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은 괜찮을 것이다.(7월 훈련일지)
1년을 마라톤에 비유한다면 2012년도 풀코스 반환점을 턴하고
결승점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6개월동안 부상에 시달려 달리기를 포기 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7월부터는 괜찮을 것입니다.
7월 대회참가 및 훈련계획
- 7월 1일(일) 05:30. 천승교회 앞, 청구뒷산
- 7월 7일(토) 05:30. 천승교회 앞, 청구뒷산
- 7월 8일(일) 05:30. 황토오리 앞. 금호강 둔치
- 7월14일(토) 05:30. 천승교회 앞, 청구뒷산
- 7월15일(일) 일요마라톤대회(half)-여의도 둔치 - 01:58:45
- 7월21일(토) 05:30. 천승교회 앞, 청구뒷산
- 7월22일(일) 05:30. 영덕로하스 마라톤대회(half)- 01:42;38
- 7월28일(토) 05:30. 황토오리앞, 동댕이 왕복
- 7월29일(일) 05:30. 황토오리 앞. 금호강 둔치
- 8월 4일(토) 08:00. 회원 및 가족 등반대회. 시청전정. 기룡산-거동사
* 7월 달린 거리 339.5km. 체중 71.4kg
* 7월31일(화) 오후 11km. 7월의 마지막 훈련을 인터벌 100m*400m(16.4km/h)까지 하고 마무리 합니다. 8월의 목표는 400km이상에 체중 68kg입니다.
7월의 끝자락입니다. 무더위에서도 오랜만에 300km 이상을 달렸다 는 것이 정말로 뿌듯합니다. 퇴근 후 빡세게 한판 하여야겠습니다. 힘!!!!
* 7월30일(월) 오후 5km. 밀에서 빌드업주, 어휴 정말로 무덥다.
* 7월29일(일) 오후 15km. 토,일요일은 장거리 훈련을 하여야 하는데 무더위에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6km빌드업 몸풀기주후 10km(200m)*300m(14km/h~15.2km/h) 인터벌 훈련.
오전 6km. 오랜만에 옆지기와 청구뒷산 신행
* 7월28일(토) 오후 11km. 절주 3주만에 다짐은 무너져버리고 다시 절주를 시작하여야겠습니다. 어제의 과음으로 아침 단체훈련에는 자원봉사만하고 오후시간에 스포츠센터를 찾아 1시간 조깅주 실시
* 7월27일(금) 오전 6km. 내일 아침 단체훈련이 있어 오전에 밀에서 10km/h~1`6.5km/h까지 빌드업주 6km. 이제 몸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 7월26일(목) 오후 6km. 스포츠센터 밀에서 가볍게 조깅주
오전 10km. 청구 뒷산을 달려야하는데 우선 급선무가 스피드 훈련이기에 스포츠센터 밀에 오릅니다. 11.1km/h부터 15.2km/h까지 빌드업주 10km,
오금의 통증도 거의 사라지고 앞으로 장거훈련과 스피드 훈련의 과제만 남았습니다.
그래도 몸상태를 살펴가며 달려야겠습니다.
* 7월25일(수) 오후 6km. 퇴근 후 저녁 약속으로 달릴 수 없어 스포츠센터에서 자전거기 30분.
오전 7월부터는 괜찮아질 것이라는 것이 적중하였습니다. 하프코스대회를 두번이나 참가하여 별다른 무리없이 달려서인지 어제 17km를 다리리고도 아침에 별다른 후유증이 없습니다. 오늘 오전은 건강검진이 있어 휴식하고 오후에 15km이상을 달릴까합니다.
* 7월24일(화) 오후 17km. 휴식없이 달렸는데도 오늘따라 몸상태가 괜찮습니다.
10.5km/h~13km/h 빌드업주로 몸풀기 5km(26분)을 하여 주고
인터벌 200m(10km/h)~300m(13.6km/h~15.5km/h) 20셋트. 마무리 조깅 및 데쉬. 네일은 건강검진이 있는 날입니다. 힘!!!!
