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730 / : 손석태 하나님의 섭리 사람을 살리시는 하나님 <1> 하나님의 섭리 사람을 : 살리시는 하나님 롬 8:28; 45:4-8; 50:19-20. 창 2023.07.30
새빛교회 주일예배
서 론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때로는 내가 어디로 흘러가는가 이러다가 ? ? 어떻게 되나 이 러다가 정말 내가 험한 꼴을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 생각이 들 때가 있어서 마음이 불안합니다 우리는 . ? 잘 한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어려움이 많은가 하는 일마다 뜻 대로 되지 않고 내가 , 원하지 않는 정 반대의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기 때문에 이 러한 불안한 마음이 생기겠지요 그러나 . 이러한 마음이 드는 것은 다 믿음이 약해진 때문입니다 마치 . 베드로가 예수님만을 바라보았을 때는 물위를 걸을 수 있었지만 바 다를 보다가 물에 빠졌던 것과 같이 우리들은 , , 잠간 예수님을 놓치고 세상의 파도 죄악의 쓰나미를 바라보면 그것이 , . 나를 덥쳐오는 것 같아 걱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섭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입 니다 우리를 . . 살리기 위하여 원대한 계획을 세우시고 세상을 이끌어가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1. 생명을 구하시는 하나님 요셉은 양식을 사러 온 자기 형들에게 자기의 정체를 밝히며 다음과 , . 같이 말합니다 “ . 내게로 가까이 오십시오 나는 형들이 이집트에 팔았던 형님들의 동생 요셉 입니다 이제 . 형님들이 나를 이곳에 판 것 때문에 근심하거나 자책하지 마십 시오 하나님께서 . . ... 생명을 구하시려고 형님들 앞서 나를 보내셨습니다 세 상에 형님들의 후손을 보존하시고 큰, 구원으로 형님들을 살리시려고 형님들 앞서 나를 보내셨습니다.” 요셉의 아비 야곱은 , 20 , 그가 년이나 머슴살이 하며 외삼촌의 딸 라헬을 아내로 얻었 습니다 라헬을 . . 사랑하여 청년기를 머슴살이로 보냈습니다
그러나 라헬은 요셉이 어 릴 때에 그의 동생 벤냐민을 낳다가 죽었습니다 그래서 . 야곱은 누구보다 요셉을 사 랑하고 아꼈습니다 편애한 . .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 요셉은 형들에게 버릇없이 굴게 되 20230730 / : 손석태 하나님의 섭리 사람을 살리시는 하나님 <2> 었고 형들은 , . 요셉을 시기하고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꿈을 꾸고 자기가 형들은 물론 그들의 부모 위에 마치 왕이나 될 것처럼 지껄이고 다녔습니다 결국 . 형들은 요셉을 죽여버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 형제들 사이에 피는 안 흘리려고 이집트에 팔아 넘겼 습니다 이때 . 17 , 나이 세의 요셉은 이집트에 팔려가 종살이도 하고 감옥살이도 하고 천신만고 끝에 앞으로 다가올 대 흉년에 대한 예언적 꿈을 꾼 이집트 왕 바로의 꿈을 해몽해주어 일약 이집트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 요셉의 해몽대로 가나안 땅에 대 흉년이 닥쳐 양식이 떨어졌습니다 오로지 . 요셉의 말대로 양식을 비축해둔 이집트 에만 양식이 있어서 사람들이 이집트로 양식을 구하려 갔습니다 야곱의 . 아들들도 이 집트로 양식을 사러 와서 요셉 앞에 서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 세월이 많이 흘러 형 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자기들이 . 팔아버린 동생이 이집트의 총리가 되었 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것입니다. 요셉이 복수를 하려고 했다면 이때야 말로 절호의 찬스였습니다 원수는 . 외나 무다리에서 만난다고 자기의 청춘을 삼켜버린 형들 그래서 , 가슴에 못을 박아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 형들을 단번에 처치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 요셉은 형 들의 잘 못을 문책하고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 팔아먹은 형들을 훈련을 시키고 그들의 잘 못을 회개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 , 형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알려주고 용서 했습니다 형들에게 . 자기를 이곳에 판 것 때문에 근심하거나 자책하지 말라고 안심을 시켰습니다 자기를 . , 죽이려고 했던 형들이 자기를 무서워하자 이들을 안심시키며 자 기를 이곳에 보낸 자는 형들이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 형들의 생 명을 구하시려고 자기를 형들 앞서 이곳에 보내시고 자기를 , 총리로 세우셨다는 것입 니다 요셉이 . . 형들에게 하는 말은 항상 우리의 가슴을 울립니다 “ .
