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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맘에 드는 커피집을 찾았네용..흐흐~~
Seattle espresso 입니다~
메뉴판 첨부하고 싶었는뎅....
흑흑...
촬영이 안된다고 하셔서...
아쉬운대로 카운터 모습입니다~ㅠㅠ;;
가격은 대체로 3000~3500원정도...
단, 아메리카노는 행사라 무조건 1900원,
다른메뉴는 take-out에 한해서 20% 할인중이었구요~
커피만 파는 건 아니구...
Cake 이나 병맥주 정도 같이 마실 수 있어요~^^
((아쉽게도 호가든은 없다는...ㅡ.ㅡㅋㅋ))
1 층엔 혼자서 커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구요~
2층은 talking about을 위한 공간이라고나 할까...^^;;
저녁을 거~하게 먹어서 소화시킬겸 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용...^^
((제가 원래 안에서 먹어두 take out잔에 먹는 걸 조아해요...흐흐~~))
여기 특징이 컵 보호대(?)로 종이대신 비닐종류를 쓰신다는거...
독특한게 은근히 맘에 들던데요~ㅋㅋ
이런 데코는 넘 유치하나용?ㅋㅋ
근데 전 원래 모던, 심플, 이런 컨셈이 조아서 괜찮던데...^^
어느새 겨울이 왔네용...
tree 장식 보니깐 벌써 크리스마스 기분도 나공...^^
근처에 고기집도 많고 먹을거 많잖아요...
밥먹고 배부를때 수다떨고 소화시키기 조은 공간이예요~
가격은 그냥그냥...비싼것두 아니고 싼것두 아니공...
이런분위기 괜찮게 생각하는 분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근데 남자분들끼리 가신다면 2층은 추천못드리겠어용...
8~90%가 연인이나 여자분들이라서용...흐흐~
((대신 단체모임은 괜찮을듯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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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나가면서 보기는 정말 많이 봤는데..커피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
저도 아메리카노밖에 안먹어봐서...맛은 글쎄요...분위기는 좀 특이한 편이예요..아기자기하다기 보단...그냥 심플~^^
전대가면 가봐야지...^^ 무엇보다 조용하면 좋은데....역쉬 사진은 누나가..ㅋ
조용하다기보단...그냥 여친이랑 같이 가믄 조을거 같아...분위기도 나름 괜찮구~ㅋㅋ
금호동 삐아체볼레 1층에도 정관장 옆에 생겼어요. 가격이 착하네요.
전대후문치곤 비싼편이예요...스타벅스보다는 싸지만요....요즘 케냐커피값이 마니 올라서 은근히 이곳에 눈이 가더라구요..^^
take out잔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데요.ㅎㅎ 길거리에 파는 오뎅먹을때 절대로 간장을 찍어먹지 않지요.ㅋㅋ( 이유는 다른 사람 입속에 들어갔다 나온걸 찍어 먹는 거니까) 전대후문가면 이런 커피숍들이 너무 많아서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곳입니다..전 커피맛을 잘몰라서 돌아다니면서 행사하는 곳이나 오픈한곳에서만 먹어봤는데...^^;; 제입맛에는 케냐가 젤맛있어요....아님 커피콩이나....ㅋㅋ
커피콩...흐흐흐~~커피콩도 행사중이야...아메리카노 천원인가 천오백원~거긴 토스트도 먹을 수 있고 괜찮지...근데 헤이즐럿 좀 달더라~^^
어디지 저번 길거리 먹은곳은 따로 작은 종이컵을 하나하나 나눠주던데요..
거기가 커피콩 아닌가? 길거리에 있는 거면 커피콩, 스타벅스, 로즈버드...그정도임~ㅋㅋ
아 카푸치노 먹고싶다..ㅜ.ㅜ
나두...ㅡ.ㅡㅋㅋ
저도 여기서 아메리카노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식사하고 후식으로 좋은 것 같아요..ㅎㅎ
그러게요...다른건 조금 가격부담도 있고...행사중이라 아메리카노는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