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아이누 사료 샘플을 얻게 되었었어요..
그리고 입양당시 스타터를 먹던 머랭이가 사료를 바꿔야 했기에 2가지 다른회사 제품을 먹였었는데 한제품은 머랭이가 잘 먹지를 않아서 포기를 했고 다른 한 제품은 변이 무르더라구요.
아마도 머랭이랑 잘 맞지가 않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어디 한번 먹여볼까? 하고 먹였던 아이누 사료...
녀석 하루만에 이쁜 끙아를 보여주더라구요..
게다가 그레인프리제품이고 비숑아이들은 알러지에 예민한데 알러지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에 바로 먹이기 시작했던 아이누 사료..
머랭이도 계속 먹일겸 아예 가게에 입고해 버렸답니다. ㅎㅎ
제 돈주고 산 후기입니다..
강아지슈퍼집 아이들의 장점.. 먹고 싶은거 사서 먹기가 참 편하다는 거겠죠. ^^
아래의 설명은 아이누 수입사에서 가지고 왔어요..
일단 대부분 아이들이 잘 먹는것 같아요..
기호성도 무난하구요.
저희 아이들은 알갱이가 크면 잘 못 먹는 아이들이 많은데. 알갱이가 작아서 좋더라구요..
백원 동전과 비교해 보시면 알갱이크기 짐작 가시죠 ^^
노견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사이즈가 좋은 것 같아요..
저희 매장에서도 판매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