었나요? 활짝 미소를 지으니 눈이 없어졌어요~~~ㅎㅎ
이 정도면 눈이 보이나요?ㅎㅎ
다시 새침뜨기로 변신~~~ㅎ
깜찍이 표정으로~~~
뭘 그리 생각하는 걸까요?
자~ 이제 아빠 엄마하고 물놀이 하러 가보자꾸나~~
아빠품에 안겨
오메~ 우리 다솜이 귀여운거~~~ㅎㅎ
물을 좋아하는 우리 다솜이, 아빠하고 놀아보자구요~~
요로케~~~
조로케~~~
물놀이 하니 기분이 좋아요?
아니요? 이렇게 넓은 수영장은 처음이라 떨려요~~~ㅎ
아직은 적응이 안된다니까요~~~ㅎㅎㅎ
그래도 아빠가 있으니 안심이예요~
아빠와 엄마가 잘 보고 있으니까요~
앗~ 이제 조금 적응이 되었나? 귀여운 미소가 얼굴에 번지고
어쨌던 재미난 경험이예요~~
이렇게 넓은 수영장에서
드넓은 바다를 보면서
아빠 엄마와 함께
재미나게 잘 놀았습니다.~~~ㅎㅎ
ㅎ 다리를 꼬고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랍니다.
이 조그만게 벌써 다리를 꼴 줄 안다고?
다리를 꼬고 있는 우리 다솜이가 넘 귀엽습니다.
느긋한 표정으로 쪽쪽이를 빨면서
김다솜양의 세상 편안한 시간이라구요.
엄마와 아빠가 먹을거리를 소개합니다.
스톤 아이슬랜드, 라페즈펜션에도 밤이 찾아왔군요.
오늘 저녁식사는 맛있는 전복과 삼겹살로 준비했지요.
김다솜양이 아빠 엄마와 함께 처음으로 집을 떠나
1박 2일 여행을 오게 된 오늘의 맛있는 저녁식사랍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상큼한 바다의 내음이 코끝을 스치고,
라포즈펜션에서 바라보이는 바다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우리 다솜이 어젯밤 잘 자고 일어났나요?
낯선 라포즈펜션이지만 포근하게 잘 잤습지요.
따뜻한 옷으로 중무장 했습니다.~~ㅎ
엄마를 보고 빵긋빵긋~~
아빠를 보고 활짝 미소를 지어주고~
여행을 나오니 기분이 좋았어요~~~? 김다솜양
네~ 기분이 좋구 말구요~~~ㅎㅎ
바깥에 나가 여수 앞바다의 상큼한 공기를 마셔보자구요.
상큼한 아침공기가 참 좋지요~~
그런데 아직은 아침공기가 많이 쌀쌀하답니다.
엄마~ 다솜이 잇몸이 많이 가려워요~~~ㅎㅎ
엄마 손~ 엄마 손 주세요~~~ㅎㅎ
다솜아~ 아빠하고 한 번 놀아볼까요?
아빠 품에 안겨서~
기분이 좋아 저절로 미소가 활짝 피고
엄마와 아빠가 함께 놀아주니 김다솜은 행복해요~~~ㅎ
이렇게 즐거운 분위기로 말씀입니다.~~~ㅎㅎ
여기까지 여수 돌산 라포즈펜션에서 수영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하며 광주 집으로 돌아옵니다.
자~ 운동시간~ 한 번 기어 볼까요?
하나 둘~ 하나 둘~ 힘을 내시오~~~ㅎㅎ
그래~ 그래~ 힘 내라 힘~~~
여수 돌산읍 라포즈펜션에서 1박 2일 동안의 재미난 시간,
다솜이와 함께 세 식구가 처음으로 여행을 즐겼던 시간,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30401, 다솜이의 광주첨단 쌍암호수공원 벚꽃 나들이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