이제 형님들이 나를 이곳에 판 것 때문에 근심하거나 자책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생명을 구하시려고 형님들 앞서 나를 보내셨습니다 이. 땅에 두 해 동안 흉년이 들었으 나 앞으로도 다섯 해는 밭갈이와 추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 세상에 형님들의 후손을 보존하시고 큰, 구원으로 형님들을 살리시려고 형님들 앞서 나를 보내셨습니 다 그러 . , 므로 이제 나를 이곳으로 보내신 분은 형님들이 아니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 님께서 나를 바로의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안의 주로 삼으시며 이집트 , 온 땅을 다스리는 자로 삼으셨습니다 창.”( 45:5-8) 여기에서 요셉은 5 “ ” 7 “ 절에 하나님께서 생명을 구하시려고 또한 절에 형님들을 살리 시려고 라는 ” . ? 말을 반복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 나님은 사람을 살리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살리는 . . 하나님입니다 형들은 자기를 죽
이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자기도 살리고 형들도 , , 살리고 형들의 후손도 살리려 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 , , 요셉의 아비 야곱 야곱의 아비 이삭 더 올라가서 이삭 의 아비 아, , 브라함의 가문과 그의 후손 그리하여 아브라함의 민족과 세계를 살리시려 고 요셉을 미리서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 일찍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실 행하기 나이 어린 요셉을 이집트에 팔려가게 하시어 결국은 이집트의 총리로 앉히신 것입니다
이것이 . . 바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살리 는 이야기이고 사람을 살리는 역사입니다 한. 사람을 통하여 세상 만민을 살리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야곱은 . 사기꾼 노릇을 많이 했지만 하나님은 야곱을 통하여 세 상을 살리는 일을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 사기꾼 야곱의 자식을 통하여 아브라 함의 자손을 살리시고 세상을 , . 살리는 일을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요셉의 . 형들은 요셉을 죽리려고 하다가 나중에는 팔아먹었지만 이 세상에 동생을 죽이려고 하고 동생을 , 팔아먹은 형놈들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아? 브라함의 집안 야곱의 후손이라는 자들은 다 이러한 자들이었 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자기가 살기 위해서 남을 죽이려고 눈을 부릅뜨며 발버둥 을 칩니다
그러나 . , 하나님은 그를 배반한 인간들 마땅히 죽여야 할 자들을 살리기 위하여 자기 아들을 내놓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 요한은 하나님의 살리는 사랑에 대 하여 다음과 같이 가르칩니다. “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으니 곧 하나님께서 자신의 유일하 신 아들 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는 것이다. 사랑은 여기 있 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자신의 아들을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이 다 요일 .”( 4:8-9) 하나님께서 그의 외아들 예수님을 우리의 속죄제물로 보내신 것은 우리를 살리기 위 함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 . 그의 아들을 희생하시고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기독교는 사람을 살리는 종교입니다 어. 떤 희생을 치르고라도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고 구원을 , . 베푸는 것이 기독교의 도리입니다 육신의 생명도 살리고 영적인 생명 도 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 . 사랑은 살리는 사랑입니다 우리 개개인도 인생을 살면 서 할 일은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 ,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리를 살 리셨으니 우리도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 사람의 도리입니다 다. 른 사람 을 괴롭히고 해치려하고 죽이려고 , , . 하는 것은 악마의 짓입니다 요셉은 아마도 이 문 제를 놓고 깊이 고민한 가운데 하나님의 사역, 하시는 일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 두 번이나 하나님께서 형들을 살리고 그 후손을 살리려 했다 는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 요셉과 그의 형제들을 살리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요셉을 ? . 