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 1,600만원 추가 후원금 확보를 위해 편지를 쓰고
도움을 요청한지 3주가 되어 갑니다. 지난 주부터는 2주 정도 진행되어온 월정
10만원 후원금 요청
외에도, 그 정도의 부담스러운 액수는 아니라도 가능한
만큼 후원금을 증액해 주십사 부탁 드리는 편지를 드렸었지요. 그리고
후원자들께서 월정 500만원 정도를 채워주시면 남은 부족분
300만원은 신규 후원자를
확보함으로 충당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6일이 지났는데,
오늘 집계를 해보니, 2월
22일 오전
현재 무려 82명의
후원자들께서 213만원
정도를 증액해 주시기로 하여, 필요한
증액분의 약 43%를
충당하게 되었습니다. 전체 후원금 1600만원 가운데는 1,002만원이 해결된 것이구요. 참으로 놀랍고 감사한
일입니다.
증액분 |
참여
목표 |
실제
참여자수 |
목표
총액 |
실제증액총액 |
달성율 |
5~8만원
증액 |
10명 |
10명 |
50만 |
71만 |
140% |
4만원
증액 |
15명 |
7명 |
60만 |
28만 |
48% |
3만원
증액 |
30명 |
10명 |
90만 |
30만 |
33% |
2만원
증액 |
125명 |
29명 |
250만 |
58만 |
23% |
1만원
증액 |
50명 |
26명 |
50만 |
26만 |
52% |
총액 |
230명 |
82명 |
500만 |
213만 |
43% |
증액 결정을 하면서 남긴 수많은 글들을 읽어
보고 더욱 놀랐습니다. 1~8만원씩 증액하고도 그것을 적다 말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의외였습니다. 다른 시민단체에서 4~5만원 씩 내는 후원자라면 당연히 거액
후원자로 우대받을 텐데, 이곳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위해서는 그런
후원금도 부족하다 말씀하시면서, 더 후원하지 못함을 안타깝게 여기시는 글들을
읽으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원래 10만원을 후원하려 했지만 그럴 수 없는 자신이
속상하다 하고 말씀하시며 4만원을 증액하시는 분, 고민하시다가 증액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장님께
월급을 올려달라고 했더니 마침 그럴 작정이었다고 말하면서 미리 이야기하지 못해서 미안했다는 말씀에 힘입어 6만원을 증액한다는 말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보험을 든다는 심정으로
후원금 증액을 한다는 분들, 저희 대표들이 이용하는 페이스북에 후원에
관련된 글에 일면식도 없던 분들이 후원을 하고, 결코 풍족하지 않는 삶이지만 옥합을 깨며
새날을 준비하는 수많은 분들의 후원 증액 상황을 볼 때마다 눈물이 쏟아지곤 했습니다.
저희는 왜 이런 일들이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왜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아낌없이 쏟아
부으면서 그래도 부족해서 미안하다 말할까. 저희 자신들이 한 번도 교육운동을 통해
경험하지 못한 반응들이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것은 이 운동이 아이들과 교육을 새롭게
하는 일을 위해 이 땅에 얼마 남지 않은 가능성이라는 절박감, 입시고통과 사교육걱정의 부담을 우리 자녀들
세대의 부담으로 떠넘기지 말고 우리 세대가 이 모순의 사슬을 끊어 내야 한다는 의욕, 아니 그렇게 하는 것이 가슴을 누르는 부담이
아니라 이제 가능하다는 확신, 새날을 준비하기 위해 내가 가진 것을 쏟아
부음으로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로 살아가고 싶다는 소망, 그런 뜨거운 의욕과 소망과 아픔이 뒤섞여
이런 기적들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어찌 그날이 오지 않을 수
있습니까. 새날을 준비하는 선생님 같은 분들이 이렇게
점점 대지를 가득 채우고 있는데, 어찌 그날이 상상의 세계라 말할 수
있습니까. 새로운 세상이 온다는 것의 증거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새날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어둠에 위축되지 않는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나고, 권력이 없는 힘없는 시민들이 굴종이 아닌
용기 있는 직면으로 시대의 모순과 대적하고, 생명과 신뢰, 연대와 일치의 새로운 가치로 낡은 것들과
싸우는 사람들의 새로운 대열을 보면서, 우리는 “아, 새날이 오는구나”라는 것을 감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아니 선생님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이 땅에 온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옵니다.’라는 구호를 3-4년 전 홀로 외로이 우리 대표들만
외쳤습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그런 외침이 이제 수십 수백 수천의 사람들의
입에서 터져 나오고, 모일 때마다 기뻐하며 모일 때마다
희망하며, 자기의 것을 다 소진해도 아깝다 말하지 않고
기뻐하는 선생님 같은 분들이 있는데, 어찌 새날이 멀다 말할 수
있습니까.
