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듀나미스 치유집회 참석 신청을 하면서 근무로 인해 7월 2일 주일 하루밖에 신청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토요일도 근무를 하다보니 주일 하루밖에 참석하는 그 마음이 참으로 속상하고 뭔가 허전한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수정 간사님께서 첫날 참석해보는 건 어떠냐며 정말 엄청날 것이라는 말을 하시면서 권면하시는데..
순간 갈등이 생기면서.. 다시금 "하루 월차써~"하시는 말씀에 "아멘" 했습니다.
그러구선 뒷날 출근을 하였는데 제 옆 동료가 먼저 6월 30일날 자신이 쉴 것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어라?! 이것봐라~" 순간 벌써 시작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얼른 동료보다 먼저 휴가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러고서 부터 영적 전쟁은 계속 시작되었습니다.
운전중에 나는 잘 가는데 상대방 차가 들이 박으려해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이사문제로 여기저기서 제 심기를 건드리며 혈기를 부릴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만들어졌고, 질서를 무너뜨리는 동료직원으로 인해 제 맘에는 참을 忍을 세기고 그때마다 찬양과 기도로 맞서며 억울함과 제 혈기를 누르고 또 누르고 있었습니다.
오죽하면 참다참다 제가 퇴근하는 차 안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주님!! 제가 제 입으로 죄 짓지 않게 해주세요! "
"아빠! 내가 마음으로 살인을 저지르지 않게 해달라고요! 아빠가 대신 값아주세요!!! 네에!!!" 이러면서 ㅈㄹ ㅂㄱ을 하지
않았겠어요 ^^;;;
그런데 이후 이상하게 제 마음속으로 계속 찬양이 올라왔고, 급기야 방언찬양이 흘러나왔습니다. 그렇게 제 마음이 평안을 찾고
다시금 기쁨이 올라왔습니다.
희한하게도 일상 생활을 하고 일을 하는 가운데 끊임없이 제 영이 찬양으로 채워져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6월 30일 전날 늦게까지 일을 하다 12시 좀 넘어 순간 졸았는지 찰라의 순간에 두 가지 꿈을 꾸었습니다.
하나는 같이 근무하시는 간사님의 꿈, 그리고 하나는 저의 꿈이었습니다.
제가 길에 떨어져있는 500원짜리, 100원짜리, 그리고 동그란 동전들을 줍는 꿈이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첫 마디가 "멜기세덱의 전차"라는 말이었습니다. 뭔가 문맥이 맞지 않는 것 같은데 기분이 달랐습니다.
드디어 메가 듀나미스 집회가 시작되고 환상이 보였습니다.
처음엔 주님께서 커다란 항아리를 들어 황금 기름을 철철철 부어주시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엔 맑은 계곡물에서 제가 물장구를 치면서 해맑게 웃고있는 것을 주님이 보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와 찬양가운데 "승리하였다, 나의 권능이 네게 임하였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빠르게 불이 떨어지고 제 등에서 커다란 천사 날개가 펼쳐지면서 날개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목사님의 말씀대로 창공을 뚫고 빠르게 위로위로 올라갔습니다. 지구밖 우주였습니다.
집회 내내 어린 아이처럼 자유롭고 기쁨이 흘러 넘쳤습니다. 천국이 그곳에 임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간사님들의 대언기도 시간에 석류문 간사님, 황은혜 간사님, 그리고 김유정 간사님의 대언기도를 들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체감하고 제게 주시는 선물을 받으며 정말정말 메가급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목적대로 만들어진 자"라는 말씀이 큰 감동으로 올라왔고 내가 정말 주님의 자녀로 속해 있었구나라는 생각에
그지없이 행복했습니다. 정말 메가급이었습니다.
한편, 이수정 간사님의 "딸아, 잘하고 있다, 너의 혈기를 잠재우느라 고생했다."라는 한 마디에 대언에 빵 터졌습니다.
아하하하하하!! 주님 칭찬받았어요!! ㅋㅋㅋㅋㅋ
메가 듀나미스!! 주님께서 저를 이곳으로 보내신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배사랑 목사님의 넘치는 사랑이 간사님으로 치유자님으로 흘러흘러 성도들과 많은 영혼들에게까지 닿을 수 있도록 사도적
교회로 세워가시는 하나님의 폭발적인 사랑을 경험하는 놀라운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첫댓글 로뎀나무님 ^♡^
주황 색빛이 로뎀나무님 에게 비쳐져 어둠의
영들이아주 낱낱이 들어나 숨어있는 것들 까지
끄집어내여 성령의불로 태우며 나가는 모습입
니다
주님께서 대대적으로 작전을 짜서 실행하는데
계획된 대로 로뎀나무님 이 움직여 주었다
네안에 있는 믿음을 움직이게 하였노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믿음의딸아
이제내가 너를 영적 전쟁의 능한자로 세우리라
말씀으로 선포하며 예수이름으로 기도하며
사단을 진멸할때까지 파쇄하고 끈어내며
돌파하기를 내가 원하고 원하노라 더욱
나에게 촛점을 맞쳐 나만 바라보고 나오라
하십니다
로뎀나무님 을사랑하고 축복 축복합니다
🍇 🍇 🍇 🍇 🍇 🍇 🍇
아멘아멘! 돌파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노주원 간사님 축복의 대언 간사합니다^^
할렐루야
속눈썹을 올리고 노란 빛이 반짝반짝 입니다
지혜와 모략의 영이 풀어지고 권능으로 승리했고 지혜와 계시의 영을 선명하게 열어주신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수고하고 무거운짐지 자여
다 내게로 오라 내가 쉬게 하리라
내 안에서 안식하라 내 안에서 평강하라
모략과 권능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내 딸에게
기름부음 안에서 어깨 모든 짐이 벗겨지리라
말씀의 온유와 겸손으로 나와 함께 가자
지혜와 계시의 영이 깊게 풀어지리라 하십니다
로뎀나무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내게 평강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은 임할지어다!! 매일매일 승리의 삶을 살도록 힘써애써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김안나 간사님 축복의 대언 감사합니다!! ^^
샬롬 로뎀나무님♡
여호와가 항상 너를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댄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58:11)
로뎀나무님에게 하나님의 생수가 흘러들어가
늘 풍성하고 생명력있는 물댄동산의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반석님 감사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