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 나단 학습일기

[1308 나단]

3월 16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우리 조원 소개와 사진으로 내 마음을 표현하는 활동을 하였다. 처음에 조원 소개를 할 때는 내가 발표를 하였다. 우리 조원은 나를 포함하여 곽태영, 박민준, 박태윤을 소개하였다. 사진으로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무지개 같이 다양한 친구들을 만났다' 라는 문장이 2개의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 때문에 그걸로 또 조원들에게 발표를 당하게 되었다. 조금 짜증이 났었다.

3월 17일

오늘은 어제 만들었던 비유와 상징의 표현을 바탕을 이용하여 창작한 것을 발표하는 것과 비유법과 상징에 대해 배웠다. 우리 조는 창작한 문장이었다. 하지만 아주 안타깝게도 3표 차이로 1등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또 맨 처음에는 학습일기를 발표를 했는데 우리 조의 조원들은 전혀 발표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점수를 못 딴 것이 매우 매우 안타까웠다. 

3월 20일

처음에 시작할 때 저번주에 썼던 학습일기를 발표하였다. 3번째로 우리 모둠의 박태윤이 발표를 하게 되어 박표를 했다. 선생님이 학습일기의 내용이 마음에 드셨는지 점수를 주셨다. 2번째로 '나는 지금 꽃이다.'라는 시를 읽고 문제를 풀었다. 내용을 쓰는데 대부분의 문장들이 내심 마음에 들었고, 잘 지었다고 생각을 하였었다.

3월 23일

오늘은 새로운 시 '새로운 길'에 대해 배웠다. 새로운 길에서의 내용중 고개는 인생의 목표에 가면서 생기는 고난과 행동. 아니면 변화라고 해석할수 있고, 마을과 숲은 인생의 목표 혹은 글쓴이가 원하는 미래로 알수있다. 하지만 이 시가 지어진 배경인 일재강정기를 생각하면 내와 고개는 일본의 지배 같은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고 마을과 숲은 독립이나 광복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이런 시를 썼다는 것이 놀라웠다. 일본에 잡힐수도 있었는데 이걸 썼다는게 용감한 것 같다.

3월 24일

오늘은 윤동주의 시인 새로운 길에 대해 마무리를 하였다. 또 새로운 길을 쓴 윤동주의 인생도 알아 보았는데 좋은 시를 많이 쓴 윤동주가 젊은 나이에 죽었다는게 정말 안타까웠다. 또 시의 구성을 알아 보았다. 갈래나 성격 제재 주제에 대해서 정리를 하였다. 이 것을 배우면서 처음으로 자유시, 서정시를 배우게 되었다. 이들은 상직적, 의지적 의미가 있다.

3월 29일

오늘은 국어 시에 대한 시험을 보았다. 이번 시험이 갑작스럽게 본 것이긴 했지만, 우리 조는 머리를 맛대어 문재를 푸었다. 우리 조는 열심히 풀어서 문재를 다 맞고 말았다. 사실 이번 시험에서는 거의 박태윤이 다 했다고 봐도 무난할 정도로 거의 혼자 풀듯 했다. 개인 시험이었으면 내 점수는... 아마 폭락을 했을 것 같다. 그래도 시험에 은유법,비유법등이 계속 나오고 해서 배웠던 내용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3월 30일

시계를 보다 믿음직한 배꼽시계, 이거는 과거에는 시계가 정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언제 밥을 먹었는지에 따라 몇시 쯤인지 추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불가능한 약속 내일 아침 6시 25분에 깨워줄게, 이것이 불가능한 약속인 이유는 예전에는 시간이 표준화 된 일이 없었기 떄문이다. 때문에 다른 사람과 시간 약속을 지키는 것이 힘들어서 이는 거의 불가능한 약속이라 할 수 있다.

3월 31일

오늘은 책 내용 중 일부인 '시간은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게 됬을까?'의 내용으로, 글의 내용이나 의미를 예측하는 활동을 하였다. 책의 내용은 우리가 시간이 통일되기 전의 이야기를 하고있다. 6시 25분에 깨워 줄게 같은 약속은 우리는 지키지만 이전에는 그런일이 없었다는 일이 좀 신기하였고, 나도 그런 일에 대한 것을 잘 지키는 것을 잘 실천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4월 6일

오늘은 1단원 마무리이자 '시간은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게 되었을까?'의 끝을 맞추었다. 이글의 갈래, 즉 글의 종류는 수필, 형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쓴 글이다. 또한 이 글의 성격은 설명적, 예시적이고, 제재는 산업의 발달로 시간의 얽매여 사는 사람들에게 관한 안타까움이다. 주제는 기차의 등장과 산업의 발달이 인간의 삶에 미친 시간대로 설명하고 글쓴이가 그 사례를 신제 사례를 통해 제시하였다.