그 증거가 이렇게 후원금 증액으로 나타난
것이라 저희는 믿습니다. 벌써 저희들이 필요로 하는 일반 증액 목표
500만원 중에서 213만원의 후원금이
확보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루어진 일만으로도
기적입니다. 그러나 목표한 증액의 43%를 충당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십시오. 증액으로 참여해주시고, 또 곧 주변 지인들에게 알려서 동참케 하도록
홍보 팜플렛 등을 보내드릴 것이니, 참여시킬 지인들을 기억해
주세요.
여기, 지금까지 후원금 증액하시기로 한분들 명단을
넣습니다. 원래의 후원금과 이번에 결정하신
‘증액분이 반영된 총
후원금’을 정리해 드리니, 혹시 착오가 없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지금이라도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아래 배너를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증액 관련된 편지는 1주일 후에 최종 결산 편지를
드리고, 그 후에는 전화 연락을 해서 후원자들께
전화로 증액 요청 안내를 드리게 될 것이고 또한 주변의 지인들을 신규 후원자로 초대하는데 도움을 드릴 자료들을 보내드릴
것입니다. 선생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2년 2월 22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올림
*후원 증액에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아래
배너를 눌러 동참해 주세요.
*후원금 증액 분과 명단을
소개합니다. 정확한지 확인해 주시고 이상이 있을 경우
답글을 주시면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10만원 후원 요청 편지에 일반 증액으로
참여하신 몇분의 명단도 여기에 게재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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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증액에 동참하신 여러분들이 남긴
말씀을 소개합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지요.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월
10만원을
후원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이미 여러 곳을 후원하고 있고 그 후원을 거둘 수 없는 입장이라 제 상황이 속상하기 까지
하네요. 단체의
어려움과 수고로움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이리 작은 금액 밖에 못하는 마음에 그저 죄송한 마음만이 큽니다. 그래도
이 작은 금액이 조금은 힘이 되었음 하는 마음이에요. 항상
두 대표님과 간사님들의 수고로움과 고생에 감사드립니다. 물질적
후원은 적지만 몸과 마음은 항상 단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힘내시라고~ 꼭
우리가 걷는 길에 늘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파이팅!! (최승연)
우선
이렇게 증액합니다... 큰
도움이 못 되어 드려 죄송합니다^^(한혜수)
대표님들의
첫 편지를 받은 후부터 마음은 증액하고 싶은데 실 상황은 여의치 않아 고민이 있었습니다. 제가
못하니 지인이라도 후원 하게하고 싶은데 그렇게도 하지 못하는 능력부족이 아쉬웠지요.... 오늘
이렇게 두 번째 편지를 받으며 맘에 품었던 용기를 내어, 월급인상을
부탁했습니다. 제가
개인사정도 있고, 후원하고
싶은 시민단체가 있으나 현 상황에선 어려우니 월급을 인상 해 달라고 말입니다. 다행히
인상을 고려하던 차였다며 오히려 제가 말하기 전에 미리 전하지 못 한걸 아쉬워하시더군요.^^ 남편의
1구좌와
합쳐 저희 가정에서 10구좌
후원 합니다. 이렇게나마
후원금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그리고
두 대표님이 내미신 손을 그냥 거두시게 하지 않아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전선영)
더
많은 금액을 증액하면 좋겠으나, 제가
후원하는 곳이 4곳이다
보니, 월정액이
부담이 됩니다. 유니세프보다
먼저 이곳을 만났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제가
취업에 성공하면 반드시 증액하도록 하겠습니다. 목표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김은미)
구좌수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요.. 기존에
1만원
후원 중 이였는데 2만원
증액하여 3만원
후원하고자 합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활발히 참여하지 못 하지만 여러분의 도움으로 사교육걱정 없이 즐겁게 아이들이 커 나갈 미래를 꿈꿔 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조혜경)
만원
밖에 더 증설하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애쓰고