* 7월23일(월) 오후 8km.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인 것 같습니다. 스포츠센터에서 밀에 올라 1km를 달리고 나니 왠지 오늘은 그만하고 싶네요. 샤워하고 나오는 중 회원들을 만나 다시 밀에 올라 경사도 1도에서 12도까지 6km등 8km 달림
오전 5km. 어제 대회 후 다리가 묵직한게 청구 뒷산을 달려봅니다만, 걷다시피 하고 마무리
* 7월22일(일) 오후 5km. 대회를 마치고 스포츠센터에서 11.5km/h부터 14km/h까지 5km 빌드업주 실시
오전 24km. 영덕로하스 마라톤대회(하프) 01:42:58. 회원들과 함께 단체 대회로 영덕 로하스대회에 참가하여 옆지기는 5km는 9위를, 개인적으로는 몸상태가 많이 올라오고는 있습니다만, km당 5분~4분30초 페이스로 달렸습니다.
8월 포항대회는 우선 30분대 진입이 목표입니다.
* 7월21일(토)8km. 7월부터는 괜찮아 질 것이라고 했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7월초 76kg이나되는 무거운 체중으로 밀에 오르면 금방 지치기만 하였는데...벌써 200km를 넘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체중도 운동후 71.6kg 예전처럼 달릴 수 잇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내일이 대회입니다만, 아직까지 기록보다는 훈련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오늘도 달려줍니다. 밀에서 10.5km~13.7km/h까지 빌드업주, 간단인터벌 훈련
* 7월20일(금)
- 오후 9.5km. 일요일 영덕대회 하프코스를 참가하여야 합니다만, 아직은 대회 기록보다는 훈련이 우선이기에 오후 행사를 마치고 스포츠센터를 찾아 빌드업 및 조깅주로 9.5km를 달려 줍니다.
- 오전 9km. 오후 행사관계로 아침에 스포츠센터를 찾습니다. 2주동안의 절주로 체중의 변화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밀에 올라 2km를 달리고 있으니 지인께서 커피 한잔을 하자고 합니다. 커피한잔 후 밀에 올라 2km를 더 달려주고 200m*300m 인터벌 훈련을 15km/h까지 5km를 달려줍니다. 무엇보다도 절주로 인한 체중이 71.4kg입니다. 7월부터는 괜찮아 지고 있습니다.
* 7월19일(목) 오후 17km. 흑마 부회장과 마현산 둘레길을 달릴 예정이였는데 에어콘이 작동되는 스포츠센터 밀에 오릅니다. 10.5km/h부터 빌드업주로 5km 달리고 100m*400m 인터벌 훈련을 7km하고 다시 200m*300m 인터벌 훈련 5km.
목표한 20km는 못채우고 오금의 통증이 느껴져 17km 만족. 이제부터는 괜찮아 질 것 같네요. 힘!!!!!
* 7월18일(수) 오후 10km. 오후 운동은 스포츠센터를 찾아 빌드업주 및 인터벌 훈련 가볍게 실시
오전. 6km. 아침에 청구 뒷산을 달릴려고 하다가 오미동 도로주 실시
* 7월17일(화) 오후 13km. 다리가 묵직한게 달릴 수는 있을지?? 스포츠센터 밀에 올라 10km/h~11.7km/h까지 빌드업 조깅주 실시. 체중 감량이 우선이어서 2시간주를 하려고 했었는데 1시간 15분정도에서 중단
* 7월16일(월) 오후 8km. 어제대회 후유증은 별로없습니다만, km당 5분 페이스
8km 달리기도 힘이듭니다. 7월부터는 괜찮아질 것입니다.
* 7월15일(일) 오전 21.0975km. 01:58:45. 오랜만에 아버님 생신 축하연과 마라톤대회를 참가할겸 서울을 갔습니다만, 하루종일 비만 내립니다.
토요일 저녁에 서울 도착하여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다음날 일요마라톤대회장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다음날 아침이되니 폭우가 쏟아집니다.