4월 13일

오늘은 언어폭력에 대해서 배웠다. 연극 대본 같은게 있었는데 웃긴건 태호가 다른 애들은 무엇을 했다는 것을 전혀 나오지 않았는데 한 것도 없는 놈들이 유일하게 준비한 민우와 유진을 말로 까고 있다는게 어이가 없었다. 지들은 한것도 없는데 왜 욕을 하는지 모르겠다. 또 지금 이 활동을 하면서 모둠 활동을 꼭 단합을 잘 해서 활동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월 14일

오늘은 어휘에 대해서 배웠다. 어휘란 '비슷한 의미를 지닌 단어의 집합'인데 이를 나누는 기준 중에 첫 번째 것을 배웠다. 첫 번째는 기원인데 기원에는 고유어/한자어/외래어로 분리되어 나뉜다. 고유어는 순 우리말, 한자어는 한자에 기초로 만들어진 말, 외래어는 한자어를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 들어온 말이다. 이중 우리나라의 말중 60%가 한자어 였다는게 좀 충격적 이였다. 특히 그중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이 한자어라는게 좀 충격적이였다. 한자어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월 17일

오늘은 나머지 어휘를 나누는 기준을 마저 배웠다. 지역방언 즉 사투리는 우리나라에서 동부방언,서북방언,중부방언,동남방언,서남방언,제주방언이 있는데 상당히 많은 형태의 사투리가 있었다. 또한 전문어가 있었는데 우리가 듣는 어려운말 같은게 있었다. 마지막으로 은어는 여러가지의 무리나 여러 집단들이 사용하는 단어가 많이 있었다.

4월 19일

오늘은 2단원인 어휘의 세계를 마무리 하였다. 한자어,고유어,외래어의 따라 분류하는 것도 했고, 전문어,은어의 뜻 정의를 내렸다.한자어는 한자로 이루어진 단어, 고유어는 옛날부터 쓰던 순 우리말, 외래어는 외국에서 들어와 우리말 처럼 사용되는 언어,전문어는 특정 집단에서 쓰는 언어, 은어는 비밀 유지를 하기 위해 쓰는 단어로 정리를 하였다.

5월 11일

오늘은 '야 춘기야'와 소설에 대해 나갔다. 솔직히 책을 많이 읽고 소설책 같은 것도 매우 많이 읽었지만, 소설은 3대 구성요서 인물/배경/사건 등인 것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또 선생님의 의견으로 종례와 수업시간에 떠들면 안된다는 것들을 비판적으로 받아드려 의견을 들어 보았는데 상당히 일리가 있었고 많이 신선했다.

5월 12일

오늘도 우리는 야 춘기야를 읽고 문데를 풀었다. 근데 문제에세 '나'가 느낀 상대적 박탈감을 설명하는 문제가 있었다. TV에서 하하 호호 웃고 있는데 '나'는 가족과 따로 혼자서 밥을 먹으면서 외롭게 있어야헤서 외롭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는 나도 몇번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 기분을 많이 이해가 됬었다. 근데 TV가 없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5월 17일

오늘은 야 춘기야를 읽고 문제를 풀었다. 학교에서 윤선이와 머리를 염색 하자며 조금씩 훔처온 잡지의 사진들을 보여주고 준비도 철저히 하는 걸로 봐서 윤선이는 상당히 준비성이 철저하다고 생각한다. 또 염색 때문에 재미있었던 것은 놀이라고 표현을 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몰라서 모험이라 표현한 것이 기발하다고 생각했다.

5월 23일

오늘도 '야 춘기야'를 읽고 문제를 풀었다. 처음에 엄마는 막 예린이를 혼내고 그랬는데 자기도 예린이 만큼 사고를 쳤다는게 알려져서 참 비운의 캐릭터인 것같다. 근데 한가지 의문점이 든 것이 분명 예린이가 갈색으로 염색을 했다고 다시 검은색으로 물들인다고 말을 하는데 결국 이것도 염색인데 염색이 아닌것 처럼 말해서 의문이다.

5월 24일

오늘은 야 춘기야를 읽고 마지막 문제를 풀었다. 야 춘기야의 주제는 주로 사춘기의 아이들의 부모와의 갈등과 다시 화해 까지의 사건을 자세하게 묘사한 것 그러니까 사춘기의 아이들에 대해 쓴 것을 한 것 같다. 또 엄마와 예린이가 화해하게 된 계기가 할머니인데 예린이가 엄마의 과거에 대해 무슨 말을 들었는지 좀 궁금하다.

