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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AI과 A형 독감
2016.12.19.
[이슈포커스] '독감 비상', 청소년 감염 급증
MBC 뉴스 보도다.
몇 년 전 신종플루와 같은 종류의 독감이다.
예년보다 한 달이나 빨리 찾아와 비상이란다.
필자의 집에도
이놈의 독감이 방문했다.
집사람은 병원 다녀오고 나아가는 줄 알았는데
다시 재발했는지
또 병원가야겠다고 한다.
갓 시집간 딸램이는 타미플루 처방받고 회복되었다고 한다.
당해놓고 보니
이게 여간 심각하질 않다.
만약에
여름철 메르스가 찾아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메르스는 백신도 없다.
치사율도 높다.
정치인들은
말로는 국민을 내세우지만 그들은 大權에만 욕심이 있다.
당국은 무능하고 무사안일이다.
정신이 버쩍 든다.
태을주 읽는 속도가 나도 모르게 빨라지고 있다.
[태을주 읽어보셔요!]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2016.11.16.
전남 해남 산란계 농장과 충북 음성 오리 농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조류독감이 발생한지 한 달이나 지난 지금
정부는 여전히 우왕좌왕하고 있다.
2016.10.28.
건국대 수의대학이 충남 천안에서 철새 분변을 채취하고
11월 10일
고병원성인 H5형 바이러스 확인하고
해당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보내 재확인 결과
다음날 11일 국내에선 발견되지 않았던 H5N6형이라고 확진했다.
문제는
당국에서 ‘농가가 아니라 철새에게서만 발견된 것’이라며
안이하게 판단하였다.
골든타임을 놓친 것이다.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11:264:1)
태모님께서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病劫이 돌기 전에 丹毒과 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11:264:2-3)
하셨다.
지금
대한민국은 탄핵정국이다.
극심한 相剋의 대립이 난무하고 있다.
水火가 대립하면
양극화가 극심해지면
온도차로 바람이 일듯이
자연은
風으로 휘저어 놓는다.
극심한 水火 대립의 탄핵정국에
病이 風으로 작용한 것이다.
[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73
周易 18번째 괘 山風蠱
山은 艮이고 風은 巽이다.
艮방 한반도 내에 벌러지風가 득실거려 치유 불가능한
병風든 상황을 표현한 괘이다.
또
巽방 일본이 艮방 한반도로 들어오는 象이자
艮方 한반도가 바람巽 들어 구멍이 숭숭 뚫린 象이다.
일제 36년간(18x2)
암울한 시간대와도 관련이 있다.
보릿고개 넘기고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위해
일본을 징검다리로 하여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는 박정희 대통령의 18년간 권좌하고도 관련이 있고
그로 인해 터져 나오는 부작용의 시간대
박근혜 대통령 18년간의 정치인생하고도 관련이 있다.
결론은
작금의 대한민국號가
18대 박근혜 대통령 대에 와서
100여년 곪아온 艮方 한반도가 바람 들어 구멍이 숭숭 뚫려
세상을 넘기는
世越號가 되었다.
가을대개벽을 향하고 있는 것이다.
각설하고
조금이라도 안다는 우리네 지식인들은
무능한 정부 탓만 하고 있다.
하기는
그들도 세상 돌아가는 이치도 모르는데
정부 비난하는 거 외
무슨 해결책이 있겠는가!
작금의 식자층들
서양 사고에 매몰되어
우리 고유의 우주관을 개무시하고 있다.
迷信·샤머니즘으로 치부하고 있다.
한무제의 역사왜곡과
김부식의 사대와
일제식민사관의 여파와
기독과 과학이 제공한 달콤한 서양사고로
우리네 백성들의 사고가 이리저리 뒤틀려 있다.
그 댓가가
너무도 크게 우리에게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생각만 바꾸면 너무도 쉽게 깨달을 수 있다.
한마디로
水火 양극화가 극심해지면
자연은 風으로
흔들어버리고 새로이 시작한다.
극심한 水火는 물과 불은 생명을 완전히 죽여 버리지만
風은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뿌리를 살려놓는다.
그래서
근본을 찾으라는 것이다.
뿌리를 찾으라는 것이다.
사요(史要) 일편을 천지에 고축(告祝)하신 뒤에... 뒷문 열고 내다보니 봉황이 지저귄다. (6:73:1-3)
증산도가
인류역사의 경전 桓檀古記를 번역주해해서
내놓은 이유이기도 하다.
그 속에 모든 해결의 실마리가 있기 때문이다.
여하튼
탄핵정국으로
대한민국號는 세월호가 되었다.
이제부터
7시간대의 골든타임으로 들어간다.
[세월호 골든타임 7시간] http://blog.daum.net/jsdrice/6445618
부디
이글을 읽는 분들이
새 생명의 길을 찾으시길
기원하고 또 기원한다.
2016.12.20.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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