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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3.일. 구름조금. 15~20℃. 미세보통
군성17·14동기회 가을야유회(35명+현지4)
- 09:00 경대병원역3번출구 집합, 버스승차
떡,과일 및 음료 등 간식을 먹으며 회장님
인사 등 공식행사를 거치고
◉ 11:00 포항 죽장면상옥리 경북수목원
도착, 1시간만 부여하면서 둘러보라는 데,
- 동양최대이자 세계2번째 면적인 수목원에
선택적 진행해야 하기에, 대표적 걷기장소
인 창포원을 포기하고 사위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迎春亭) 왕복으로 선택.
- 남쪽으로 비학산에서 병풍산으로 이어지는
비학지맥과 북으로 내연산 정상 향로봉과
삼지봉 동대산까지 내연지맥 각산들이 들어
오고 동쪽의 칠포 너머 동해바다도 보인다.
- 보경사방향으로 매봉과 칙령산(우척봉)이
조망되는 전망대서 내려와 숲해설체험관
을 관람 후, 주변 단풍을 즐긴다.(12:20)
◉ 13:20 보경사 입구 ‘등산’식당에서 묵과
두부 및 산채비빔밥으로 오찬.
- 13:55 보경사 사찰관람키로 하되 14:15
일주분 앞에서 단체사진.
- 300년느티나무/3.1의거기념비/해탈문/
장욱선사공덕비/천왕문/오층석탑/적광전
대웅전/당간지주/괘불걸이/안이구석상/
- 원진국사비/명부전/영산전/원진각/산령각
팔상전/일로향각/소원목/기와불사/찻집/
비사리구시/성보박물관>보물 괘불/기거목
- 15:30 보경사주차장(2시간10분간 보경사)
◉ 17:00 포항시 북구 두호동 환호공원 인근
‘영일대궁’식당에서 4인상 15만원 상당의
대방어,모듬회등으로 푸짐 만찬(~18:50).
- 2시간가량 영일대해수욕장(옛 북부욕장)
모래해변을 걸어 영일교건너 영일대에서
건너 포스코와 영일만의 야경에 젖는다.
◉ 20:50 포항발, 22:30 대구착 행사종료.
- 회비 1만원(부부불문)으로 다양한 프로
와 푸짐한 식사와 간식 등 진행에는
- 채종욱 회장의 과감한 찬조(금130만원)
덕분임에 모두가 감사한 마음.
.
▲경북수목원 걷기의 백미인 창포원 방향으로 가지않고 ▼우측 위로 전망대를 선택 진행
독야청청(獨也靑靑) 기송(奇松) 뒤로 삿갓봉 천령산(우척봉)이 도열하면서 좌측 멀리 내연산 정상인 향로봉도.
迎春亭(영춘정,전망대 정자)에서의 조망
▲▼이렇게 진한 낙엽사진은 안병호 작가사진을 펌.
하루에 여러곳을 프로그래밍하였으니 수목원을 맛뵈기만 하고 보경사로 이동.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300년 느티나무 보호수. 3.1운동 기념비▼
보경사 일주문. 보경사는 신라때 지난라에 유학하고 돌아온 지명법사가 창건(603년). 1400년이 넘은 고찰
▲윤회가 없는 영원한 깨달음, 열반의 경지로 들어가는 해탈문. 불국토로 들어가보자. ▼보경사 중수한 설산당공덕비
악귀를 물리치고 사찰을 수호하는 사대천왕과 천왕문
석탑의 안내문엔 경북유형문화유산이나 현재는 보물로 지정. ▲석탑의 전면과 배면에 자물쇠모양의 문비문양 감실을 표현.
보물인 적광전.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을 모신 법당으로 대적광전 비로전 화엄전 광명전 등으로도 불린다.
좌우 협시 문수보살과 보현보살. 불상 뒷면의 후불탱화도 보물
▲不見 不言 不聞 보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려 듣지도 말고 알음알이를 내려놓아라 放下着
▼대웅전 석조삼존불좌상 모두 동일 수인(手印). 후불탱은 과거석가 현재약사 미래아미타불 의 삼세불 표현
▲보경사 중수하신 重創祖 원진국사비도 역시 보물. 명부전▼
명부전. 사후 생전의 행위를 심판하여 다음생을 결정지우는 관부로 시왕전 또는 지장전이라고도. 지장보살과 10왕
영산전. 부처님께서 법화경을 설법하던 영축산(영취산) 의 영산회상을 상징
▲원진각에 모셔진 대덕스님들. ▼ 산령각
▼부처님 일대기를 그린 팔벽화의 팔상전 내부
▲스님처소인 일로향각. 현판이 추사체인데 진품인지는 모르겠고. 칠층석탑
보경사 반송과 소원기원문들
▲기와불사도 하고. 건강이 최우선. 광명진언. ▼범종각의 사물에 범종은 일층에 따로 설치.
보경사 찻집
성보박물관 앞의 구시
옴 우주만물의 생성과 유지 그리고 멸을 아우르는 아오미의 옴
보경사에서 포항 북부해수욕장(현 영일대해수욕장) 앞 식당에서 만찬후 영일대 주변.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