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일 변호사님도 바쁘신 시간을 쪼개서 눈비가내리는 길을 장시간에걸쳐 같이 동행하셨습니다.
안변호사님께서는 일정때문에 식사도 같이 못하시고 설악산 입구에서 바로 강릉으로 출발하셨는데....
헬멧 뿐만아니라 안경에까지 뿌옇게 습기가 찬 모습으로 바로..... 참 죄송하고 (다음에 꼭 맛있는것 대접하겠습니다.^^)
권달술 교수님께서는 출발전 부터 감기기운이 있으셨다는데....입술은 부르텄지만 머리허연 청년의 씩씩한 모습으로 바이크에서 내리시고, 처녀같은 사모님은 멋진 눈구경을 하셨다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아래사진은 선두의 바이크 권교수님, 젊은처녀^^사모님, 두번째 바이크 안성일 변호사님, 붉은 자켓 설악라이더스 채성남회장님, 검은옷 설악라이더스 장인용 총무님. 입니다.
식사후 21:10콘도에 들어가셨고....
내일아침 08:30까지 미시령 을 제가 자동차로 답사후 상황을 봐서.... 권교수님의 스케쥴에따라 상황이 좋으면 10:00정도에 출발하지않을까 합니다. 이때 출발을 한다면 홍천에 13:00남짓 도착할 것 같습니다. 내일아침 출발 상황은 09:00이전에 저희 총무님 (반달곰)께서 올리실 겁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슨 말로 표현해야할지........
사진 설명이 조금 잘못 됐네요....첫번째 바이크가 저고요,두번째 바이크를 타신 분이 권교수님 이십니다....
대단히 수고많으십니다~~~~~~~~~`뜨거운 열정~~~~~~~
먼 말이 필요합니까 그저 아~~~ 감탄 할뿐이지
마저요 포항말 욕바심더 화이 팅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