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내고개~청엽골~임꺽정봉~호명산~한강봉~챌봉~울대고개
*산행날짜
2014.9.14
*산행날씨
맑음(24~18도 습도낮아 쾌적함)
*산행구간
샘내고개~철물점좌측길~철조망우측길~체육시설~도락산안내판~청엽굴고개~임꺽정봉~나무계단~오산삼거리~
대명부동산건너~정자~산성터~작고개~사유지~호명산~한강봉(감악지맥갈림길)~꾀꼬리봉(개명지맥분기점)~
챌봉~시설물정문~천주교길음교회~울대고개
*동행
나홀로
*교통
갈때:서울 장한평에서3500번버스(왕십리~양주)탑승~샘내고개하차
올때:울대고개에서34번버서탑승~연신내역하자~지하철종삼
*산행거리
18.6km(도상거리)
22.4km(실제거리)
*산행시간
07:12~15:44
(8시간32분)
*산행시작점: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샘내고개)
*산행종점: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울대고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장한평에서 3500번 버스를 탑승한다.
도착지인 샘터고개까지 줄곧 홀로 타고 오니 괜시리 버스기사님께 미안한 생각이 든다.
정신없이 졸고 있는데 샘터고개라고 기사님이 깨워주시기까지.
3번국도인 샘터고개에 내려 바로 길을 건너니 철물점이 보인다.철물점 좌측으로 된비알이 시작된다.
철물점 오기전 우측으로 난 공터가 보이는데 그쪽으로 출발을 하면 이조판서의 묘기가 나타나는데,
산객은 철물점좌측으로 방향을 잡는다.
임꺽정바위정사에서 바라본 양주시와 의정부,먼 도봉산까지 가을하늘의 정취를 맘껏 보여준다.
대교아파트로 내려가는 목계단이 새로 만들어져 눈길을 끈다.
호명산올라가는 길이 조금은 버겁게 느껴진다.
한강봉의 정자가 이색적이고 거기서 바라보는 풍광이 뛰어나다.이어 챌봉까지는 무난하게 진행된다.
대체적으로 길표지목이 잘 설치되여 있고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청엽골고개로 가는길은 운동시설이 많이 되여있고 양주시마라톤클럽에서 연습을 하기도 하여
오히려 배낭을 맨 내자신이 이상히 여길정도로 산책길이 아름답게 펼쳐저 있다.
장안동에서 탄 3500번 버스가 샘내고개에 도착됩니다.
연이은 산행이 무릎엔 괜찬을런지 은근히 걱정을 하며 건축자재백화점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도락산쉼터방향입니다.
철조망이 나타납니다
쓰레기망들을 준비해 놓았군요
휴식공간도 잘 정돈되여 있습니다
잘 정비된 묘지가 보입니다
청엽골쪽입니다
오솔길을 따라 걷습니다
이쯤에서 포도와 김밥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목계단을 올라갑니다
이 석문을 통과합니다
그러면 청엽골인네판이 나오고
운동공간에 많은 주민들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도락산 쉼터이군요
여기서 부터 마라톤 연습장으로 쓰이는 모양입니다
양주마라톤동호회더군요.
오히려 배낭을 메고 가는 내가 쑥스럽더군요
삼거리가 나오면 좌측길을 택합니다
청엽굴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런 양갈래길이 나오는데
상당한 갈등이 생깁니다
우측길입니다
임도를 따라 게속 진행을 합니다
청엽굴고개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좌틀를 합니다
이 길을 따라 쭉 내려가다보면
우측으로는 불곡산이 보이고
좌측으로 추모공원이입구가 보입니다
계속 직진을 하다보면 멀리 보이는 전봇대에. .
