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중학교(교장 신광현) 축구부가 지난 27일 광양에서 열린 제28회 전남 협회장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안았다.
전남 도내 8개 강팀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해중 축구부(감독 박기동)는 예선 첫 경기에서 우승 후보인 광양제철중학교와 만나 접전을 벌인 끝에 2대1로 승리했으며 준결승에서는 광양중학교와 1대1로 비겨 승부차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강팀들을 누르고 결승에 오른 해중 축구부는 여수 구봉중학교와 자신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 가운데 이태영(3년)군이 2골을 성공, 2대0으로 가볍게 이겨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번 대회기간 동안 재광양해남군향우회 박창기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피로에 지친 선수단을 방문해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격려와 성원을 해줘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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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소식
해남초.중.고
해중 축구부 챔피언 등극 [해남신문]
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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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3 10:5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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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절시구 잘했네....그려 무럭무럭 잘자라거라~~~꿈나무들이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