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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4월 26일에 개막된 제2차 연변봄철자동차전시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우리 주의 자동차 구매력은 의연히 왕성하고 자동차시장 판매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성내외 30여개 자동차제조와 판매기업소들이 참가했습니다. 전시에 참가한 자동차는 130가지 종류에 300여대에 달합니다. 그중에는 각급 소비계층에서 접수할수 있는 승용차가 있는가 하면 각종 공정기계자동차, 트럭과 오토바이도 있었습니다. 승용차의 가격도 몇십만원으로부터 몇만원사이로서 부동한 소비계층의 수요에 만족을 주었습니다.
전시된 각종 자동차들
승용차를 사는 사람들의 구미를 살려보면 중등이상 소비자들은 값보다도 차의 성능과 모양에 관심이 컸는데 15만이상 30만이하이면 다 접수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소득의 소비자들은 값은 눅으면 좋다면서 관건은 마음에 드는가 안드는가에 달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기타 소비자들도 얼마 짜리를 사겟는가는 아직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차만 좋으면 하나 살궁리를 했습니다. 그것은 지금 차값이 이왕보다 보편적으로 낮아졌기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열심히 차를 고른다
부부간이 나란히 앉아도 보고
차가팔렸다
판매와 판촉부문에서는 이번 자동차 홍보활동 가운데서 악사와 가수를 청해오고 <자동차홍보아가씨>를 청해오는 등 조치를 취해 손님들을 끌어 연변의 자동차시장이 첫기보다 활기띠게 했습니다.
자동차업종협회 부회장이며 비서장인고청산 본방송국 기자의 취재 접수
<<연변의 자동차시장은 이제 걸음마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협회에서는 시장경제법칙에 따라 40여개 자동차업종협회 회원단위들을 이끌어 연변경제발전을 추동하고 이 업종을 발전 장대시키기에 노력하겠습니다. >>
연변인민방송국 뉴스부 최철호기자
첫댓글 그럼요. 이제 연길시정도면 마이카시대로 접어들어야죠...ㅋㅋㅋ 날로 발전하는 조선족자치주연변 보면볼수록 흐뭇합니다...^^
나두 마이카 사기싶다 근데 우에 언니들 이쁘시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