일단은 대회장으로 이동을 합니다만, 대회장 분위기를 보고 참가를 결정하고 폭우를 맞으며 오래만에 오굼의 통증은 있었습니다만, 잊지못할 추억을 가득담고 우중 동반주를 완수하였습니다. 대회를 마치고 생신 축하연등을 마치고 늦게 영천에 도착하여 일상으로 돌아와 업무에 충실합니다.
* 7월14일(토) 오전 6km, 요즈음들어 무더운 여름인데도 행사가 많습니다. 오늘은 서울을 가야하는데 시민회관 행사 1건을 마치고 13:30 고속버스로 출발합니다. 얼마만에 서울에 가서 달리는지...대회전 스포츠센터 밀에서 11km/h부터 15.5km/h 빌드업주 6km. 절주로 체중의 변화가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 7월13일(금) 오후 5km. 왼쪽 오굼부터 장단지까지 전반적으로 부실합니다.
스포츠센터에서 11km/h부터 14km/h까지 5km빌드업주 실시
* 7월12일(목) 오후 11km. 흑마, 악마, 대식마님과 밀에서 1시간주 11km 실시.
* 7월11일(수) 오후 10km. 동산마 병문안 후 스포츠센터에서 10km, 오굼의 통증이 싫을 정도로 느껴집니다.
* 7월10일(화)
-오후 9km. 아직까지 오굼의 통증이 있습니다. 센터 밀에서 빌드업주로 5km. 4km를 달려줍니다.
- 오전 예전 같으면 많이 달린 거리도 아닌데 이틀동안 그래도 34km정도 달렸다고 아침운동을 할 수 가 없네요. 이런 나태해진 정신을 가지고...오후에는 빡세게 한판 할 계획입니다.
* 7월 9일(월)
-오후 7km. 퇴근 후 스포츠센터 밀에서 빌드업주 7km. 무더위에 땀으로 뒤범벅입니다.
-오전 10km. 05:41에 청구 뒷산으로 향합니다. 1시간내에 창신 뒷산까지 왕복할 수 있을지.. 무리함이 없이 조깅 모드로 달려 창신 뒷산에 도착하니 정확하게 30분이 소요됩니다. 바람은 선선한데 온몸은 땀으로 범벅되고 그래도 마음만은 상쾌합니다. 오후에는 밀에서 지속주 10km 예정입니다.
* 7월 8일(일)
-오후 7km. 스포츠센터 밀에서 억지로 7km달림. 이 힘듦을 이겨내면 괜찮아 질
것입니다.
-오전 10km. 어제[ 비마님과 약속으로 아침운동에 30분 지각, 쇠느리까지
달림. 비마님의 국밥과 시원한 맥주 제공으로 명마와 함께....
* 7월 7일(토) 6km. 과회식으로 인한 과음으로 온몸이 초토화 되어 가볍게 조깅주
* 7월 6일(금) 4km. 이른 아침 보슬비를 맞으며 금호강 둔치 조깅주, 오리때
가족들의 나들이가 행복해 보입니다.
* 7월 5일(목) 휴식, 전날 과음과 연합회 회의
* 7월 4일(수) 6km. 무더위에 잠을 설치고 아침에 청구 뒷산에서 40분주 실시
* 7월 3일(월) 5km. 스포츠센터에서 가볍게 밀에서 5km
* 7월 1일(일) 10km. 명마, 비마와 함께 동댕이 왕복. 통증으로 쇠느리에서 턴
첫댓글 회장님! 빠른회복 바라며...(((((힘)))))
감사합니다. 가을을 위해 천천히 준비를 하겠습니다. 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즐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명마님도 다시한번 영광을 재현하길...힘!!!
이회장님 올 하반기는 편안하게 달리는 비법을 함께 터득해봅시다.
달리기는 고통이 아니라 즐거움입니다. 홧팅요!!!!
부회장님! 감사합니다. 천천히도 달릴 수 없으니 걱정이네요. 즐겁게 달립시다. 힘!!!!
회복 잘 하시구요.욕심 조금만 내세요.힘~~~
정선후배! 한참만입니다.
이젠 욕심도 버리고 부상없이 천천이 몸에 맞도록 달릴까 합니다.
언제 영천 내려오면 전화한 번 하고.....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