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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卦 震卦(진괘, ䷲ ☳☳ 重雷震卦중뢰진괘)8. 爻辭효사-四爻사효, 小象소상
8. 爻辭효사-四爻사효
p.533 【經文】 =====
九四震遂泥
九四, 震, 遂泥.
(구사, 진, 수니.)
九四는 震이 遂泥라
九四구사는 우레가 진흙탕에 떨어진다.
中國大全
p.533 【傳】 =====
九四居震動之時不中不正處柔失剛健之道居四无中正之德陷溺於重陰之間不能自震奮者也故云遂泥泥滯溺也以不正之陽而上下重陰安能免於泥乎遂无反之意處震懼則莫能守也欲震動則莫能奮也震道亡矣豈復能光亨也
九四, 居震動之時, 不中不正. 處柔, 失剛健之道, 居四, 无中正之德, 陷溺於重陰之間, 不能自震奮者也. 故云, 遂泥. 泥, 滯溺也. 以不正之陽, 而上下重陰, 安能免於泥乎. 遂, 无反之意, 處震懼, 則莫能守也, 欲震動, 則莫能奮也. 震道, 亡矣, 豈復能光亨也.
九四居震動之時하여 不中不正하니 處柔는 失剛健之道요 居四는 无中正之德이니 陷溺於重陰之間하여 不能自震奮者也라 故云遂泥라하니 泥는 滯溺也라 以不正之陽으로 而上下重陰이니 安能免於泥乎아 遂는 无反之意라 處震懼면 則莫能守也요 欲震動이면 則莫能奮也니 震道亡矣라 豈復能光亨也리오
九四구사는 우레가 치는 때에 있으면서 알맞지도 않고 바르지도 않다. 부드러운 陰음의 자리에 있으니 剛健강건한 道理도리를 잃었고, 四爻사효의 자리에 있으니 中正중정한 德덕도 없으며, 陰음이 겹친 가운데 빠졌으니 스스로는 떨칠 수 없는 者자이다. 그러므로 “진흙탕에 떨어짐이다”라고 한 것이다. ‘진흙탕’은 빠지는 것이다. 바르지 않은 陽양으로서 위아래로 陰음이 겹쳐 있으니 어찌 진흙탕에서 벗어날 수 있겠는가? ‘떨어짐[遂수]’은 돌이킬 수 없다는 뜻이니, 떨면서 두려워하는 곳에 處처하면 지킬 수 없고, 떨쳐 움직이고자 하면 떨칠 수가 없다. ‘震진’의 道도가 없어졌으니, 어찌 다시 빛나 亨通형통할 수 있겠는가.
p.534 【本義】 =====
以剛處柔不中不正陷於二陰之間不能自震也遂者无反之意泥滯溺也
以剛處柔, 不中不正, 陷於二陰之間, 不能自震也. 遂者, 无反之意, 泥, 滯溺也.
以剛處柔하여 不中不正이요 陷於二陰之間하여 不能自震也라 遂者는 无反之意라 泥는 滯溺也라
굳센 陽양으로서 부드러운 陰음의 자리에 있으면서, 가운데 자리도 아니고 제자리도 아니며 두 陰음 사이에 빠졌으니, 스스로는 떨칠 수 없다. ‘떨어짐[遂수]’은 돌이킬 수 없다는 뜻이고, ‘진흙탕’은 빠지는 것이다.
p.534 【小註】 =====
雲峯胡氏曰初與四皆震之所以爲震者然震之用在下四溺於陰柔之中故震之亨在初而不在四亨者初之剛當上達泥者四之剛不能達也
雲峯胡氏曰, 初與四, 皆震之所以爲震者, 然震之用, 在下. 四, 溺於陰柔之中, 故震之亨, 在初, 而不在四. 亨者, 初之剛, 當上達, 泥者, 四之剛, 不能達也.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初爻초효와 四爻사효가 다 震卦진괘(☳)가 ‘震진’이 되는 까닭이지만, ‘震진’의 쓰임은 下卦하괘에 있다. 四爻사효는 陰음의 부드러움 속에 빠졌다. 그러므로 ‘震진’의 亨通형통함[주 128]은 初爻초효에 있지 四爻사효에 있지 않다. ‘亨通형통함’은 初爻초효의 굳셈이 應當응당 위로 이르는 것이고, ‘진흙탕’은 四爻사효의 굳셈이 이를 수 없는 것이다.”
