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자기자신을
비판적으로 대하거나,
자신이 영적인 길에서
현재 있는 곳보다
‘반드시’ 더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영적 진화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영적 진화는
불규칙적이어서
어떤 때는 더없이 나아가는가 하면
어떤 때는 멈춰 서 있다.
죄책감은
자기도취적 도락의 일종임을 깨달아야 한다,
<현대인의 의식지도>
도락 : 원래는 도(道)를 닦아 깨달음을 얻은 뒤 생기는 기쁨, 즉 법열(法悅)을 말하는 불교용어이다 |
자기도취 [自己陶醉] : 자신에게 마음이 쏠려 빠져드는 |
1/2
내면에서 알고 하는 일은
뭐든 어긋나는 법이 없으니
심지어 일이 벌어지기 전에도 그러하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 때는
그 점을 알고 있다는 확신이 내면에 있어
자신에게 결과는 명백하다.
<성공은 당신 것>
1/3
에고/마음은
세상을 경험하지 못하고,
세상에 대한
자기 나름의 인식만 경험한다는 것을
늘 명심하는 것이 좋다
<호모 스트리투스>
1/4
실재는
그 자체가 보상이다.
성과를 거두려고 애쓰기보다는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한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만족스럽다.
그렇기에 사람은
탁월함 자체를 위해
탁월한 실행과 정렬하게 된다.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1/5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붓다는 제자 마하가섭에게
무언중에 깨달음을 전달했다.
이 중대한 역사적 순간에 붓다는
아무말 없이
마하가섭에게 꽃 한송이를 건넸고,
그 순간 마하가섭은 깨달음을 얻었다.
깨달음을 얻으려는 어떠한 분투도,
노력도, 수행도, 안간힘도 없었다.
그런 좌뇌적인 것은 전혀 없었다.
이 일은 갑작스러운 ‘아하’였다.
완전하고 전체적인 ‘체험’이었다.
<성공은 당신 것>
1/6
모든 ‘문제’는
정신적 처리 과정의 산물일 뿐
실제로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눈>
1/7
‘누구 잘못인지’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이
곧 삶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적대하는 것보다는
너그럽게 대하는 것이
영향력이 훨씬 크다.
승리하는 것보다는
성공하는 것이 낫다.
<진실 대 거짓>
1/8
인간의 발전은
진화적이고, 따라서
실수하거나 오류에 빠지는 것은
불가피한 것이다.
인간의 유일한 비극은
나이는 더 들되
현명해지지는 못하는 것이다.
<현대인의 의식 지도>
1/9
사랑과 평화, 용서를
일관되게 선택하는 사람은
거울 미로와 같은
에고의 세계를 벗어나게 된다.
<호모 스치리투스>
1/10
연민을 가지면
비난하기보다는
이해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나의 눈>
1/11
용서는
지극히 강력한 주요 영적 도구로,
인간의 실수하거나
오류에 빠지기 쉬운 본성을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자발성과
결합하면 더욱 강력해진다.
영적인 의도로
자기 중심적인 선택을 항복하는 것이
희생하는 것처럼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재맥락화’해 보면
그 안에 선물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
1/12
가장 좋은 마음가짐은
거짓에 대한 논쟁을 즐기기보다는
진실에 헌신하는 마음가짐이다.
열린 마음으로 호기심을 가지면
전에는 접근할 수 없었던,
처음 접할 때는
반감이 생길 수도 있는 정보를
점점 더 발견하게 된다.
<진실 대 거짓>
1/13
다른 사람의
내면의 대단한 점을
알아볼 줄 모르면,
자기 내면의
대단한 점도 인정하지 못한다.
<성공은 당신 것>
1/14
어딘가에 도달하려는
영적 야심이 아니라,
사랑에 장애가 되는 것들을
점차 항복하려는 것이
영적 추구의 근본적 원동력이라면,
나중에 ‘영적 에고’라 일컫는 것이
생겨나 장애가 되는 일이 없다.
<나의 눈>
1/15
나 자신이 알아차림 면에서
한 걸음 전진할 때마다
보이지 않은 다수가 혜택을 받고
나를 뒤따르는 사람들이 밟을 다음 계단이 더욱 다져진다.
모든 친절한 행동은
우주에 인지되어 영원히 보존된다.
<나의 눈>
1/16
두려움은
대개 ‘행복은
외부 것들로 좌우되기에 취약한 것’이라는
착각에 근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런 취약성의 착각을 극복하면
깊은 안도감이 들고
두려움에
지배당하던 상태에서 벗어난다.
