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지회 황인담(26년생, 충무) 팔순회원들에게 오찬 제공
- 일 시 : 2015년 7월 13일 (월) 11:00
- 장 소 : 할매곰탕
- 내 용
0 팔순 회원 위안잔치(2011년 ~ 2015년) : 5회
0 초대 전북대 병원장
0 6.25참전(7사단 3연대), 베트남 참전,
0 현) 대한산업보건협회 이사
- 식 순
지회장 인사
지부장 황인담 회원에게 감사장 수여
도지부에 성금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씀과 상품(유리주전자 1점씩, 전주지회장, 완주지회장, 박유만)
황인담 회원, 회원들에게 덕담(건강)
회원들 식사(삼계탕) 모습
회원수(초청) : 40명
- 내 용
회원님은 6.25사변 사변때에 젊은 나이에 군의관으로 입대하시어 총알이 소나기 같이 퍼붓는 전쟁터에서도 내몸을 위험을 무릎쓰고 전쟁터의 생명이 꺼져가는 부상자를 치료하였으며, 베트남전에도 선발대로 지원하여 전쟁의 유경험자로 부상자를 치료하였으며 의무 장교인데도 전쟁터에 나가 훈장을 수여 받기도 하였고, 25년여의 군생활을 마치고 초대 전북대 병원장으로 근무 하면서 전염병 예방과 치료에 앞장섰으며, 전북 도민들의 건강에 크게 기여 하였음.
전북대 병원장을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치고 현재는 도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대한산업보건협회에 근무이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무공수훈자 전주시지회 회원으로써 고령인데도 불구하고 5년(2011년~2015년)에 걸쳐 선물(수건)과 그리고 푸짐한 식사를 팔순회원들에게 제공하였음.
특히, 금년에는 초복날인 7월13일에 날짜를 선정하여 4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본인(90세)이 노인인데도 노인에게 베푸는 모습을 보고 회원님들은 식사하시면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맛있게 식사를 하였다.
※ 할매곰탕 여 사장님은 호국영웅역사기념관에 사용하라고 성금 300,000을 도지부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