미리서 이집트로 보내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집트의 온 재정을 관장하는 실권자로 세워 놓으신 것입니다. 2.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요셉은 자기를 장사꾼들에게 팔아먹은 형들에게 형들의 잘 못을 지적하고 책망한 것 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야곱의 가족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미리서 자기를 이집트로 보 내셨다고 말합니다 자기가 . 이집트에 팔려온 것은 하나님의 자기 가족들을 향한 사려 깊은 뜻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 . 50:20 형들이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보면 “형님들은 저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으로 선을 이루어 오늘처럼 많은 백성을 살리셨습니다 라고 .” . 말합니다 분명히 형들은 자기를 해하려 했다고 지적합니 다 그러나 . . 하나님께서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미루어볼 때 하나님은 미리서 보시고 계획하시고 그것을 , , . 7 , 실행하시는 분이십니다 년 풍년 그후 7년 흉년이 들 것에 대비하여 야곱의 가족들을 살릴 구원 작전을 미리서 짜신 것입니다 그리고 . 그 작전에 따라 요셉을 미리서 이집트로 오게 하셔서 준비하게 하 시고 야곱의 , 70 . 가족 명이 이집트로 이주하게 하신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하시 는 일은 인간의 지혜와 상상을 초월합니다 어. 느 누가 요셉의 가족들을 살리기 위하 여 하나님께서 요셉을 팔려가게 하고 이집트의 , 총리가 되게 하리라고 생각할 수 있 었겠습니까 그러나 ? .
사실은 이 계획이 요셉이 어릴 때부터 세워진 계획이 아닙니다 요셉의 증조할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세워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 아브라함과 그 의 후손을 통하여 세상 만민을 살리고 복 주시고자 그를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셨습니 다 그리고 . 400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이방에서 년 종살이 하는 가운데 민족을 이루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시고 그것을 횃불로 인을 치셨습니다 언약을 . . 맺으신 것입니다 하 나님께서는 이 약속을 이루시기 위하여 요셉이 이방에 팔려가게 하시고 여러 역경을 거쳐 이집트의 총리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
실제로 아브라함의 후손 요셉의 가족들은 이때에 이집트로 내려와서 400 200 년 동안 노예 살이 하며 여만명으로 불어나 이스라 엘 민족을 이루고 모세의 , . 지도하에 이집트로부터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세대를 초월하여 계획을 , , 세우시고 그것을 이루시는 영원하 신 분이시며, . 역사를 초월하여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처럼 세상을 창조하 시고 그, , 창조하신 세상을 다스리며 필요한 일을 예비하시고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활 20230730 / : 손석태 하나님의 섭리 사람을 살리시는 하나님 <5> 동을 섭리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 . 섭리의 하나님입니다 사람 살리는 계획을 창조 때부 터 세우시고 그 계획을 준비하시고 실행하시는 하나님이 바로 섭리의 하나님이십니 다 모세는 . . 백성들을 모아놓고 다음과 같은 설교를 합니다 “그분께서 너희 앞서 길을 가셔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장막 칠 곳을 찾아 주 시며, ,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가야할 길을 보여주시는 분이시 다 신 .” ( 1:33). 앞서 가시는 하나님 내가 , , 가는 길을 앞서 가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그가 내가 어 디에 짐을 풀고 잠을 자야 할 곳인가를 낮에는 구름 밤, 에는 불로 인도하시는 분이라 는 것입니다
지. . 금까지의 우리의 인생길을 하나님께서 앞서 가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것이 . .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것입니다 요셉은 이 하나님의 섭리를 믿었습니다 그래서 .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가족들 을 살리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자기가 이집트에 종으로 팔려와 총리로 세 움을 받았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 이 섭리를 믿는 믿음으로 형들에 대한 원망도 미움 도 원수 갚음도 다 해소하고 사랑으로 대할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 그는 이러한 하나 님의 뜻을 알지 못할 때는 형들을 원망했었을 것입니다 그도 . 