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중계방송
시청률 1위 1등 공신 배성재 아나운서
배성재 아나운서를 앞세운 SBS가
수영, 배드민턴, 펜싱, 탁구 등 주요 종목에서 시청률 1위
배성재 캐스터는 한국에서 매우 인기 있는 스포츠 캐스터 중 한 명이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배성재 캐스터는 유머러스한 진행 스타일과 깊이 있는
스포츠 지식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이번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중은 물론 끝난 후 각종 파리 올림픽
관련 게시판에는 배성재 캐스터의 칭찬이 쏟아졌다.
특히 갑자기 나타나 배성재 아나운서와 중계 방송 경재 구도를 가졌던
kbs 쪽 전현무는 볼썽사납게 불필요한 국제비속어 '파이팅' 섞어 쓰기를 남발하여
누리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였다. 필자 역시 전현무 캐스터의 불편한 진행 때문에
결국 배성재 아나운서 중계방송을 계속 보게 되었다.
믿고 보는 한국 최고의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왼쪽) 오른쪽 KBS 전현무 캐스터
위선자 전현무
SBS가 수영, 배드민턴, 펜싱, 탁구 등 주요 종목에서 시청률 1위를 한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서 100년 만에 펼쳐진 17일간의 열전이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8위로 대회를 마친 가운데 이번 올림픽에선 주요 종목들의 '세대교체'가 제대로 이뤄졌다는 평가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다양한 종목에서 황금빛 세대교체가 이뤄지면서 '팀 코리아'의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했다. 가히 '영웅들의 대관식'이라고 불릴 명장면이 대거 탄생했다.
안세영은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5일)에서 허빙자오(중국)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전까지 배드민턴 올림픽 마지막 금메달리스트는 SBS 이용대 해설위원. 이용대에 이어 16년 만에, 안세영이 금메달을 확정하는 순간, 배성재 캐스터는 이용대 해설위원에게 “역사의 뒤안길로 가게 됐는데 어떤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용대 해설위원은 “저는 괜찮다. 저는 오래 지났다. 앞으로는 안세영 시대”라며 벅차오르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출처 : SBS, 파리올림픽 수영·배드민턴·탁구·펜싱 등 시청률 1위 (ms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