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절강성 항주라는 도시에서 유학생활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경험삼아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이곳 항주라는 도시에서는 담배가게에서 디스플러스를 파는곳이 단 1곳도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살고있는 기숙사에 한국인이 50%이며 ,
그 제법 큰 기숙사 건물 1개에 한국인만 대충 300명정도 살고 있습니다.
그외에 그 기숙사 건물에서 수업을 하기때문에 , 그 건물 계시판을 보는 기숙사 밖에서
거주하는 한국사람들까지 합하게 돼면 한 500명의 유동인구가 있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보통은 한국돈 900원하는 '중남해'라는 중국담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입니다.(95%)
근데 담배맛은 역시 중국의 한계를 벗어날수가 없죠 ,
그리고 이곳 화페단위는 10위안 = 1500원 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지금 중국 위엔이 1위엔에 130원대로 떨어진거 학생들은 잘 모름 , 4개월 전엔 148원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물어보고 싶은것은
가격을 얼마정도로 측정해서 파는게 적당할까요?
10워안에 1500위안 한다고 계산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내년 1월부터 담배값이 500원 인상된다고 하는데 ,
그렇다면 미리 한국에서 대량으로 사놓는것이 유리한가요?
아니면 수요를 예측하지 못한채 대량으로 사놓아서 재고가 쌓이는것을 염려해야 하나요?
여러분의 생각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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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주에서 유학하고 있는데요 , 한국담배를 용돈마련차원에서 한번 팔아보고 싶습니다.
김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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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0 23: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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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용돈 정도라면 모르겠지만, 어느 나라든 수입품에 대한 관세가 있습니다. 자칫 이를 어길 수 있으니 먼저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