사람이고 아직도 젊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혈기가 없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마도 . 내가 왜 이렇게 팔 려 와서 인생을 어렵게 사는가 하고 자신의 운명을 한탄하기도 했을 것이고 어, 쩌면 아예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부모도 . , 없고 형들에게도 버 림 받은 몸, 내 인생 될 대로 되라 하고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하는 대로 살 수도 있 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 . 그는 그 모든 고생과 유혹과 역경을 믿음으로 이겼습니다 그 리고 형들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서는 형들의 이 죄악을 통하여 오히려 하나님의 선하 신 뜻을 이루신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앞에서 . , 말했듯이 하나님의 선 그것은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바리새인과 . 그를 따르는 자들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손마른 자를 고치면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고 지켜보고 있을 때 그들을 , “ 향하여 안식일에 선 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목숨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가운데 어느 것이 옳 으냐 하고 ?” . “ ”, “ ” 물으셨습니다 선과 악 사람을 살리는 것과 죽이는 것 을 병행해서 말씀하십니다 말하자면 . , 선이란 목숨을 걸고 사람을 살리는 것이고 악이란 사람을 어 찌하든지 죽이는 것입니다 자기가 . . 살기 위해서 남을 죽이는 것이 악입니다 선이란 신학적이나 철학적인 개념으로 복잡한 정의를 하고, 논난을 벌이지만 예수님의 말씀 은 간단합니다 이. . 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람을 살리는 것이 선입니다
악은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생명을 . . , 말살하는 것이 악입니다 야곱의 아들 요셉의 형제들은 다 악인들입니다 그러나 . . 하나님은 요셉을 살리셨습니다 요셉 뿐만 아니라 요셉의 형제들, . . 저 악인들을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살리는 분입니다 우리를 살리는 분입니다 우리 . 죄인들을 살리기 위하여 길고 긴 세월 가운데 계획하고 준비하는 분 입니다 우리는 . . 그것을 섭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하나님의 지혜가 담겨 있고 하나님께서 , 사람을 살리고 구원하시는 섭리의 사역에는 참으로 깊고 오묘한 신 비와 비밀이 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고 이해가 안 되는 그 일 가운데 세계적이고 역사적인 그의 섭리를 숨겨놓 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 , 내가 내 인생의 향방을 알 수 없고 내 머리와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을 당한다고 해서 절망하거나 좌절하고 섣부른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됩니다. . 참고 기다려 봐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궁극적으로 선을 이루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결론 모든 :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마치 요셉이 감옥에 갇혀있으면서 아무리 자신의 운명을 한탄하고 울부짖는다 한들 하나님께서 그의 증조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언약을 실행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 ? 우리는 항상 어떤 믿음으로 살아야 한가 하나님 의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 궁극적으로 우리를 살리는 길, , 선한 길로 이끄시는 분이시지 결코 우리를 악으로 끌 고 가서 우리의 , 인생을 저 헤어나올 수 없는 늪으로 처박으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 니다
그래서 . 우리가 살다 보면 좋은 일도 궂은일도 궁극적으로 선을 향하여 가는 없 어서는 안 될 과정인 것입니다 요셉이 . 감옥에 갇히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그가 바로 왕을 만날 수 있었겠습니까 그? 억울한 감옥살이가 바로 왕을 만나는 데 있어서 없어 서는 안 될 과정이었습니다 마. . 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도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만나지만 그것도 다 지나놓고 보면 내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 게 됩니다. 섭리의 하나님 내, , 가는 길을 앞서 가시는 하나님 모든 것을 통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읍시다 그것이 . .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