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된기억이라.... 당중을다니다가 3학년되면서 영중으로 전학을 갔는데그래도 한귀퉁이에는 그리움이남아있네요....우리언니들은 모두 당중을다녔고 15회,또17회졸업생들인데 너무활성화된 동창회가 너무부러워서 반쪽이된 기억만으로 이곳에 문을 두드려봅니다 뭐라나무라지말고 이렇게카페에서만이라도 만나면 반가울것같네요 나는 당산동1가 콩나물집 뒷골목에 살았고 언니가많은집 막내딸이지만 학교에서는 운동선수로 활약했고요 학교앞목재소집<?>그곳에서 친구들과 놀던기억이나네요 하지만많이흐른세월과 너무흔한이름을 누가 기억하고 있을까요?지금은 서울을떠나 충남 공주에서 살고있답니다~~비록반쪽도 안되는 친구지만 가끔발도장이나 찍으면안될까요?
카페 게시글
방명록
기억속의한자리를더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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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선 반갑고 환영합니다 ..^^* 비록 졸업은 안했더라도 충분히 회원으로 자격이 있답니다 회칙에도 명시되어 있지요 모임때 한번 나와보면 좋으련만..기회가 된디면 모임때 오세요 환영합니다 저는 사무장을 보고있는 이영우입니다 010-5221-7844 전화한번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