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ness
위대함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Power to change
변화의 두려움에 직면하면서
과연
디모데후서 3장에 나오는 사람의 본성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를 묻다가
화~악 갈아버린
노트
난 그냥 생긴대로 부름의 십자가를 지고 살아야지..
그런데
다음 날
자유에 대한 칸트의 소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하지 않겠다는 도덕적 선택에 인간의 자유가 있다는..
그렇다면
변화의 핵심워드는 바로 not
그래서
하지 않을 것들을 하는 것들로 보는 시각이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 자신에게 독해져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를 찾았습니다.
그러자
인생 가지치기
정리정돈
다시 열리는 준비와 가능성의 세계
자기 중심의 문제를 직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절약에
not 낭비가 있듯이
빨간 딱지를 여기 저기 붙여야 하는
내 생긴대로도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는..
선한 포커스를 확장시키다 보면
쓸어야 하는 어두운 파편들도 있다는..
그래서
선을 이루는 후사가 되는 날까지
선을 이루는 전사로 살아야 한다는..
참 좋은 매뉴얼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성경말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여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장 16절~1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