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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ife with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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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어머니 이야기
이상훈 추천 0 조회 41 12.10.18 11:5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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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8 12:08

    첫댓글 글 읽으면서 2년 전 돌아가신 제 선친을 떠 올려 보았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조금씩..... 그래도! 걱정 없습니다. 주님 나라에서 기쁨으로 만날 수 있으니까요!
    '보이지 않는 주님을 더욱 그리워 하라' 는 깨우침 감사합니다.

  • 12.10.18 15:28

    전에 셀에서는 아내에게 감사의 글을 쓰자고 했을 때 글 쓰는것 좋아하지 않는다고 손사래를 치면서 억지로 발표 한것을 기억하는데 이렇게 잘 쓰시면서 그땐 왜?
    제 아내 정권사도 7남매의 막내인데 집사님이나 정권사 모두 막내 냄새가 나지 않아요.
    전 맏이 이면서 막내입니다. 그래서 참 많이 외로왔어요.
    집사님 글 참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2.10.18 17:47

    저도 어머님은 19살때, 아버님은 결혼후에 모두 돌아가셔서, 늘 장모님을 어머니처럼 살았었는데..
    그러고 보니 장모님 추도일이 다가오네요..

  • 12.10.18 19:36

    지난 주간 대상포진으로 입원하셨다가 퇴원하신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 병원에 홀로 계신 어머니를 두고 포항으로 올 때..내가 병원에 있을 때..어머니는 내 곁에 있었는데..어머니가 병원에 계실 때는 그러지 못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조금 힘들어도.. 자주 자주 찾아 뵈려구요.. 참 솔직담백한 글을 보면..집사님이 옆에서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 12.10.18 22:38

    슬픈 가족사 하니까 슬퍼 질려고 합니다.
    그 슬픔의 한을 십자가 앞에서 다 녹여 버리고 오늘 이렇게 부활의 찬란한 빛 앞에 우리 서 있는 것 같습니다.
    성령님의 위로와 사랑의 터치가 집사님을 늘 감싸주시길 원합니다.

  • 12.10.18 23:21

    집사님 어머니께서 살아 생전 기도 제목이 지금의 집사님이 되도록 인도하신것 같습니다.
    기도의 어머니를 두셨었고 또 천국에서 만날 수 있다니 또한 기대가 되실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저 멀리서 집사님을 응원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 12.10.18 23:53

    집사님 어머니 얘기 하시니 저도 벌써 오래전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너무 바쁘게 살다보면 때론 정말 중요한것을 잊고 살 때가 있는것 같아요. 좋은것을 만들어 가며 믿음으로 노력하시는 집사님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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