128) 『周易주역‧震卦진괘(䷲)』:震, 亨, 震來, 虩虩, 笑言, 啞啞, 震驚百里, 不喪匕鬯. |
韓國大全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泥, 坎象. ‘진흙탕’은 坎卦감괘(☵)의 象상이다. |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遂者, 滯溺不反之意. 泥者, 坎中泥塗也. 爻雖剛而居陰位, 又無涉險之才, 處於坎陷而不能反也, 故曰逐泥. |
‘遂수’란 엉겨 빠져서 돌이키지 못한다는 뜻이다. ‘泥니’란 坎卦감괘(☵) 가운데에 있는 질퍽질퍽한 길이다. 爻효가 비록 굳센 陽양이지만 陰음의 자리에 있어서 또한 險험함을 건너는 才質재질이 없고 坎卦감괘(☵)의 구덩이에 있어서 돌이킬 수가 없다. 그러므로 “질퍽질퍽한 길에 엉겨 빠진다”고 하였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九四之震, 亦承上文震來震行而言. 遂之爲辭, 非無頭而發者也. |
九四구사에서의 ‘우레[震진]’는 또한 위의 爻辭효사에 나오는 ‘우레가 옴’[주 129]과 ‘떨쳐 감’[주 130]을 이어서 한 말이다. ‘遂수’의 말뜻은 頭緖두서가 없이 쓴 것이 아니다. |
四當震之復來, 故三猶震行, 至四遂泥而不通. |
四爻사효는 우레가 다시 오는 때에 該當해당하기 때문에 三爻삼효에서는 오히려 떨쳐 가지만, 四爻사효에 이르러서는 진흙탕에 빠져 通통하지 못한다. |
129) 『周易주역‧震卦진괘(䷲)』:六二, 震來厲, 億喪貝, 躋于九陵, 勿逐, 七日得. |
130) 『周易주역‧震卦진괘(䷲)』:六三, 震蘇蘇, 震行无眚. |
【심조(沈潮) 「역상차론(易象箚論)」】 |
九四, 遂泥. 九四구사는 진흙탕에 떨어진다. |
遂之從豕, 泥之從水, 皆坎也. |
‘遂수’字자는 ‘豕시’字자가 合합쳐져 있고, ‘泥니’字자는 ‘水수’字자를 部首부수로 하니, 모두 坎卦감괘(☵)이다.[주 131] |
131) 『周易주역‧說卦傳설괘전』:乾爲馬, 坤爲牛, 震爲龍, 巽爲雞, 坎爲豕, 離爲雉, 艮爲狗, 兌爲羊.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朱子答陳同甫書曰, 震之九四, 向來顔魯子, 以納甲推賤命以爲正當此爻. 今同甫復以事理推配, 與之暗合. |
朱子주자가 陳同甫진동포에게 答狀답장을 하면서 말하였다. “震卦진괘(☳)의 九四구사에 對대하여 日前일전에 顔魯子안노자가 納甲法납갑법으로 推論추론하여 나의 命명이 바로 이 爻효에 該當해당한다고 여겼습니다. 이제 同甫동포께서 다시 일의 理致이치로 推論추론하여 맞추었는데, 그와 더불어 偶然우연히 符合부합됩니다.” |
〈陳同甫書曰, 震之九四有所謂震遂泥者, 處群陰之中, 雖有所震動, 豈有拖泥帶水, 便能使其道光明乎. |
〈陳同甫진동포가 書信서신을 보내어 말하기를 “震卦진괘(☳)의 九四구사에서 ‘우레가 진흙탕에 떨어짐이다’라고 한 것은 여러 陰음들의 가운데에 있는 것이다”[주 132]라고 하였으니, 비록 우레가 震動진동하더라도 어찌 진흙탕을 뒤집어썼다가 곧바로 그 道도가 빛나고 밝게 할 수 있겠는가? |
去年之擧, 震九四之象也. 以秘書壁立萬仞, 雖群陰之中, 不應有所拖帶.〉 |
