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라톤의 영혼의 세 부분
Plato theory of soul tripartite From Wikipedia
Plato's theory of soul, drawing on the words of his teacher Socrates, considered the psyche (ψυχή) to be the essence of a person, being that which decides how people behave. He considered this essence to be an incorporeal, eternal occupant of our being. Plato said that even after death, the soul exists and is able to think. He believed that as bodies die, the soul is continually reborn (metempsychosis) in subsequent bodies. The Platonic soul consists of three parts which are located in different regions of the body:[1][2][3]
the logos (λογιστικόν), or logistikon, located in the head, is related to reason and regulates the other parts.
the thymos (θυμοειδές), or thumoeides, located near the chest region and is related to anger.
the eros (ἐπιθυμητικόν), or epithumetikon, located in the stomach and is related to one's desires.
In his treatise the Republic, and also with the chariot allegory in Phaedrus, Plato asserted that the three parts of the psyche also correspond to the three classes of a society.[4] Whether in a city or an individual, δικαιοσύνη (dikaiosyne, justice) is declared to be the state of the whole in which each part fulfills its function, while temperance is the state of the whole where each part does not attempt to interfere in the functions of the others.[5] The function of the epithymetikon is to produce and seek pleasure. The function of the logistikon is to gently rule through the love of learning. The function of the thymoeides is to obey the directions of the logistikon while ferociously defending the whole from external invasion and internal disorder. Whether in a city or an individual, ἀδικία (adikia, injustice) is the contrary state of the whole, often taking the specific form in which the spirited listens instead to the appetitive, while they together either ignore the logical entirely or employ it in their pursuits of pleasure.
Reason (λογιστικόν)
See also: Heraclitus § Logos
The logical or logistikon (from logos) is the thinking part of the soul which loves the truth and seeks to learn it. Plato originally identifies the soul dominated by this part with the Athenian temperament.[9]
Plato makes the point that the logistikon would be the smallest part of the soul (as the rulers would be the smallest population within the Republic), but that, nevertheless, a soul can be declared just only if all three parts agree that the logistikon should rule.[10]
Spirit (θυμοειδές)
According to Plato, the spirited or thymoeides (from thymos) is the part of the soul by which we are angry or get into a temper.[11] He also calls this part 'high spirit' and initially identifies the soul dominated by this part with the Thracians, Scythians and the people of 'northern regions.'[12]
Appetite (ἐπιθυμητικόν)
The appetite or epithymetikon (from epithymia, translated to Latin as concupiscentia or desiderium)[13]
플라톤 영혼의 세 부분
위의 세 번째 논증에서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입을 빌려 영혼이 이데아 세계에 친화적이라고 했다. 그러나 정확히 말하면 영혼은 불변적 존재인 이데아와 동질적이나 이데아 그 자체는 아니며, 이데아 세계와 감각 세계 사이의 영역에 속한다.
그래서 영혼은 늘 어디를 향할지 존재 방식을 결정하도록 요청받는다. 플라톤은 이를 영혼의 삼분법으로 설명한다. 우리 영혼은 이성(nous) · 기개(thymos) spirit · 욕망(epithymia) appetitive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성은 진리를 따르라 명령하고, 욕망은 육체적 쾌락을 따르라고 유혹한다. 이때 결정을 내리는 것은 기개이다. 그 결정에 따라 영혼은 이데아 세계로 비상할 수도 있고, 영원히 물질의 세계에 묶일 수도 있다.
2. 최전방 마귀 - 필로칼리아 1권
최전방 마귀 필로칼리아 책 1권 한국 번역본은성출판사 46참조
정념 그리고 생각을 분별하는 것에 관하여
수덕생활을 실천하는 우리를 최전방에서 공격하는 마귀의 세 집단이 있습니다: 탐식의 욕구를 부추기는 마귀, 탐욕적인 생각을 선동하는 마귀, 그리고 사람들로부터의 존경을 추구하도록 선동하는 마귀들입니다.
그 외의 다른 마귀들은 이들을 따라오면서 이미 이 세 집단의 마귀에 의해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공격합니다.
1. 우리는 먼저 탐식 때문에 실족하지 않는 한, 음란의 마귀에게 굴복하지 않습니다.
2. 또, 먹을 것이나, 재산 또는 사람들의 존경을 얻으려고 싸우지 않는 한, 분노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박탈 당했을 때에 고통을 느낀다면, 우리는 좌절의 마귀에게서 도망칠 수 없습니다.
3. 또, 모든 악의 근원인 탐욕을 추방하지 않는 한, 우리는 마귀의 첫 자손인 교만에게서 도망칠 수 없습니다. 솔로몬의 말에 의하면, 가난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듭니다(잠10:4).
간단히 말해서 최전방에 나선 마귀들의 공격에 굴복하지 않는 한, 우리는 어떤 마귀의 힘에도 함락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는 주님에게 이 세 가지 생각을 제시 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주님에게 돌을 빵으로 변화시키라고 권했고, 다음에는 만일 그리스도께서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면 온 세상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마지막으로 주님이 그의 말을 듣는다면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도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고 영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러한 시험에 넘어가지 않고 마귀에게 물러가라고 명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이 세 가지 생각들을 멸시하고 거부하지 않는 한, 마귀를 쫓아낼 수 없다고 가르치십니다(마4:1-10).
3. 깨어있음이란 - 테오둘로스에게 보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