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은 식목일
식물을 가꾸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며, 식물을 심어보는 날이지요.
보라향 친구들과 붉은 꽃상추와 연두색 버타헤드(아삭이)상추 모종을 심었어요.
화분에 흙을 넣고, 손가락으로 구멍을 내어 모종 뿌리를 쏘옥 넣었어요.
손으로 흙이불을 꼭꼭 덮어주며 잘 자라렴~이라고 말해주었답니다.
점심시간에 텃밭 꽃상추를 뜯어와 맛보았어요.
아삭아삭!! 소리가 난다며 맛있게 먹었지요.
집에 가져가서도 매일 들여다보며 이쁜 말도 해주고, 물도 주고,
햇빛도 받게 해 주기로 하였답니다.
쑥쑥 키워서 수확해서 요리도 해먹으세요^^
우리 친구들이 상추를 키우는 모습들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첫댓글 시골할아버지집에 심어놧어요
상추수확했어요~~~~맛있게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