昨年작년에 일어났던 일이 震卦진괘(☳) 九四구사의 象상이다. 祕書비서인 『世說新語세설신어』에 依의하면 만길 절벽처럼 우뚝 솟아 비록 여러 陰음들의 가운데에 있어도 應當응당 뒤집어써서는 안 된다.〉 |
132) 이러한 內容내용은 宋송나라 陳亮진량이 지은 『龍川集용천집』 卷권 20에 보인다. |
○ 魯齋許氏曰, 震之九四, 乃才幹之臣也, 君之動由之, 師之動亦由之, 其功且大矣. |
魯齋許氏노재허씨가 말하였다. “震卦진괘(☳)의 九四구사는 재주가 있는 臣下신하이니, 임금의 움직임도 이에 따르고 軍隊군대의 움직임도 또한 이에 따르므로 그 功공이 또한 크다. |
其位已逼矣, 然而卒保其无禍者何哉. 蓋震而近君, 有戒愼恐懼之義, 以陽處陰, 有體剛用柔之義. |
位置위치가 이미 임금과 가깝지만 끝내 禍화가 없음을 保障보장하는 것은 어째서인가? 우레가 치는데 임금과 가까우니 警戒경계하고 삼가며 두려워하는 뜻이 있고, 陽양으로 陰음의 자리에 있으니 몸-體체[體]는 굳세고 쓰임[用용]은 부드러운 뜻이 있다. |
持此術以往, 其功多而寡過也, 宜乎. 이러한 方法방법을 잡고서 가니 그 功공은 많고 잘못을 적게 하니, 마땅하구나.” |
○ 雙湖胡氏曰, 按漢五行志, 李奇曰, 震有互體坎水象, 四爲泥在水中, 故曰震遂泥. |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漢書한서‧五行志오행지』를 살펴보면, 李奇이기가 “震卦진괘(☳)에는 互卦호괘의 몸-體체가 坎卦감괘(☵)인 물의 象상이고 九四구사는 진흙이 물 안에 있는 것이 되기 때문에 ‘우레가 진흙탕에 떨어짐이다’라고 하였다”고 하였다.” |
○ 案, 震遂泥, 震道亡矣, 而不言凶咎者, 以其有恐懼之意也. |
내가 살펴보았다. “우레가 진흙탕에 떨어짐이다”란 우레의 道도가 없어진 것이지만 ‘凶흉함’과 ‘허물’을 말하지 않은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遂者, 无反之意也, 泥, 滯溺也. 陽爲剛物, 震爲動義, 而四居重陰之中, 比三五, |
‘遂수’란 돌이킬 수 없다는 뜻이다. ‘泥니’는 엉겨 빠짐이다. 陽양은 굳센 物件물건이고 震卦진괘(☳)는 움직이는 뜻이지만, 四爻사효가 거듭 된 陰음의 가운데에 있으면서 三爻삼효 및 五爻오효와 比비의 關係관계에 있고 |
互坎體, 故有遂泥之象. 不能奮發以達陽氣, 變於互體, 豈能光亨也. |
互卦호괘가 坎卦감괘(☵)의 몸-體체이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이 엉겨 빠지는 象상이 있어서 奮發분발하여 다다를 수 없고, 互卦호괘의 몸-體체인 坎卦감괘(☵)로 變변하니, 어찌 빛나고 亨通형통할 수 있겠는가? |
○ 泥者, 坎象. 九四陷於二陰之中, 處震懼, 則莫能守, 欲震動, 則莫能奮也. |
‘진흙[泥니]’은 坎卦감괘(☵)의 象상이다. 九四구사는 두 陰음 가운데에 빠져있어서, 떨면서 두려워하는 곳에 있으면 지킬 수가 없고 떨쳐 움직이고자 하면 떨칠 수가 없다. |
豫之震, 四爲成卦之主, 順而動, 故曰雷出地奮. 奮者, 泥之反也. |
