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 for the love of a girl Johnny Horton
1927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태어난 자니 허튼은 슬림 휘트맨, 지미 로저스 등과 함께 미국의 3대 힐빌리(Hillbilly)가수로 평가받은 인물이다. "The Battle of New Orleans"가 1959년 빌보드 정상을 6주간 차지하면서 두 개의 그래미상을 받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그 후 발표하는 싱글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1960년 11월 5일 텍사스주 밀라노에서 자동차 충돌 사고로 33세의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했다. 사후 "Sleepy-eyed John"과 "Honky-Tonk Man" 등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1959년 발표된 "All For The Love Of A Girl"이 큰 사랑을
받았으나 정작 미국에서는 인기를 얻지못한 곡이다.
쟈니 홀튼은 2001년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했다.
Johnny Horton-All for the love of a girl
Well today I'm so weary Today I'm so blue Sad and broken hearted And it's all because of you Life was so sweet dear Life was a song Now you've gone and left me Oh where do I belong
오늘 난 너무 지치고 너무도 우울해 슬픔에 잠겨 상심할 지경이야 그건 모두 당신 때문이지 내 인생은 정말 달콤했어 마치 한편의 노래 같았지 이제 당신이 날 두고 떠나 버렸으니 난 어디로 가야 할까
And it's all for the love of a dear little girl All for the love that sets your heart in a whirl I'm a man who'd give his life And the joys of this world All for the love of a girl.
그건 모두 작은 한 소녀를 향한 사랑 때문이야 내 마음을 소용돌이 치게 만든 바로 그 사랑 때문이야 한 소녀를 향한 사랑이라면 내 생명이라도, 세상의 모든 즐거움이라도 포기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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