계신 것에 비하면 너무 적은 액수이지만 형편상 이정도 밖에 못 하게 됨에 다시 한 번 죄송스럽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ㅠ
힘내시고
선한싸움에 하나님이 동행하시길 기도합니다!! (국경현)
그날을
위해..^^작은
발걸음을 보태봅니다 힘내세요!!^^ (조주희)
제가
더 많이 하고 싶은데 곧 출산할 둘째 등으로 인하여 많이 증액 못 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연락드리고, 놀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김종하)
더
많이 증액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다들
삶이 힘드시겠지만, 우리
모두의 기도제목인 사교육 걱정이 없어지는 그 세대를 꿈꾸며 동참합니다. 더
힘내시고, 위로부터의
놀라운 공급의 체험이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권용식)
힘껏
도와 드려야 마땅한데, 현재
월1만원
납부하고 있습니다만, 1만원
증액하여 월2만원
후원하고 싶습니다. 큰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예요. (이세창)
저도
텐텐 클럽에 들어가고 싶지만 여의치가 않아서요...고생
하시는데 거저 좋은 일을 누리는 것 같아 참으로 죄송스럽지만 지금은 3만원
밖에t.t 참으로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원유정)
20일이
월급날입니다. 월급
중에서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 보험을 든다 생각하고 자동이체를 신청합니다.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은 꼭 옵니다. 믿는다고
말로 표현하는 것 자체가 이상할 정도로 저는 굳게 믿고 있답니다. 꼭
옵니다. (홍인영)
정말
수고하십니다. 약소한
증액이지만 대한민국 교육 환경이 바뀌는데 도움 됐으면 좋겠습니다. (윤성욱)
수고하세요! (유재국)
힘든
걸음걸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선영)
많이
증액 해 드리고 싶지만 어려울 것 같아서 1구좌만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개인적인 일을 하고 시간이 가능하면 총회에 참석 하겠습니다. 원주에
직장이 있는데 개인 사정으로 지역모임 참석은 거의 힘들듯하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최명미)
학부모도
학생도 선생님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간이 오길 기대합니다. (천영희)
많이
증액 못해서 죄송해요. 그래도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김정주)
많이
못 해서 죄송합니다. (이영주)
마음
같아서는 배로 더 하고 싶은데... 일단
감당 할 수 있는 만큼만 증액합니다. 사실
우리 단체 외에 다른 여러 기부단체에 후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생각만큼 여력이 많지 않네요. 2만원
밖에 증액 못 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이런 마음 마음들이 밀알이 되어 이 땅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하루라도 빨리 앞당기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그날이
올 때 까지 앞에서 더 힘내시고 파이팅 하십시오!! 기꺼이
같이 하겠습니다!! (백선숙)
고생하시는데
많이 못 도와드려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힘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유경)
더
많은 액수를 증액하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관심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혜윤)
많은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ㅜ.ㅜ(임원택)
여러
가지 사정으로 많이 후원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정태신)
늘
애쓰시는 사무실 식구들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조금
더 보탤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조금만 더 힘내면 이번 일은 잘 해결 되겠죠? 총회
때 뵙겠습니다^^(김태은)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파이팅!!! (강수정)
힘
내시구요...언젠가는
저도 힘을 더 보태겠습니다... 우리
소중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그로인해 어른들도 살 맛 나는 세상 만들어 보아요~~~(곽은선)
죄송합니다
더 많은 액수로 증액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2만원
증액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웅)
편지에
담긴 진심과 열정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휴직
