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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족사랑 명리학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일반내용) 서현 선생님께--간오징어젓갈 만드는 법
들풀 추천 0 조회 573 10.05.19 00:4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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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9 15:32

    첫댓글 들풀선생님! 늦은시간에 알알이 써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젓갈요리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생명있는 걸직한 표현! '이오덕 선생님'의 살아있는 글쓰기 강조가 선생님으로부터 많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요리도 맛깔나게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10.05.19 19:16

    와우~!!! - 넘 넘 감사합니당^^
    이렇게 큰 수고가 필요한지도 모르고 무리한 부탁을 드린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당..
    요리마당에 새로운 소식이 뜸하길래 한참만에 들어가보니 들풀샘께서
    답글을 올려주신걸 보고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실은 저희 남편이 젓갈요리라면 아무 반찬도 필요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터라
    샘께서 올려주신 요리명이 어찌나 반가웠는지... 매일을 기다렸답니당...
    소개해 주시는 과정에 정말 웃음이 절로 나와서 글맛보는 재미도 쏠쏠~^^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 실력 정도로는 많은 노력을 거쳐야만 성공적인 수준에 도달할것도 같아요~ㅋㅋ
    암튼 남편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볼 작정입니당^^

  • 작성자 10.05.21 10:29

    서현 선생님, 서방님께 요리 해드린 결과가 궁금합니다. ㅋㅋㅋ

  • 10.05.21 23:13

    샘,~^^
    그잖아도, 오늘 저녁에 아들도 집에 오고 해서 큰 맘 먹고 시도를 했답니다.
    제 요리 수준엔 넘 떨리는 작업이었는데... 최선을 다해 A형의 꼼꼼하고(?)
    소심한 기질을 발휘했습니다.
    대충 그럴듯하게 준비되었다 싶어서... 떡~하니, 상위에 올려 놓았더니...
    무척 색다른 반응과 동시에 젓가락이 우다닥(@#$%!^^)=====
    성공했구나... 내심 만족스러운 기운에 마구 마구 잘난척을 했습니당^^
    근디... 곧바로 제가 먹어본 결과가 -정말 제대로 된 맛인지 살짝 의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소금의 양이 문제였나???
    원래 이케 살짝 심심해야 정상인가???
    무우의 양에 차이가 있었나???-

  • 10.05.21 22:47

    -- 암튼 제 입맛에는 한2% 정도 간이 뭔가 부족인 듯 했습니다.
    그래도 워낙에 젓갈을 좋아하는 남편이라 독특한 젓갈 요리라며
    잘 먹어 주어 참으로 다행이었답니다...
    담번에 다시 도전하면 좀 더 완벽으로 가까이 갈것도 같아
    앞으로 몇번에 걸쳐 재도전을 해 보려 합니다.
    그래야... 제 작품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 같습니당^^
    다시한번-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었던 특별한 요리를 소개해 주신
    들꽃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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