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5일 토요일 맑음
9)미국 괌여행 3일차-2, 롯데호텔수영장&저녁식사_호랑이부부
3일차 여행코스 : 돌핀크루즈-롯데호텔수영장-호텔저녁식사-건비치야간산책
함께한이:김동구, 한춘자, 강을원, 이수하, 김태우, 최미라, 유중안, 홍경화, 홍구식, 김숙자, 총10명
호랑이 친구들 부부모임으로 남태평양에 있는 미국령의 괌으로 3박 4일 동안의 힐링여행을 떠난다. 코로나 시
국 이전인 2019년에 태국여행을 함께한 뒤로 6년 만에 다시하게 된 괌여행이어서 감개무량이다. 괌 롯데호텔
에 머무르며 절반은 패키지, 절반은 자유여행으로써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그야말로 힐링여행이 되는 것이
다. 함께 웃고 떠들며 3박 4일의 시간을 신명나고 행복하게 마음껏 즐기며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보자~~
롯데호텔 괌[Lotte Hotels Guam]
롯데호텔 괌은 대표적 휴양지인 투몬비치 앞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오션 프론트 뷰를 자랑합니다. 공항으로부터
차로 15분 거리, 플레저 아일랜드로부터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는 다양한 고급레스토랑, 카페, 쇼핑
센터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인사 HBA가 설계한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객실은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냈
습니다. 또한 투몬비치의 수평선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수영장에서 천상의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휴양에
최적화된 시설과 롯데호텔 괌만의 세심한 서비스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괌[ Guam ]
미국령(Unincorporated Territory of the United States)이며, 주도(主都)는 하갓냐(Hagatna)이다. 북위 l3°27 ',
동경 144°47 '에 위치한다. 길이 48km, 폭 6∼14km의 남북으로 길쭉한 형태의 섬으로 면적은 546㎢로 우리나라
거제도와 크기가 비슷하다. 남부는 높이 400m의 산이 이어져 있고 북부는 150m 내외의 고원으로 되어 있으며,
해안에는 거초가 발달되어 있다. 아가냐의 서쪽에는 천연의 양항(良港) 아프라항이 있고, 동쪽에는 국제공항이
있다. 열대 해양성의 고온다습한 기후로, 연평균 기온 26℃이나 주간에는 30℃ 이상으로 온도가 높으며, 습도가
80%에 이른다. 또한 태풍, 해일 등이 빈번한 지역이다. 1521년 F.마젤란이 발견한 이후 에스파냐의 영토가 되었
으나, 1898년 미국과 에스파냐의 전쟁으로 미국의 영토가 되었다. 태평양전쟁 중에는 일본에 점령되었으며, 많
은 한국인이 징용으로 끌려가 혹사당하거나 전사하였다. 1944년 미국이 다시 탈환하였으며, 1950년 괌 자치령
이 공포되었다. 1962년 미국 신탁통치령의 행정중심이 사이판섬으로 옮겨질 때까지 괌섬이 그 중심을 이루었
다. 현재 전략적인 위치상 미국의 해군·공군기지를 이루고 있으며, 마리아나제도의 교육·문화의 중심지이다. 또
한, 태평양횡단 정기항공로의 중계기지로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경치가 아름다운 데다 전적(戰跡)이 남아
있어 관광지로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괌 [Guam]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괌 여행 상세일정표
괌 지도
에메랄드밸리부터 투몬해변, 롯데호텔까지의 지도
스페인광장이 있는 옛 시가지 지도
투몬 해변과 롯데호텔 괌 지도
롯데호텔과 괌의 중심가를 이루고 있는 투몬해변
4일차 남부해변을 따라 투어를 했던 괌 남부 지도
오전에 돌핀크루즈 돌고래 탐방을 마치고, 롯데호텔로 돌아와
아직 옷이 젖어 있는 상태여서 방으로 들어가지 않고,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겨보기로 합니다.
롯데호텔 수영장
흔적부터 남겨볼까요?
꽁약각시, 꽁약, 동하, 나는나비, 나는새
꽁약각시, 꽁약, 동하, 나는나비, 나는새, 솔향
신나게 한 판 놀아보자구요.~~~
청솔과 솔향
목만 내밀고 둘이서 함께
재미난 시간을 만들어가고
장미
장미는 진도의 물개라나요?
역시나 수영을 잘 합니다.
나는나비와 나는새
둘이서 한 몸이 되어 즐겁고
경치 좋은 롯데호텔 수영장
아름다운 투몬해변을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지요.
멋드러진 투몬해변의 바닷물과 수영장의 물이 하나가 된 듯
손가락 하트 날리며~
행복을 즐기고 있는 시간입니다.
어허~ 아직도 둘이서 함께~ㅎㅎ
신이 났습니다.
갑자기 기차놀이가 시작되고
힘이 좋은 나는새를 따라
희희낙낙 소리 지르며~
롯데호텔 수영장을 휘젓고 다닙니다.
여길 보세요~
찰칵 찰칵~ㅎㅎ
소녀적 시절로 돌아가 소녀적 감성으로~
우리의 와이프들, 모두들 신났습니다.
우리가 묵고 있는 롯데호텔 타워
옆집 츠바키타워와 롯데호텔
끝없이 펼쳐지는 남태평양이 시원스럽고
아치형 투몬해변이 멋드러지게 펼쳐지는 풍경
투몬해변을 따라 호텔과 리조트가 줄지어 서 있지요.
날씨 좋고 상쾌한 괌의 기온
진도의 물개가 나타났군요.
제법 수영을 잘 하는 장미
그야말로 힐링의 시간입니다.
롯데호텔 수영장에서 장미
동하도 남태평양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역시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평온한 힐링의 시간입니다.
둘이서 함께 셀카~
솔향, 나는나비, 청솔, 자유부인, 꽁약각시
신나게 놀아 보자구요~
손에 손을 잡고~
솔향, 나는나비, 청솔, 자유부인, 꽁약각시, 나는새
그야말로 신나게 즐겨보는 시간입니다.
꽁약은 왜? 벤치에 누워 있냐구요?
수영장 깊이가 낮으니 하지 말라는 다이빙을 하다가
이마를 수영장 바닥에 찧어 멋진 훈장을 달았지 뭡니까? ㅠㅠ
방에서 쉬었다가 6시가 되어 어제 예약을 해뒀던
저녁식사를 하러 롯데호텔 레스토랑으로 입장을 합니다.
우리의 예약좌석
푸짐하고 맛있는 부페식으로 아주 맛있는 저녁식사가 되어지고,
맥주와 와인은 무한리필이 되어 술을 좋아하는 호랑이들은
각각 와인을 최소 한 병씩은 마셨을 듯 합니다.
오늘은 3박 4일 괌여행 중 마지막 밤, 내일 귀국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63달러 비싼 저녁식사를 우아하게 준비를 했습지요.
다음 이야기는 저녁식사 후 롯데호텔 주변의 건비치를 야간산책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50315_10)미국 괌여행 3일차-3, 건비치 스바키호텔 야간산책_호랑이부부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