豫卦예괘(䷏)가 震卦진괘(☳)로 바뀌었으니, 四爻사효는 卦괘의 主人주인이 되어 柔順유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우레가 땅에서 나와 떨친다”[주 133]고 하였다. ‘떨침[奮분]’이란 ‘엉겨 빠짐[泥니]’의 反對반대말이다. |
又屯之爲卦, 以坎乘震, 五在險中, 故曰屯其膏, 亦泥之意也. 所以象傳之未光同. |
또 屯卦준괘(䷂)는 坎卦감괘(☵)가 震卦진괘(☳)를 타고 있어 五爻오효가 險험한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恩澤은택을 베풀기 어렵다”[주 134]고 하였으니, 또한 엉겨 빠진다[泥니]는 뜻이다. 이 때문에 「小象傳소상전」에서 “빛나지 못한 것이다”[주 135]라고 한 말이 震卦진괘(☳) 九四구사의 「小象傳소상전」과 같다. |
133) 『周易주역‧豫卦예괘(䷏)』:象曰, 雷出地奮豫. 先王以, 作樂崇德, 殷薦之上帝, 以配祖考. |
134) 『周易주역‧屯卦둔괘(䷂)』:九五, 屯其膏, 小貞, 吉, 大貞, 凶. |
135) 『周易주역‧屯卦둔괘(䷂)』:九五, 象曰, 屯其膏, 施未光也.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遂, 進也, 泥, 止也, 進退未決之辭. 四在兩體之交, 而爲互艮, 故有此象也. |
‘遂수’는 나아감이고 ‘泥니’는 멈춤이니, 나아가고 물러남이 아직 決定결정되지 않았다는 말이다. 四爻사효는 두 몸-體체가 만나는 곳에 있고 互卦호괘가 艮卦간괘(☶)이기 때문에 이러한 象상이 있다. |
【강엄(康儼) 『주역(周易)』】 |
按, 此爻之□[주 136], 傳義[주 137]皆以不能自震釋之. |
내가 살펴보았다. 이 爻효의 □에 對대하여 『程傳정전』과 『本義본의』는 모두 “스스로 떨칠 수 없다”[주 138]는 뜻으로 풀이하였다. |
蓋人必震懼而後, 可以增益其所不能, 所謂亨也, 而此爻以不中不正, 陷於二陰之間, |
사람은 반드시 떨면서 두려워 한 後후에 自身자신의 할 수 없었던 바에 對대하여 더욱 잘할 수 있게 되니 이른바 ‘亨通형통하다’는 것이지만, 이 爻효는 알맞지 않고 바르지 않으면서 두 陰음의 사이에 빠졌으니 |
則是溺於物欲, 而不能自震奮者也, 故爲遂泥之象. 若以雷震言, 則雷將發而爲陰所掩, 不能奮發之象也. |
이는 物欲물욕에 빠져 스스로 떨칠 수 없는 者자이기 때문에 진흙탕에 떨어지는 象상이 된다. 萬若만약 우레가 震動진동함으로 말한다면, 우레가 將次장차 일어나지만 陰음에 依의하여 가려지게 되니 떨쳐 일어날 수 없는 象상이다. |
136) 경학자료집성 影印本영인본에서는 여기에 該當해당하는 글자가 무슨 글자인지 알 수가 없고, 경학자료집성DB에는 비어져 있다. |
137) 義의:경학자료집성 影印本영인본에서는 여기에 該當해당하는 글자가 무슨 글자인지 알 수가 없고, 경학자료집성DB에는 비어져 있으나, 文脈문맥을 살펴 ‘義의’로 바로 잡았다. |
138) 『周易傳義大全주역전의대전‧震卦진괘(☳)‧程傳정전』:九四, 居震動之時, 不中不正. 處柔, 失剛健之道, 居四, 无中正之德, 陷溺於重陰之間, 不能自震奮者也. ; 『周易傳義大全‧震卦‧本義』:以剛處柔, 不中不正, 陷於二陰之間, 不能自震也.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陽是動者, 而陰則静者也. 以陽居陽者, 動之猛者也, 以陽居陰者, 動不得而泥者也, 乃雲霧中隱隱之雷也. |
