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실습 일정 세부 내용
- 사업준비 회의 (14:00 – 15:00)
: 실습동료들과 추후 사업 활동을 위한 회의를 했습니다. 각 사업마다 담당을 나눠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세부 일정 공유를 위한 구글독스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3. 실습 일정 평가
1) 배운 점
- 복지요결 학습: 요약
: 복지요결의 ‘사회다움‘부터 ‘당사자’까지 정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핵심 내용과 인상깊었던 내용을 정리하여 기억하고자 합니다.
첫째, 사회다움
약자도 되도록 일반수단으로써 복지를 이루게 돕습니다. 일반 사람들도 약자를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합니다. 복지별천지 (약자 전용 서비스로 이뤄진 곳) 는 약자를 진실로 위한 곳이 아닙니다. 그들에겐 어쩌면 유배지일 수도 있습니다. 약자가 일반수단으로써 복지를 이루게 돕다 보면, 사회가 약자도 일반수단으로써 생활하기 편하게 변합니다. 약자가 이용하기 편한 수단은 일반인도 이용하기 편합니다.
둘째, 약자
약자란 어떤 사회에서 어떤 면에서 약하거나 불리한 쪽에 속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지 사람 자체가 약자라는 말은 아닙니다.
셋째, 상황적 약자
상황적 약자는 어떤 상황에서 약한 사람으로, 누구나 특정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처지가 될 수 있습니다.
후광효과나 상동적 태도를 경계합니다. 어떤 사람이 속한 집단의 특성으로써 그 사람도 그럴 것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 보이는 어떤 모습으로써 그 사람은 다른 상황에서도 그럴 것이라고 일반화하지 않습니다.
넷째, 이웃
이웃은 ’가까이 사는 사람‘입니다. 주변에 이웃은 한명만 있어도 그 동네가 살 만 해집니다.
다섯째, 사회사업
사회사업은 다른일과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사회사업만이 복지에 기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일도 복지에 기여합니다. 대상도 소재도 방법도 사회사업만 그렇다고 할 것이 없습니다.
2) 보완점
- 간결하되 핵심적인 기록하기
: 선행사업 일지들을 보며, 기록의 목적과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전 실습 선생님들의 일지들은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문장이 간결하여 가독성이 좋았고
말하고자 하는 바를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일지 만으로 선생님들이 했던 사업들의 모습이 잘 그려졌고, 이끌고자 하는 방향이 드러났습니다. 좋은 기록이 담긴 일지들을 바탕으로 저의 실습일지를 발전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슈퍼비전 요청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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