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에다 짜증까지...
스트래스는 쌓이는데
삼계탕이나 한 그릇 먹고
어디 시원한 그늘에 쉬었으면 하는 생각인데
아스팔트 열기를 피해
10분 거리에 쉼터가 있다니 얼마나 다행인가.
산들바람이 솔솔 부는데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고
.
볼거리 조형물도 많아
잠시 쉬어가기에 안성맞춤.
식도락에 휴식도 즐기고
자연의 싱그러움도 즐기니
가족과 함께라면 좋겠네,
님과 함께, 벗과 함께라도 좋겠네.
blog : "꿈이 있는 여농의 서재"
여농 권 우 용이 쓰다.
(사진은 진주시 내동면의 성지원입니다.)
카페 게시글
노변정담
성지원, 바람과 함께 쉬어 가는 길...
여농 권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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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7 21:1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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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리통에 반갑게 선생님의 작품을 접하게되니 감사할 뿐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이강훈
찜통더위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그 용기에 감탄을 합니다.
여농 선생님 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십니까?성지원의 조각 작품들 감상 잘 했습니다..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배경 음악이 좋습니다..신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