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대 산행.~지난 12일 천마산.철마산.내마산산행이 우중으로 취소되고 오늘도 한파로 취소전화가 와서장박사랑 둘이라도 진행하기로 했는데 인천에서.의정부에서 5명이 함산 정시대로 떠났지요.영하10도의 한파에 천마산역에서우리는 출발 들머리부터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 칼바람이우리를 너무 힘들게한다.완전무장의 등객들은 800고지의정상을 향해 넘고 또 넘고 .....멀리 정상이 보이면서 눈부신 상고대의 대 향연이 펼쳐진다.아~~이 맛에 여기를 왔구나.오늘 천마.철마.내마산의 산행은천마 7부능선부터 능선산행 계속우리는 환상의 세계을 맛보았다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하면서자연에 감사하고.환경에 감사하고.우리 밴드친구들에게감사하면서 여기 최고의 상고대자연을 공유합니다.~
춘천행 전철개통으로 경기북부 산행이 한결수월해 졌지요.~
上,멀리 정상에 눈꽃이 눈이 부시다.下,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8부 능선부터 상고대는 우리를 무아지경에 빠져들게하고 등객들은 모두 본사진 찍기에 산행을 할 생각도 않는다.~
정상을 오를수록 한파에 나무가지에 얼어붙은 눈에 두께가 두터워진다.~
정말 장관이다. 이맛에 오지의 힘들고 험한 산을 강추위에 찾나보다.~
한파특보에 산행중에 등객들은 아무도없다.오늘 3개의 산은 완죤 우리들의 독차지다.~
보고 또 보고 아무리 보아도 싫지않은 자연이 만든 이 아름다운 광경을 우리 5명의 등객들은 참으로 행복합니다.~
산 아래 천마산 스키장에는 한파에도 스키를 즐기고있다.~
찬마산 정상에서 운이 좋은 사람들.인천에서 오신 여성 산우님 그쪽 산악회 女대장님 이시다.생에 처음이라 감탄사 연발.~
아라리~~과라리~~~사연이 많은 과라리고개에서.~
정상석조차 없는 내마산.어찌하여 이름표도 만들지 못할까?이는 지금 각 이해단체들의 자기들의 주장관찰 때문이란다.어여 합의해서 멋진 정상석이 놓여지길 기대한다.~
이렇게 산행시간 7시간 동안 우리는 능선을 따라 꿈같은 상고대 산행을 원없이 즐겼다.위 산을 선정 계획한 우리의 호프 장박사,산박사에게 감사를 전한다.~
얼음이 녹고 머지않아 봄날이 우리곁에 찾아올것이다.우리는 철쭉이 만발할때 다시 여기 3개의 산을 찾기로 하였다.~
광릉내 산업단지 함밥집에서 8인분같은 5인분의 푸짐한 김치찌개를 막걸리 각1병으로 오늘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상고대산행을 마감한다.~
출처: 아름다운산행방~ 원문보기 글쓴이: 장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