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다리 함 타보시죠?

[박갑렬(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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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눈앞에 펼쳐진 환상의 무지개 그냥갈수 있나 잡아야지***

*** 연꽃과 무지개 의 만남 이또한 환상 아닌가! ***

*** 손에 잡힐듯이 가까이 있는데 헛 손짓만 해데고***



*** 아마도 저 멀리 원산 저수지에서 물라드리 개울로 원을그린 것 같다. ***

>*** 함양 백전 물라드리에서 잡아왔습니다. 무지개는 희망이라죠? 늦낀소감 한마디 ㅎㅎㅎ***

[김혜영]

저산넘어 행복이 있다고요? 무지개따라 한번 찾아가볼까요. 아니죠? 행복은 바로 이 팔령골사랑 안에 항거석있으니 편안히 앉아서 누릴래요. 무지개를 바라보며........

[박갑렬(23회)]

맞습니다.행복은 인자 팔령골에서 찾으셔야죠. 존날 되세요

[강신정(20회)]

갑렬아 니가 마~무지개 항거석 잡아가꼬 카페에 담았네^^멋지다...*^_^*...우째 요래 아름다운 무지개를 멋진풍경들과 어불리게 찍었노...? 햐 ~ 니는 대단하데이...오늘은 니 덕분에 희망 항거석가꼬 아침을 활짝열어삐맀다...디기 고마바...*^_^*...니도 오늘은 더마이 항거석 행복해래이^^

[박갑렬(23회)]

세상이 참 존기라요 디카라 카는게 있어가꼬 퍼떡 꺼내가 잽싸게 찍어삐리다 아입니까 실력은 루지만 이쁘게 봐주니 고마버요 누야도 행복 항거석 담는날 되세용

[김순향]

와우! 멋지다. 연꽃과 무지개, 특히 네번째사진 산모양이 넘 멋지다. 좋은 사진 고마 와.

[박갑렬(23회)]

샘요 고맙심다.팔령골이 씨끌벅적한게 사람사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언제나 존날되세요 행복하시두요

[거리실/임을택]

물래드리에서 무지개를! 선 무지개도 있네! 촬영기술이 좋아서인감!

[박갑렬(23회)]

세이요 내가 이래뵈도 한촬영 한다 아입니까잘 지내죠거리실 오면 연락 하기요

[이문옥(15회)]

아름다운 무지개 입니다. 선녀들이 깊은 산속 물 맑은 함양계곡에 목욕하려 무지개 타고 내려오려나 봅니다. 아름다운 선녀를 꼭 만나시기를..... 후배님!

[박갑렬(23회)]

선배님!반갑습니다.선배님 말씀데로 선녀 만나 삐리면 울마눌라는 어떡할까요 울마누라 엉엉 울낀데...ㅎㅎㅎ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이문옥(15회)]

그렇게 되나요....... 그렇다면 만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박정호(21회)]

아주 오랜만에 멋진 무지개를 구경합니다. 무지개의 유래를 아시나요?.. 아주 먼 옛날, 조물주가 '땅에 있는 모든 생물을 다시는 홍수로 멸하지 않겠다'는 약속의 증거로 무지개를 만들었다네요!...

[박갑렬(23회)]

아하 그런 전설이 있었군요.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강안구(23회)]

황홀합니다 몇해전에 무지개 때문에 놀란일이 생각나서리, 했?이 쨍쨍한대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다~~~~~~뚝 잠시후 제 발아래에서부터 무지개가 서는것이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어릴적에는 무지개 뿌리를 잡으려, 가도가도 멀리만 보였지요. 다들 한번쯤은 경험해봤지요.

[박갑렬(23회)]

그때 그 무지개 여기다 잡아다 났따 아이가

[이점선(22회)小]

정말 환상적입니다.. 저 무지개가 행복 가득 담아다 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예

[박갑렬(23회)]

생각데로 움직일 겁니다.행복이 멀리있는게 아니거든요 좋은시간 되세요

[삼봉산/김대환]

이기 얼마만에 보는 무지개고? 정말 멋지다...직접촬영했나?

[박갑렬(23회)]

하모 내가 직접 잡아왔다 아이가 ㅎㅎㅎ

[삼봉산/김대환]

그랫나????????????

[김진근]

함양 무지갠가? 쌍무지개를 멋지게 잡았습니다. 이렇게 선명한 것도 드문데.......댕큐

[박갑렬(23회)]

감사합니다 함양 무지개라서 멋지게 보이나 봅니다. 팔령골 사랑 화이팅입니다.

[대군지(김성자20)]

언제인가 학창시절때인가 보고 처음인것 같군요. 아름답고 환상적인 무지개 보게 해 줘서 고마워요 후배님.^-^

[박갑렬(23회)]

선배님 세상살이 살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었나 봅니다.꿈을꾸면 언제나 내 맘속엔 희망의 무지개가 뜬다던데 ...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양파깡]

요즘도 저런 무지개를 볼수 있다는기 꿈만같네요~ 역시 함양은 정말로 좋은곳인가봐요~ 우리가 어릴적에는 가끔 볼수있엇는데에 몇십년만에 보는무지개같네요~ 기경 잘혔음다 (어릴적 추억 회상함시로)

[박갑렬(23회)]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게 무지개빛 아닌가 함니다 다만 변한건 나 자신이고 무지개를 바라보는 눈과 마음이 변했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아직도 동심은 여전하지요.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박찬기]

갑열아/ 넘멋있다.....몇년만에 보는무지게고? 득분에.(고맙데이)

[박갑렬(23회)]

찬기세이야 서울세상 살이는 어떤노 재밋나 팔령골 사랑이 이렇게 선후배간의 끈끈한정을 이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