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상대의 기습을 막고 중반 리버에 밀리는 순간이 고비였다. 여기만 넘기면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을 얻었고, 다크 템플러가 상대 진영에 내려앉으며 승리를 확신했다.
준결승 상대인 변은종과는 16강과 재경기에서 한번씩 이기고 졌다.
첫 경기가 패러독스2에서 열리기 때문에 자신있다.
사실 요즘에는 누구와 맞붙느냐 보다는 내가 얼마나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느냐가 더 큰 문제다. MBC게임 스타리그에서도 위쪽에 올라간 상태라 서로 일정이 겹친다는 게 가장 부담스럽다.
물론 MBC게임도 온게임넷도 모두 포기할 수는 없다.
출처_ 온게임넷
카페 게시글
♬ ──── 〃 기 사 〃
기사☆
인터뷰] 강 민(온게임넷 스타리그 두대회 연속 4강진출)
§쪽§
추천 0
조회 427
04.06.18 14:16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강민선수, 꼭 우승하시길..
그러고보면 강민선수와 친하다는 이윤열선수는 정말 대단한가봅니다.. 온게임넷과 mbc에서 모두 우승했을때.. 특히 홍진호선수와의 4강전다음날 토요일엔 mbc게임 결승까지.. 강민선수도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