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섬여행
<2022. 06.09(목) ~ 06.11(토)>
(3일차)
<2022. 06 11(토) >
전날 영광으로 이동, 전남 영광위주 여행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百濟佛敎 最初 渡來地)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百濟佛敎 最初 渡來地)는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에 있는 불교 성지이다.
인도의 승려로 알려진 마라난타 존자가 백제에 와서 불법(佛法)과 불도(佛道)를 전래한 곳으로 알려졌으며
1998년 동국대학교 교수진들이 학술연구와 고증을 통해서
현재의 영광 법성포 지역이 백제 불교의 시작지였다는 것이 알려졌고,
영광군이 이를 기념하여 현재의 법성포 지역에 백제불교가 최초로 도래되었던 관광지를 개발하였다.
마라난타는 백제왕조 당시 지금의 영광 지역에 와서 백제에 불교를 전래하였던 것으로 알려졌고,
법성면의 법성도 불교의 법(法)과 마라난타를 의미하는 성(聖)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주문은 인도 간다라 양식의 관문이며 간다라 불교의 유물이 전시되어있는 간다라유물관과 법당 등이 있다.
*주 : 위키백과
백수해안도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선정
영고항읍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기암괴석·광활한 갯벌·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특히 해안도로 아래 목재 데크 산책로로 조성된 3.5km의 해안 노을길은 바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걷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2006년 건설교통부의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2011년 국토해양부의
제 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펜션과 음식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주 : 다음 백과
불갑사佛甲寺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모악산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1909년에 쓴 〈불갑사창설유서 佛甲寺創設由緖〉에 의하면
384년(침류왕 1)에 마라난타가 창건했고,
805년(애장왕 5)에 중창했으며 그뒤에도 여러 차례의 중창이 계속되었다고 한다.
고려시대에 각진국사가 머물면서부터 크게 번창했는데
당시에 머물던 승려는 수백 명에 이르렀고,
사전도 10리에 달했다고 한다.
정유재란 때 소실된 것을 1680년에 중건한 뒤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팔상전·칠성각·일광당·명부전·요사채 등이 있다.
이밖에 각진국사비(1359)와 여러 점의 부도가 있고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거상인 사천왕상이 있다.
* 주 : 다음 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