陽양은 움직이는 것이고, 陰음은 곧 고요한 것이다. 陽양으로 陽양의 자리에 있는 것은 움직임이 사나운 것이고, 陽양으로 陰음의 자리에 있는 것은 움직이지만 不得已부득이하게 빠지는 것이니, 곧 구름과 안개 속에서 隱隱은은하게 치는 우레이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互坎, 故曰泥. 互卦호괘가 坎卦감괘(☵)이기 때문에 ‘떨어진다[泥니]’라고 하였다. |
○ 初以主子剛居剛, 故懼而得吉吉, 四剛居陰而陷重陰, 故失威. 或曰, 四爲互艮, 故失震之儀而泥. |
初爻초효는 主人주인이 되는 굳센 陽양으로 굳센 陽양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여 吉길하고 吉길함을 얻었고, 四爻사효는 굳센 陽양으로 陰음의 자리에 있어 아래와 위로 거듭된 陰음 사이로 떨어졌기 때문에 威嚴위엄을 잃었다. 어떤 이가 말하기를 “四爻사효는 互卦호괘가 艮卦간괘(☶)가 되기 때문에 우레의 威儀위의를 잃고 떨어졌다”고 하였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震之復䷗, 反也. 震卦진괘(☳)가 復卦복괘(䷗)로 바뀌었으니, 돌아간다는 것이다. |
九四位高才剛, 而威法旣立, 下自承順, 不威而嚴, 故弛其威怒而反行柔慈, 居柔法, 有所不必行也. |
九四구사는 地位지위가 높고 資質자질이 굳세서 威嚴위엄스러운 法법이 이미 세워졌지만, 아래에 對대하여 스스로 받들고 柔順유순하게 對대하여 威嚴위엄스럽게 嚴格엄격하지 않기 때문에 威嚴위엄스러운 忿怒분노를 풀고 도리어 柔順유순하고 慈悲자비로움을 行행하니, 부드러운 陰음의 자리에 있으면 法법에는 반드시 行행해지는 것은 아닌 바가 있다. |
以其才剛, 故亦无懦弱之失, 故曰震遂泥, 泥滯而未行也. |
그 資質자질이 굳세기 때문에 또한 柔弱유약한 잘못이 없으므로 “九四구사는 우레가 진흙탕에 떨어진다”고 하였으니, 진흙탕에 막혀서 아직 가지 못한다는 말이다. |
坎艮互離爲泥. 威法之所不必行者, 八議三宥, 是也. |
坎卦감괘(☵)와 艮卦간괘(☶)와 互卦호괘인 離卦리괘(☲)가 ‘진흙탕[泥니]’이 된다. 威嚴위엄 있는 法법이 반드시 行행하여지는 것은 아닌 境遇경우는 八議팔의[주 139]와 三宥삼유[주 140]가 이것이다. |
三四爻與噬嗑之三四同, 時威怒與刑罰相近, 故震與噬嗑六爻, 皆略同也. |
三爻삼효와 四爻사효는 噬嗑卦서합괘(䷔)의 三爻삼효와 四爻사효와 같으니[주 141], 때가 威嚴위엄스러운 노여움이 刑罰형벌과 서로 가깝기 때문에 震卦진괘(☳)는 噬嗑卦서합괘(䷔)와 여섯 爻효가 모두 大略대략 비슷하다. |
139) 八議팔의:朝鮮時代조선시대 法법을 어겼을 境遇경우 이에 該當해당하는 刑法형법으로 處罰처벌되지 않고 朝庭조정 衆臣중신들의 評議평의를 거쳐 刑量형량을 輕減경감 받는 朝鮮時代조선시대 여덟 種類종류의 特權階層특권계층. 議親의친‧議故의고‧議功의공‧議賢의현‧議能의능‧議勤의근‧議貴의귀‧議賓의빈이 그들인데, 이들에게 모두 評議평의한다는 意味의미의 議의가 들어가서 八議팔의라 하였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參照참조.) |
