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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호 : 강변숯불장어
광천교회 옆, 동천마을 호반리젠시빌 천변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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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나고 2인분을 먹었어요.
먼저 호박죽
완두콩, 오징어무침, 부추, 마늘, 생강, 장어뼈.. 등등..
양념장에 콕~! 찍어서 먹으면 얼마나 부드럽다구요.
아나고는 가시가 많다고 하던데,
굽고 나니 가시가 다 어디로 가버렸네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살들...ㅋ
아나고 2인분 24,000원 + 오디주 7,000 = 31,000
ps. 계산할때 아주머니가 계산을 잘못 하셔서 옆테이블 40,000을 계산했더라구요.
미안하다고 다시 계산 해주셨음 했는데, 계속 확인하는 바람에 잠깐 불끈...했답니다.
손님이 아니라면 아닌거지.... --;
첫댓글 손님이 아니라면 아닌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나오는 포스여???ㅎㅎㅎㅎ
내가 또 한 포스 하제... ㅋ
호박죽옆에 있는게 뿡주같이 보이는데~~~
6,000원 이라더니, 계산한때 7,000원 이었음.
음..맛난걸 먹을때 저부르는 쎈스...
네고는 요즘 봉선동에 산다는 소식... 바쁜가봐..ㅋ
음.. 가까운곳인데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버들마을에서 동림동 동천마을 넘어가기전 천변따라 터미널 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시면 있습니다..
요즘에 장어값이 장난이 아니던디,,,캬~~ 맛나것당,,
아나고 양념구이 맛있는데 요건 없던가요? 먹고싶다.ㅠㅠ
메뉴판을 보니 소금, 양념 선택할 수 있나봐용... 전 소금구이가 더 좋던데..
오마야.. 요거이 맛난거 묵을때 아빠 부르라햇어 안했어.. 날 더워진께 장어도 묵어줘야하는디..ㅠㅠ
ㅋㅋ 미리미리 먹어두는 센스~!
장어 징그러워요.. 부산에서 크다보니 엄마따라 자갈치시장 이런데 가보면 벌겋게 껍데기 벗겨진채로 손님을 기다리는 뱀처럼 생긴 요녀석들이 너무 공포스러워서리... 울 식구들은 회로도 잘도 먹던데(종류가 살짝 다른지 몰라도 부산에서 "아나고"라고 하는데 다들 저렴히 즐겨먹죠) 저만 넘넘 혐오한답니다ㅠㅠ 쓰다보니 원글님 기분 언짢을까봐 소심한 a형 걱정.. 태클 아니구요. 먹을 줄 모르는 내가 바보면시롱..ㅋㅋ
어딘지도 알고..가서 먹어도 보았는데..맛은 나름 개안했는디..안좋은 추억이 있어서리 여기는 이제 안가는데....ㅠㅠ 아 다시 떠오른다....
안 좋은 추억이라... 뭘까낭? 궁금...--;
아나고<붕장어>,아직까지는 양식안되서 많이 먹어줘야되는데,식당에따라 맛이 많이 차이남.이집은 안가봤지만.금호지구에있는 아나고구이 죽여줍니다.ㅎㅎㅎ.가고싶으신분,저에게 연락주심이....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 모기성님~~연락처 적엇슴돠~~~~~
2번입니다.ㅎ
3번 할래요.
1,2,3번,기대하세요.다음주를,ㅎㅎㅎ
늦게나마...저4번할래요~~ㅎㅎ
모기형님 저두 끼어두 되죠???
요즘에 장어 먹으면 여름에 끄떡 없을건디ㅋ 가격이 넘 마이올랐어 그래도 먹을건 먹어줘야줘 ㅋ
왐마~나무새야 몸보신 하로 갈때는 오빠 생각 안나더냐? 나 삐진다.ㅎㅎ
ㅋ 오빠생각은 안나고 장어 생각만 나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