중에 아이들 셋 키우느라 많이 증액하지는 못하지만 복직하고 아이가 무상보육 혜택을 보게 되면 더 증액하도록 할게요~^^ (김혜진)
늘
감사합니다. (구윤)
고생하시는데
바로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김진우)
올해
원래 증액하려고 생각하고는 있었습니다. 그간
해 오신 일들도 놀랍지만, 이제는
저희 앞에 '대학문제'와의
진검 승부가 남아있군요. 힘
닿는대로 돕겠습니다. ^^ (김원미)
홧팅입니다. (오혜은)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렇게
뜻 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강건
하시기 바랍니다.(김경은)
큰
도움 드리지 못 해 죄송합니다. (김윤진)
애써주시는데
소극적으로 참여하여 죄송한 맘으로 드립니다. 늘
소식 숙지하고 있습니다. 사교육에
끌려가지 않게 해주는 든든한 기둥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대로 함께 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김진영)
사교육
없는 세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허지순)
조금
밖에 증액하지 못 해 죄송합니다. 귀한
운동에 동참하게 됨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수고하시는
스텝 여러분들 모두 힘내시기 바라고 이 운동에 함께 하는 것이 아픔이 많은 이 땅에 살면서 어른으로 자녀 세대에게 조금 이나마 덜 부끄럽게 사는
길이라 생각하며 작은 금액이지만 마음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전선미)
더
관심가지겠습니다. (김상일)
사교육
걱정이 없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의 한 명으로서 더 많은 후원을 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윤수용)
참석도
잘 못 하면서 후원도 더 많이 못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귀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힘내십시오
(장영기)
마음은
더 많이 도와 드리고 싶은데.....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늘
수고하시는 대표자님,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변경미)
수고
많으십니다.. 1구좌
추가해서 3구좌로
할게요. 감사합니다.(백은영)
좀 더
구체적인 활동에 참여하지 못 해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함이 아쉬우며, 좀 더
파악해 가면서 증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이은주)
늦게
결정해 죄송합니다. 많이
돕고 싶은데 여력이 없네요. 모든
일에 힘내세요.(김순애)
더
많이 증액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현희)
믿음의
요청에 믿음으로 응답합니다. 매월10만원
후원이 솔직히 버거운 형편이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 생각되고, 또
지금 도와 드리는 게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운동에 힘이 될 거 같아서 일단 1년
동안 10만원
후원하고자 합니다. 송인수, 윤지희
선생님을 비롯해 모든 스텝들의 귀한 수고에 감사드리며 힘내세요.^^ (김대로)
제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서 핸드폰 번호가 없습니다. 가능한
거죠? ㅎㅎ(조규봉)
송인수, 윤지희
선생님의 편지를 받고 10만원을
후원하고 싶지만 저희도 나가는 돈이 많아 그러지 못해 미안했습니다. 우선은
2만원
증액한 3만원으로
후원하고 몇 년 후 10만원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는
작은 도움 밖에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허현)
올
해부터 육아 휴직에 들어가서 기대하신 만큼 성원 못 해 드려 죄송하네요.. 제
애기 아빠 이름으로도 1구좌(1만원) 후원
했으면 좋겠는데 대신 신청할게요.(김봉성)
기존
1구좌(1만원) 후원에서
1구좌
추가하여 총 2구좌(2만원) 후원하겠습니다. 더
많이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여러
가지 삶의 문제들을 생각해보고 나중에 더 후원하게 되면 말씀드릴게요.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서은지)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만세!!! (손성현)
많이
증액 못했어요..(고혜정)
많은
금액 증액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이대수)
좋은
일하시고, 그로
인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조선희)
첫댓글 정말 멋진 후원글들이군요. 증액액보다 후원글이 더 힘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