140) 三宥삼유:『周禮주례‧秋官추관‧司刺사자』에 보이는 罪죄를 容恕용서해 주어야 할 세 가지 境遇경우를 말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세 가지 境遇경우란 알지 못해서 지은 罪죄(不識불식), 不注意부주의로 지은 罪죄(過失과실), 잊어버리고 지은 罪죄(遺忘유망) 等이 該當해당된다.(『한국고전용어사전』, 2001. 세종대왕기념사업회. 參照참조.) |
141) 『周易주역‧噬嗑卦서합괘(䷔)』:六三, 象曰, 遇毒, 位不當也. ; 九四, 象曰, 利艱貞吉, 未光也. 震卦진괘(☳)와 嗑卦서합괘(䷔)에서는 三爻삼효 「小象傳소상전」에서 “位不當也위부당야”라고 하였고, 四爻사효 「小象傳소상전」에서 “未光也미광야”라고 한 것이 서로 같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九四, 以剛居柔, 不得中正, 而陷于二陰之間, 以其失正, 故當震而不知脩省, 以其陷險, 故有遂成滯溺之象. 卽象而占, 可知矣. |
九四구사는 굳센 陽양으로 부드러운 陰음의 자리에 있고 中正중정함을 얻지 못하면서 두 陰음의 사이에 빠졌으니, 바름을 잃었기 때문에 우레가 칠 때를 맞아 닦고 살펴볼 줄 모르고 險험함에 빠졌기 때문에 마침내 엉겨 빠짐을 이루는 象상이 있다. 象상에 나아가 占점을 쳤음을 알 수가 있다. |
○ 遂者, 成也, 取於互艮. 泥者, 滯溺也, 取於互坎也. |
‘遂수’란 이룸이니 互卦호괘인 艮卦간괘(☶)에서 取취하였다. ‘泥니’란 엉겨 빠짐이니 互卦호괘인 坎卦감괘(☵)에서 取취하였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震體, 自三至五互坎, 而九四陷于其中, 故象取水中之泥. |
震卦진괘(☳)의 몸-體체는 三爻삼효로부터 五爻오효에 이르기까지 互卦호괘가 坎卦감괘(☵)라서 九四구사는 그 가운데에 빠지기 때문에 물속에 빠져 있는 데에서 象상을 取취하였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本義曰, 以剛處柔, 陷於二陰之間. 泥, 滯溺也.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 굳센 陽양으로서 부드러운 陰음의 자리에 있어서 두 陰음 사이에 빠졌다. ‘泥니’는 엉겨 빠진다는 것이다.” |
8. 爻辭효사-四爻사효, 小象소상
p.534 【經文】 =====
象曰震遂泥未光也
象曰, 震遂泥, 未光也.
(상왈, 진수니, 미광야.)
象曰 震遂泥는 未光也로다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우레가 진흙탕에 떨어짐”은 아직 빛나지 못한 것이다.”
中國大全
p.534 【傳】 =====
陽者剛物震者動義以剛處動本有光亨之道乃失其剛正而陷於重陰以致遂泥豈能光也云未光見陽剛本能震也以失德故泥耳
陽者, 剛物, 震者, 動義. 以剛處動, 本有光亨之道, 乃失其剛正, 而陷於重陰, 以致遂泥, 豈能光也. 云未光, 見陽剛, 本能震也, 以失德, 故泥耳.
