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화장실에 설치된 비누대,수도 핸드드라이 셋트 생소한 구조라서
미켈란젤로 언덕
피렌체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기 좋다는 미켈란젤로 언덕
피렌체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뷰 포인트 중 하나로, 미켈란 젤로 언덕에서는 두오모 성당, 베끼오 궁전, 베끼오 다리 등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미켈란 젤로 언덕 중앙에는 5.17m 다비드상이 있는데 이는 복제품이다. 야경을 볼 수 있는 뷰 포인트 주변으로는 기념품 가게와 레스토랑이 있다.
피렌체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요리중 하나인 티본 스테이크
조토의 종탑
피렌체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토의 종탑1334년 건축가 조토가 피렌체의 메디치가문의 지원에 힘입어 설계하기 시작했다. 이 후 조토가 사망하고 그의 제자 안드레아 피사노와 탈렌티가 1359년에 완성한 탑이다. 외관은 장미색, 흰색, 녹색의 3색의 대리석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꼭대기 탑에 오르면, 피렌체의 시가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그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다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좁고 가파른 계단 414개를 직접 걸어 올라가야 한다. 조토의 종탑에서는 두오모의 돔과 함께 피렌체 시내를 바라볼 수 있어, 두오모 쿠폴라에서 보는 전경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든다.
시뇨리아 광장
중세부터 현재까지 피렌체의 중심지, 시뇨리아 광장
시뇨리아 광장은 과거부터 피렌체 공화국의 정치, 행정의 중심지였다. 특히 베키오 궁전은 공화국의 중앙청사로 사용되던 건물이다. 현재는 피렌체 시청으로 쓰이고 있다. 광장에는 피렌체를 부흥으로 이끈 메디치 가문의 의뢰로 제작된 다양한 조각상들도 전시되어 있다.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이 있는데, 이는 복제품으로 진품은 아카데미 갤러리에서 볼 수 있다. 광장 주변에는 카페와 상점들이 있으며, 거리에서 공연을 하기도 한다.
베키오 다리
피렌체 아루노강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베끼오 다리
피렌체 남쪽 아르노강을 가로 지르는 다리로 1345년에 건설되었다. 베끼오 다리에서 바라보는 저녁 노을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야경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 장소다. 다리 위에 건물들이 놓여 있는 것이 베끼오 다리의 특징이며, 건물들은 주로 귀금속 가게이거나 기념품 상점이다. 특히 2층에 있는 긴 화랑은 '바사리의 코리도이오'라 불리며 피티궁까지 바로 연결되는 구간이다. 베끼오 다리는 피렌체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다리로도 유명하지만 대표적인 시인 단테와 그가 사랑했던 베아트리체가 처음 만난 장소로도 유명하다.
산타크로체 성당
피렌체를 빛낸 인물들의 기념비가 있는 곳, 산타 크로체 성당마키아벨리, 단테, 갈릴레오,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피렌체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간 276명의 묘와 기념비가 보관되어 있어 유명하다. 성당의 입구 옆에는 단테의 동상도 함께 놓여져 있는데, 단테를 추방했던 것을 반성하며 세운 상이라고 한다. 성당 내부를 장식하고 있는 다채로운 프레스코화는 화려하고 아름답다. 성당을 감상하고 난 뒤에는 바로 옆 건물인 산타 크로체 성당 박물관에 들려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탈리아 어디를 가나 길쭉길쭉한 사이프러스나무가 많다. 키가크고 날씬한 나무
파스타 아휴 덜익은게 맛이라나 난 못 먹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