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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동 숲속의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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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색소폰연주 스크랩 눈물의 여왕 전옥님과 노래 피지못한 꿈
최삼국 추천 0 조회 46 11.08.20 22: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눈물의 여왕 전옥님과 노래 피지못한 꿈

 

 

고향 함흥에서 연예인의 꿈을 안고

오빠따라 서울에 와 유명연예인의 모임인

토월회에서 연극, 영화 활동 하던중 1927년,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에 출연한 이래 더 널리

알려진 전옥님이 1930년대 가수왕으로

등단하면서 연극괴 영화, 음악계에서

 명성을 떨쳤습니다. 

 

전옥님의 본명은 전덕례로

 잘 알려진 배우 강효실님의 어머니이고

 따라서 최민수님 외 할머니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고 영화사를

직접 경영하기도 했던 님은 1960년대

TV가 등장하면서 TV에서도 그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1969년 10월 고혈압과 뇌혈전 폐쇄증으로

 58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기까지 눈물의 여왕으로

통하면서 수많은 영화, 수많은 노래를 남겼습니다.

지금 들려오는 노래는  김영준작사 콜럼비아

작곡 피지 못한 꿈입니다.

 

 

오시거든 아름답게 삼리가득 피어라

봄이 섬기는 연분홍빛 보라는듯이 돋아나네

아 - 네온싸인 불 밑이라 피지 못한 꽃 피지 못한 꽃

 

나비든듯 저녘달빛 시냇가에 흐를때

물소리 따라 옛 생각이 힘없는 노래 불러본다.

아 - 푸른생각 꽃 밭이여 느끼어 운다. 느끼어 운다.

 

꿈이거든 깨지마라 한때나마 즐길까.

 야속한 님의 말씀이나 그래도 좀더 들을것을

아 - 이가슴에 사러지는 꿈 사러지는 꿈

 

 

아래 영문자 주소를 클릭 하시면

 강홍식님의 예기를 보실 수 있읍니다.

 

http://blog.daum.net/jc21th/17780345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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