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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히 본 회퍼 목사님이 1944년 겨울 어느날 옥중에서 쓴 마지막 시입니다. 독일 기독 음악가 지그프리트 피에츠사가 곡을 붙여서 부른 고백 찬송 입니다. 4개월후 본회퍼 목사님은 히틀러정권 저항하였다는 이유로 투옥되었으며 투옥중 2차대전 종전을 한달여 앞둔 시점에서 4월9일 39세 나이에 교수형으로 순교하셨습니다. 본회퍼 목사는 오직 그리스도를 바탕으로 한 고백 교회를 설립하여 나치정권에 저항한 독일의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기억되는 목회자이다.Von guten Machten 제목의 시는 본회퍼 목사의 옥중 유고중의 하나이며, 사형당한 그해 새해에 어머니와 그의 약혼녀에게 바친 그의 마지막 글이자 시 이다. 이 시는 독일교회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이며 찬송가 이다. 본회퍼 목사가 죽음을 앞두고 감옥에서 쓴 이 시는 Von guten Machten 선한 능력으로 이다.[출처] 회색도시 85 / Von Guten Maechten 선주 선한 능력으로' (본 회퍼 목사) | 선하신 능력으로 (가사/독일어 가사 포함)> 제목 : Von guten Mächten(선하신 능력으로) 1. Von guten Mächten treu und still umgeben (선하신 능력에 고요하게 감싸여) Behütet und getröstet wunderbar (보호받고 위로받는 이 놀라움 속에) So will ich diese Tage mit euch leben (나 그대와 함께 오늘을 살기 원하고) Und mit euch gehen in ein neues Jahr. (그대와 함께 새 날을 맞네)
후렴 : Von guten Mächten wunderbar geborgen, (선하신 능력으로 우리는 보호 받고) Erwarten wir getrost, was kommen mag. (믿음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대해) Gott ist mit uns am Abend und am Morgen (주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니) Und ganz gewiss an jedem neuen Tag. (하루 하루 확신하며 사네) 선하신 능력으로(가사) 1절(독일어+한글발음+뜻): .Von guten Machten treu und still umgeben, 폰 구텐 메히텐 트로이 운트 슈틸 움게벤 (선하신 능력에 고요하게 감싸여) Behotet und getröstet wunder bar. 베휘테트 은트 게트뢰스퇴트 분더바, (보호받고 위로받는 이 놀라움 속에) So will ich diese Tage mit euch leben 조 빌 이히 디제 타게 밋 오이히 레벤 (나 그대와 함께 오늘을 살기 원하고) Und nit euch gehen in ein neues Jahr. 운트 밋 오이히 게엔 인 아인노이애스 야. (그대와 함께 새 날을 맞네) (후럼) Von guten Machten wunderbar geborgen, 폰 구텐 에이텐 분대바 게보르겐 (선하신 능력으로 우리는 보호 받고) Erwar ten wir getrost,was kommen mag. 에어바르텐 뷔어 게트로스트, 바스 콤멘 막 (믿음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대해) Gott ist bei uns am Abend und am Morgen 고트 이스트 바이 운스 암 아벤트 운트 암 모르겐 (주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니) Und ganz gewiss an jedem neuen Tag. 운트 간츠 게비스 안 예뎀 노이엔 탁 (하루 하루 확신하며 사네) 4절: 주님께서 주신 기쁨의 선물 이 세상을 비추는 저 태양 지난 날을 다시 생각해보네 우리의 삶이 주께 속했네 6절: 그 고요함이 우리를 감싸니 하늘 가득한 찬양 들리네 보이지 않는 세상 속에서도 주님 자녀 높이 찬양하네 후럼: 선하신 능력으로 보호받고 믿음으로 일어날 일을 기대해 주 우리와 언제나 함께 하니 하루 하루 확신하며 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