또한 삶이 순탄해지면서
두루 만족스러워지고,
끊임없는 조심성 대신
여유롭고 자신있는 태도를
가지게 된다.
<호모 스피리투스>
1/17 (완전 짱)
사람은 실제로 매 순간
천국과 지옥 사이에서 선택하고 있다.
이 모든 선택이 누적된 효과가
의식 수준의 측정치를 결정하고
사람의 카르마적 운명과 영적 운명을 결정한다.
<호모 스피르투스>
1/18
분노를
처리해 없애려면
내면의 정직성이 필요하며,
또한 진실성이 없거나
본질이 비현실적인 것을
항복하고 대신에
자신을 신뢰하려는 자발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
분노보다
훨씬 더 영향력 있고
보상을 가져오는 마음가짐은
헌신적이고
이성적이고
겸손하고
감사하고
인내하고
관대한 마음가짐이다.
<의식수준을 넘어서>
1/19
신에 이르는 길은
그 본성상 쉬운 길이 아니다.
상당한 용기,
불굴의 정신,
자발성,
참을성이 필요한 길이다.
겸손과 무해한 양심으로
강화되는 길이기도 하다.
<호모 스피리투스>
1/20 (완전 짱)
진정은 성공은
지체없이 이루어진다.
즉시즉시 보상을 받으며
성공의 과정 내내 보상받는다.
성공이란
자신의 하는일 때문에
기분이 좋은 상태를 말한다.
<성공은 당신 것>
1/21
영적 에고의 발달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영적 진보는
신의 은총이 가져오는 결과이지
자신의 개인적 노력이 가져오는 결과가
아님을 깨닫는 것이다.
<나의 눈>
1/22
영적 진실과 사랑에 끈질기게 헌신하면
영적 진보에 대한 저항이 사라진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
1/23<짱>
실상의 자각은
증명하거나 동의 받을 필요가 없다.
실상은
취득하는 것이 아니다.
에고의 이원적 사고에서 나오는
'입장성'들을 포기할 때
순전히 저절로,
주관적으로 깨닫는 것이다.
입장성: 다른 것들과 관련하여 (입장 혹은 견해를)가지려는 성질. 입장성을 견해로 바꿔 읽으면 이해된다. |
<진실대 거짓>
1/24<짱>
영적 진화는
자신의 삶을
기도/ 관상/ 명상/ 간구및 항복으로
바꾸는 일이다.
사람의 삶이 기도가 된다.
기도는 관상이다.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1/25<짱>
지금 이 순간만이
우리가 경험하는유일한 실상입니다.
다른 모든 순간은
추상적 관념이자
정신적 구성 개념입니다.
따라서 7-80년 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정확히
이 찰나의 순간에서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눈>
1/26
성숙한 마음은
자신의 진화 중이며
성장과 발전이
그 자체로 만족스럽고
즐거운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성숙하다는 것은
사람이 불확실성 아페서도
여유를 가질 줄 알게 되어
그것을 삶의 타당한 구성 요소로
받아들였음을 의미한다.
불확실성은 발견으로 이어지지만
회의적인 태도는
사람을 어리석게 만든다.
<진실 대 거짓>
1/27
삶에서 신조로 삼을
기본 금언을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온갖 것으로 나타나 있는
모든 생명을
친절과 호의로 대하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
1/28
일단 모든 두려움 중에서 최악의 것,
즉 죽음의 주는 공포와 충격을 직면하면
그것은 사그라들고
대신 완전한 평온, 평화로움, 일체감,
두려움에 대한 면역력이 들어선다.
<놓아 버림>
1/29
서원은
핵심적 진실 자체에 대해
세우는 것으로
개종이나 비밀 엄수가 필요하다는 유혹과는 무관한 것이다.
유일하게 필요한 것은,
빠짐 없이 완전하며
스스로 성립하는
진실에대한 호기심과 끌림뿐이다.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1/30
주관적 측면에서,
진보하는데 필요한 것은
오직
인내하고
기도하고
현재 진행되는 과정에 믿음을 가지고
저항을 항복하는 것이다.
혼란 상태는
날씨의 변화처럼 과도적인 것이어서
인내하고 있으며 해소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도 해소되어
거기서 초월된다.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1/31
행동은
맥락과 장, 의도가 합쳐질 때
자동으로 따라오는 귀결입니다.
모든 행동은
사실 저절로 일어나며,
행동으로 나타나기에
알맞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카르마적 경향과
주변 여건을 반영합니다.
행동을 비인격화하려면
소위 ‘나’라고 하는
분리되고 독립된 원인 제공자가
존재한다는 믿음을 놓아 버리기만 하면 됩니다.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