임꺽정봉이라고 쓰여있고
표지목도 설치되여 있습니다
뒤돌아보니 추모공원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제 불곡산임꺽정봉으로 길을 바꿉니다
송전탑을 지납니다
불곡산이 보입니다
#8,#34번 철탑을 지납니다
임꺽정봉의 마지막모습입니다
잠시 전망을 조망합니다
지나온 마루금을 봅니다
전망바위
광백수원지라고 하는 곳이 보입니다
로프잡고 올라가도 되지만
좌측길 소나무쪽에 우회하는길이 있습니다
임꺽정봉입니다
대교아파트가 보입니다
임꺽정봉에서 후회하여 다시 임꺽정바위뒤쪽으로 와서 봅니다.
이제 대교아파트쪽으로 하산을 합니다
꺽정봉을 보며 대교아파트로 하산합니다
목계단에 타이어조각을 깐 계단이 설치되여 있어 편하게 내려갑니다
약수터가 보입니다.
여기서 목을 축이고 갑니다
김승골쉼터의 전경들입니다
대교아파트쪽으로 가도 되지만
백석삼거리방향으로 가면 더 빨리 도착됩니다
대교아파트바로전 좌측길을 택하면 이런 탱크막이가 보입니다.
여길 통과하면
마을 공장지대가 나타납니다
백석삼거리 안내판이 보입니다
곧바로 백석삼거리로 나오게 됩니다
길을 건넘니다.
새로생긴 국수집을 보고
초계국수를 시원하게 먹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삼거리쪽으로 가다 좌측으로 석공장이 보이고
대명공인중게소가 나타나면
길건너 삼거리 철물점이 보입니다
철물점옆골목으로 진입을 합니다
표지목도 보이고요
철물점옆골목을 지나며
많은 표시기가 걸려 있습니다
철문이 보이면 우측으로 갑니다
넓은공터가 나오고
우로 꺽으면 정자가 나옵니다
정자 바로전 좌측으로 진입로가 있습니다
이런 묘기가 나오고
양주대모산성이 보입니다
철탑을 지납니다
#18번철탑입니다
백석배수지쪽
철탑을 지나고
검은비닐이 있는 묘기를 지납니다
작고개에 도착합니다
고개건너 우측으로 조형물이 있는 민가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바로 우측으로 꺽어 올라 능선으로 붙어 갑니다
여기에 떨어진 밤들이 무척 많습니다만 . .
이쪽 마루금은 계속 철탑을 만나게 됩니다
다시 로프줄이 보입니다
그동안 편하게 왔던 마루금이
호명산으로가면서 땀을 흐림니다
등산로 표지판
쉼터
호명산에 도착합니다
다시 한강봉으로로
차가 다니는 임도길에 도착하고 우측 건너편으로 한강봉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여기가 흥복산갈림길입니다
연리지나무입니다
오래된 표지판입니다
한강봉입구를 누군가 멋있게 장식을 해 놓았군요
찍어봅니다
한강봉정상에는 정자가 있습니다
이제는 첼봉으로 향합니다
삼각점도 확인합니다
한강봉에서 바라본 양주시입니다
우측으로 말머리고개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여기는 오두산으로가는 분기점입니다
중계탑이 보이고
넓은 헬기장에 챌봉정상이 보입니다
아슬아슬합니다
하산길에 이런 조형작품들이 즐비합니다
항공무선표시국을 보고 좌측길로 갑니다
그러면 군부대 철조망이 보입니다
우측으로 철조망따라 내려갑니다
임도가 나옵니다
우측은 부대정문입니다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우측부대모습입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다
꺽이는곳 전에 좌측으로 올라붙습니다
삼각점이 보입니다
묘지를 지나고
길이 나타나면 길 따라 내려가면
좌측으로 사패산이 보입니다
곧 울대고개가 나오겠군요
울대고개에 도착됩니다
건너편 기역자로 꺽어진 쇠굴뚝이 보이는곳이 다음 올라갈 들머리입니다.
울대고개바로앞 공사가 한창이군요
첫댓글 잘 따라가셨구만...
고생하셨습니다.
매일 가던 곳이라 낯익은 곳이었으테니...