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글 중복으로 글 올려서 참 뭐하네요 ;;
블뤼허 장군 있잖습니까? 지금 빡치다가 그냥 승리 아니면 죽음뿐 이란 신조로 게임하는데..;;
이분한테 포병유닛을 섞어주니까 별수치가 내려가더군요
여기서 이런 글 본것 같은데 살아 생전에 지도 못보고 병력 통솔력도 떨어지고 본인이 전장 어디에 위치하는지도 몰랐다는데
그래서 능력치가 이런가요?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소블인가? 그 장교같군요
찾아보면 전진원수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호전적인 명성을 가졌다는데 절대 못난 인물로는 안 보이거든요
영국의 웨즐리 장군도 별수치가 5개 밖에 안되더군요 육군의 넬슨이라 불리는 존재는 없습니까?
아.. 마지막으로 클라우제비츠 나왔는데 이분은 네임드니까 전사해도 부활하겠죠?
이름 까먹었는데 5성장군에 가격도 2100원이었는데 뽑자마자 2턴만에 암살당한 분이 있던데
암살당했다고 뜨면 재부활 불가이지요? 샤른호르스트인것도 같은데..
첫댓글 나토는 많이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기존의 토탈워 시스템에서는 플레이어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레티뉴가 붙었습니다.
나토에서도 동일하다면 아마 우왕님이 플레이시 포병전력의 손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장군의 레티뉴는 한번 생기면 아예 안없어지는 것도 있고 생겼다가
다시 없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 포병을 잘 활용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 웰링턴 장군으로 연전 연승 하니까 별이 8개(?) 정도 붙었습니다.
동수 전력을 가진 적이라면 오토배틀 시켜도 백전백승 ㅋ
초기5성이면 좋은편인뎅...;;
그리고 블뤼허는 마초맨스타일의 장군이었다네요.
좀 무대포스타일이긴하지만, 병사들에게 절대적으로 지지를 받던 유능한 지휘관이었다는...
나토에서 암살이 참 무서워 졌죠~
적의 첩자에게 걸리면 50%이상 확률로 죽어나가는 장군들...
이제는 1년을 24턴으로 나누어서 나이먹어 죽는 장군들이 없어서 신나게 승승장구해서 좋은 능력치 다 붙여놓고 어이없게
첩자에게 암살당했다는 메세지 보면.... 순간 담배 한가치를 물게 되는 저를 보게 됩니다....
네임드장군들은 암살당해도 다시 수도에서 나타날거에요.
그리고 게임하면서 여담인데요... 장군들 성장시키다 보면 여러가지 좋은 능력치가 많은데요.
몇일전 오스트리아로 진행하다가 우연히 이상한 부대 하나를 목격 하게되었어요.그냥 3성 평범한 장군인데 글쎄
대로변에서 매복 자세를 취하고 있는거에요~
캠페인맵에서 일반 장군들은 특정 장소아니면 매복이 안되거든요~ 그런데 이 장군은 아무데서나 무조건 매복이 되어서 능력치 살펴보니 한글화된 명칭으로 정정당당 <-- 이라는게 붙었는데 이것이 어느곳에서든 육군매복을 가능하게 해준다 더군요~ 우아 ~ 지나가다 걸리는 적부대 그냥 아작을 내더군요~ 참 신기햇쬬~ㅎㅎ
참고로, 부상당했다가 부활하면, 오히려 별이 더 붙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