5월 25일

오늘은 야 춘기야의 대한 문제를 풀었다. 일단 처음에 나온 문제들 중 어른이 빨리 되고 싶다는 의견의 대한 아이들과 빨리 되고 싶지 않다는 애들의 예기를 들었는데 나는 빨리 되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도 어릴때의 추억을 싸하야되고 또래친구들을 많이 만들어야하고 점점 성숙해저야 하기때문이다. 

6월 14일

오늘은 야 춘기야 마지막 학습일기를 썼다. 야 춘기야 마지막 수업으로 시험을 보았다. 우리는 열심히 문제를 풀어서 다 맞을줄 알았는데 어떤 착한 친구가 우리를 도와주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에는 B를 받았다. 많이 실망스러웠다.

6월 19일

오늘은 새로운 단원인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글쓰기'를 나갔다. 오늘 첫번째 수업인 사소한 경험으로 글쓰기 인데, 글 안에 등장인물 민준이가 정말 왕자병이 심한 것 같다. 또 풀을 대려오신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자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것 대신 오히려 절망감을 느끼게 한 것 같다. 

6월 26일

오늘은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글을 읽고 요악하는 활동을 하였다. 글을 읽던 도중 클랜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우리반에 클래시 로얄이라는 게임의 클랜이 있었기 때문에 많이 웃었다. 상당히 재미있었다.

6월 28일

오늘은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글을 읽고 문제를 풀었다. 문제 중 요약하는 과정 중에서 삭제에 대해 문제가 나왔는데, 나는 '반복되는 글이기 때문이다'라고 썼는데, '중심내용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의 이유도 있었다. 뭔가 처음에는 이게 나야를 시전했는데 하나를 안써서 그 기분이 바로 사라졌다.ㅣ 

6월 29일

오늘은 '재주꾼 세 사람'을 읽고 요약을 하였다. 근데 이 이야기를 어디서 읽은 것 같았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세 사람 한테서는 뭉쳐야 산다. 구두쇠 한테서는 나쁜 짓을 하지 말자인데, 상당히 특볗란 말이 아니였고 평범해서 기대치에 못 미쳤다.

6월 30일

오늘은 요약하기 형성평가를 하였다. 상당히 무서웠지만 딱 하나를 틀리고 오늘 국어 시작할때 한 학습일기 발표 점수 2점 덕분에 다행이 A를 받아서 매우 기분이 좋았다. 또 1조도 2조도 둘다 A를 받았는데 둘다 기분을 아주 좋아했다. 

수련회 이후

드디어 중간고사가 끝나고 수련회를 갔다. 일단 버스를 타고 1시간 반 정도를 갔다. 가면서 영회도 보고, 애들이 노래를 부르는 것도 보았다. 도착 하자마자 무서운 조교들이 맞아주고 환영식을 하는 것도 너무 무섭게 진해이 되었다. 그러다가 핸드폰을 걷는다는 소식을 듣게됬다. 사실 닌텐도를 들고 갔엇는데 어쩔수 었이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밥을 먹고 다시 돌아와서 숙소에 갔다. 정리를 다하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어서 먹고 레크래이션을 했다. 처음에는 장기자랑을 했는데 다들 대단했다. 특히 덤블링하는 애랑 마지막에 나왔던 랩하는 애가 인상이 깊었다. 또 다음 활동은 거의 클럽이였다.  그날밤 자려고 했는데 하나는 불을 켜라 계속 그러고 하나는 끄라 그러고, 하나는 햇소리를 하고, 하나는 자꾸 트름을 했다. 겨우 자긴 했는데 너무 짜증이 났었다. 다음날은 워터파크에 갔는데 다른 것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소지완이 물고문 당하는 것만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워터파크가 끝나고 점심을 먹고 뭔 춤을 추는 활동(?)을 이랑 의자 뺏기를 헀다. 이 의자 뺏기는 이은준이 나가서 끝까지 살아 남아서  두번째로 바베큐를 먹으러갔다. 근데 맛은 그냥 그랬다. 마지막으로는 운동회를 햇는데 그냥 태윤이랑 계속 예기를 해서 솔직히 진행은 잘 몰랐다. 운동회가 끝나고 핸드폰을 나누어 주었다. 10시부터 2시까지 계속 게임만 했다. 마지막 날은 루지,짚라닝,무슨 훈련 같은 것을 했다. 짚라인을 했는데 솔직히 이게 재일 재미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박태윤이 빨래 건조대를 몸에 쓰고 변신이라고 한것, 게임을 한것 밖에 생각이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