陽者는 剛物이요 震者는 動義니 以剛處動하면 本有光亨之道로되 乃失其剛正而陷於重陰하여 以致遂泥하니 豈能光也리오 云未光은 見陽剛本能震也로되 以失德故泥耳라
陽양은 굳센 것이고, ‘震진’은 움직임의 뜻이다. 굳센 陽양으로 움직이는 데에 있으니, 本來본래 빛나고 亨通형통한 道도가 있으나, 이에 그 굳세고 바름을 잃어 거듭된 陰음에 빠져 진흙탕에 떨어지게 되었으니, 어찌 빛나겠는가? ‘빛나지 못하다’라고 한 것은, 굳센 陽양으로서 本來본래 떨칠 수 있으나 德덕을 잃었으므로 진흙탕에 빠졌을 뿐임을 보인 것이다.
p.536 【小註】 =====
中溪張氏曰九四亦震上之主爻以一陽陷於四陰之間不能自奮震遂泥矣雖則陽明亦未能光大也
中溪張氏曰, 九四, 亦震上之主爻, 以一陽陷於四陰之間, 不能自奮震, 遂泥矣. 雖則陽明, 亦未能光大也.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했다. “九四구사도 震卦진괘(☳) 上卦상괘의 主爻주효이지만 陽양 하나가 네 陰음 사이에 빠져 스스로 떨칠 수 없기 때문에 진흙탕에 떨어지는 것이다. 비록 陽양의 밝음을 本본받는다고 해도 빛나고 클 수는 없다.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小象未光者, 坎暗而不能光明也. 「小象傳소상전」의 “빛나지 못한 것이다”란 坎卦감괘(☵)가 어두워 빛나고 밝을 수 없다는 것이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泥者, 行之反失位, 故未光也. ‘진흙탕[泥니]’이란 갈 때에 도리어 자리를 잃기 때문에 빛나지 못한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爲陰所蔽也. 陰음에 依의하여 가려졌다. |
○ 雷之洊至與遇電者, 皆氣鬱而不通, 故震與噬嗑曰未光, 豊曰不明, 皆在九四. |
우레가 거듭 이르는 것과 번개를 만나는 것은 모두 氣기가 막혀 通통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震卦진괘(☳)와 噬嗑卦서합괘(䷔)에서는 “빛나지 못한 것이다”라고 하였고 豊卦풍괘(䷶)에서는 ‘밝지 않다’[주 142]고 하였으니, 모두 九四구사에 있다. |
142) 『周易주역‧豊卦풍괘(䷶)』:九四, 象曰, 豊其蔀, 位不當也, 日中見斗, 幽不明也, 遇其夷主, 吉行也.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進退未決, 故曰未光也. 나아가고 물러남이 아직 決定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빛나지 못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
【윤행임(尹行恁) 『신호수필(薪湖隨筆)‧역(易)』】 |
顏魯子以納甲推得朱子之命, 以爲震之九四當之. |
顏魯子안노자가 納甲法납갑법으로 朱子주자의 命명을 推論추론하여 얻어 震卦진괘(☳)의 四爻사효에 該當해당한다고 여겼다. |
朱子每恨其未曉, 及一出狼狽, 而始曰以事理推配, 與之暗合云. |
朱子주자는 每番매번 그가 아직 깨닫지 못함을 恨歎한탄하다가 한 番번 狼狽낭패한 일이 出現함에 미쳐서는 비로소 “일의 理致이치로 推論추론하여 맞추었는데, 그와 더불어 偶然우연히 符合부합되었다”라고 하였다. |
蓋此爻以剛健之姿, 有光亨之道, 而所處者, 柔陰之時也, 故有泥滯未光之歎, 此所謂命也. |
아마도 이 爻효가 剛健강건한 모습으로써 빛나고 亨通형통한 道도가 있지만, 있는 바가 부드러운 陰음의 때이기 때문에 진흙을 뒤집어쓰고 빛나지 않음을 恨歎한탄함이 있으니, 이것이 이른바 ‘命명’이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不極其威嚴, 爲未光也. 二三四爻象辭, 與噬嗑同也. |
威嚴위엄을 다하지 못하니 빛나지 않게 된다. 二爻이효와 三爻삼효와 四爻사효의 「小象傳소상전」 말은 噬嗑卦서합괘(䷔)와 같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陷於二陰之間, 失其剛正而不能自奮, 故未得光明也. |
두 陰음 사이에 빠져 굳세고 바름을 잃어 스스로 떨칠 수가 없기 때문에 아직 빛나고 밝을 수가 없다. |
*****(2023.06.05.)
[보조자료]
- 2023.06.05.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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