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걱정마세요!
“ 구로5동에 시대적 환경에 맞는 어르신복지지원센터 개설”
6월 12일 구로5동 구로구청 앞에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지신 어르신을 위한 구로은빛노인복지센터(임순안 56세)가 들어서 화제다.
구로은빛노인복지센터는 주야간보호시설인 데이케어센터에서 근무한 풍부한 경험을 살려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지역사회의 어르신복지서비스와 자활을 위한 센터로 야심차게 개설하였다”고 한다.
구로은빛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로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가족갈등과 가족걱정을 해소 하고, 신체활동과 기능회복 훈련을 통하여 어르신의 잔존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1~5등급의 노인요양환자를 돌보는 보호시설이다.
구로은빛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가족에게는 공공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선택에 따른 맞춤형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수요자 중심의 방문요양 등 다양하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수준 높은 노인복지서비스를 지향한다.
개소식을 맞은 센터장은 “인성과 자격을 겸비한 요양보호사 30여명의 임직원은 가족과 같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센터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의 가슴속에 은은하고 따뜻한 향기처럼 머무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로 다가갈 것”이라며 각오의 인사말을 마쳤다.(구로은빛노인복지센터 문의 02-6053-0353)
(센터장 임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